|
|
|
|
|
|
|
|
|
|
|
|
|
|
|
|
|
|
|
 |
복분자 |
|
[약용식물과 요리] - 이숙연 |
|
|
|
|
|
|
|
|
움직여야 건강하다 - 기력 회복, 노화 예방 스트레칭 |
노화 예방 건강법 | 2011년 5월호 34쪽 |
|
|
식욕 부진, 잦은 감기, 만성 피로, 면역력 약화, 체력 저하, 정력 감퇴 등으로 기력이 저하될 때, 아래의 간단한 스트레칭 동작들을 실천해 보자. 머리에서 발끝까지 내 몸의 흐름을 느끼면서 몸의 경직된 곳이 풀리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01. 기력 회복을 위한 고양이 변형 자세 <사진 1> 1. 고양이 자세를 취한다. 2. 두 무릎은 엉덩이 아래 일치하도록 하고, 두 손바닥은 어깨 바로 앞에 둔다. 3. 척추를 곧게 펴 머리와 어깨가 일직선이 되도록 한다.
<사진2> * 사진 1 동작에 이어 연속으로 1. 숨을 깊이 들이쉬면서 머리를 아래로 내리고, 오른쪽 무릎을 이마 쪽으로 들어 올린다.
<사진 3> 사진 1, 2에 이어 연속으로 1. 숨을 깊고 천천히 내쉬면서 몸을 아치 모양으로 만들고 다리를 가능한 높이 몸 뒤로 끌어올린다. 2. 엉덩이는 벌리고 발끝은 날카롭게 펴 준다. 3. 시선은 위를 향하게 하여 스트레칭을 크게 할 수 있도록 한다.
<사진 4> * 사진 1, 2, 3에 이어 연속으로 1. 숨을 천천히 마셨다가 천천히 내쉬면서 다리를 바닥에 내린다. 2. 척추의 긴장을 풀고 이마를 바닥에 붙여서 두뇌의 긴장을 풀어 준다. 3. 두 팔을 몸 안으로 뻗는다. 4.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10을 세는 동안 자세를 유지한다. 5. 반대 방향으로 반복하고 각 방향으로 5회 반복한다.
효과 : ➊ 혈액 순환을 향상시키고 척추의 유연성을 크게 한다. ➋ 깊고 침착한 호흡 조절과 스트레칭은 생명력과 에너지 수준을 높여 준다. ➌ 피부색을 좋게 하고 젊은 외모를 갖게 해 준다. ➍ 등 전체가 부드러워지면서 척추의 모든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어 준다. ➎ 면역력, 기력을 증진시켜 준다.
02. 몸의 활력을 주는 스트레칭 <사진 5> 1.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린 다음 몸은 앞으로 숙인다. 2. 엉덩이는 최대한 위로 올린다. 3. 양팔은 곧게 펴고 양손은 바닥에 붙인다. 4. 다리와 몸은 삼각형 모양으로 만든다. 5. 발뒤꿈치는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유지한다. 6. 5~10초 반복하면서 실시한다. 7. 과신전에 주의한다.
효과 : ➊ 전신의 관절을 풀어 준다. ➋ 경직되었던 근육과 연결된 신경에 활력을 준다. ➌ 자주 반복하면 몸의 기력이 향상되며 피로에 지친 몸에 자신감을 준다. * 이번 스트레칭 동작은 무력해진 몸에 활력을 주고, 노화 진행을 예방할 수 있으며, 만성 피로를 없애 주고 면역력을 높여 줄 것이다. 15분 정도 스트레칭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 젊음은 자연스럽게 찾아 온다.
김희선
|
|
한국체육대학 대학원, 헬스케어센터 원장,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너, 현재 3H변화전략연구소 소장으로 환경, 음식, 정신에서 오는 각종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