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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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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과 요리] - 이숙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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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여야 건강하다 - 건강하고 예쁜 다리 만들기 - 하체 유연성 키우기 |
노화 예방 건강법 | 2011년 6월호 3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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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지는 관절, 혈액 순환 저하로 인한 지방 형성은 우리 몸의 균형을 무너뜨린다. 이번에 소개하는 스트레칭을 따라 하면 혈액 순환과 하체 비만 해소에 좋은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동작 01
1. 앉은 자세에서 두 다리를 곧게 편다. 2. 한쪽 다리를 굽혀 반대편 허벅지 위에 올려놓는다. 3. 몸을 앞으로 최대한 숙이면서 손은 발을 잡는다. 4. 호흡은 내쉬면서 근육을 포함한 관절 주변 조직을 반동 없이 늘려 준다. 5. 동작 1부터 동작 5번까지 한쪽 다리를 연속 동작으로 한 다음 반대쪽 다리를 연속 동작으로 3회 반복한다.
동작 02 1. 다리를 반대편 허벅지에 올린 상태에서 상체를 곧게 편다. 2. 한쪽 다리의 무릎을 굽혀 세운다. 3. 두 손은 무릎과 발목 중간쯤에 깍지를 끼고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4. 호흡은 내쉬면서 최대한 무릎이 가슴까지 가까이 가도록 한다. 5. 상체는 곧게 편 상태에서 하체 부위에 신전이 되도록 노력한다.
동작 03 1. 상체를 곧게 편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세운다. 2. 세워진 다리에 두 팔로 허벅지를 감싸 안는다. 3. 감싸 안은 다리를 가슴까지 끌어당긴 다음 무릎은 곧게 편다. 4. 호흡은 내쉬면서 최대한 무릎은 곧게 펴고 발끝은 하늘을 향하게 한다. 5. 상체는 곧게 편 상태에서 하체 부위에 신전이 되도록 노력한다.
동작 04 1. 다리를 감싸 안은 팔은 올려 있는 다리 반대편 손으로 발끝을 잡는다. 2. 한쪽 손은 상체 뒷바닥에 고정하고 몸의 균형을 잡아 준다. 3. 올려 있는 무릎은 곧게 편 상태에서 3초 이상 유지해 준다. 4. 호흡은 내쉬면서 신전되는 근육과 관절에 무리가 없도록 조심한다. 5. 상체는 곧게 편 상태에서 하체 부위에 신전이 되도록 노력한다.
동작 05 1. 상체는 곧게 편 상태에서 두 다리를 곧게 펴서 모아 준다. 2. 동작 되고 있는 다리를 무릎을 굽혀 골반 쪽으로 끌어당긴다. 3. 상체는 곧게 핀 다리 쪽으로 굽히고 양손은 발을 잡는다. 4. 호흡은 내쉬면서 머리와 가슴이 무릎에 가까이 가도록 한다. 5. 모든 동작을 마친 후 반대편 다리를 동작 1부터 동작 5까지 위 방법으로 스트레칭 한다.
효능 1. 근육을 천천히 조금씩 늘리면 신축성, 관절의 가동 범위 확장, 체온과 근육의 온도가 서서히 높아지고 근육이 편안하게 되고 관절이 움직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지므로 신체의 유연성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2. 위 방법을 반복하면 막혀 있는 혈관과 신경에 자극을 통해 지방이 분해되어 균형 있는 신체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 위 동작은 요가에서 인용한 고급 동작들로, 질병 예방, 건강 증진 효과가 검증된, 자가 회복 운동이다.
하루 15분 투자로 당신의 삶을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어 보자.
김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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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대학 대학원, 헬스케어센터 원장, 국가대표 선수 트레이너, 현재 3H변화전략연구소 소장으로 환경, 음식, 정신에서 오는 각종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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