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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들에게 주는 희소식(2) 최첨단 현대병 건강정보 | 2005년 5월호 38쪽
 
2004년에 개발·소개된 최첨단 유방암 치료 기술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 중 미의 절정인 여성, 그리고 그 여성의 미의 절정인 유방을 비록 암에 걸렸을지라도 절단해 내지 않고 암세포만 집중 공략하여 죽여 없애는 신 기술이 탄생했다. 듀크 대학의 종양학자요 여성 의사인 킴벨리 블랙웰(Kimberly Blackwell)이 개발한이 기술을 독자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이 최첨단 유방암 치료 기술은 기존의 키모 방식을 최고 수준으로 응용 개량한 것이다.
 기존 키모의 경우 한 부분의 암조직을 죽이기 위해 몸 전체가 화학 독약으로 절여져야만 했다. 그래서 부작용이 극심했다. 키모 치료에서 살아남은 자들은 모두 그 부작용이 얼마나 혹독하고 잔인한 것인지 잘 안다.
 블랙웰 의사의 신 기술은;
 1. 키모 약들을 지방으로 코팅해서 유방의 암세포 조직에 직접 투입한다.
 2. 유방 자꾸지(Booby Jacuzzi)라 불리우는 통에 암 발생 유방만을 완전히 밀어 넣는다.
 3. 무선 전파 (Radio waves)로 통속의 물을 정상 체온보다 더 높은 화씨 1020도( 섭씨 390도)로 데운다. 유방과 물의 온도가 같아지면 지방 코팅이 녹으면서 키모약들이 유방암 세포에 스며들어 집중 공략하고 다른기관에는 거의 해를 끼치지 않는다.
 4. 이 과정에 감미로운 사랑의 노래를 틀어 주므로 마음은 음악 따라 행복의 천국으로 녹아들고, 유방암 덩어리는 투약으로 용해된다.
이 신 기술은 최대한 유방의 원형을 지키면서 유방암 세포만 제거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 키모 약이 다른 기관에 접촉되지 않으므로 부작용을 극소화할 수 있는 보너스까지 있다.

5년 이상 생존율이 가장 높은 이유
 유방암 환자들이 다른 암 환자들에 비해 5년 이상 생존율이 가장 높은 이유는 유방암 치료 후에 타목시펜(Tamoxifen)이라는 에스트로젠 수용체 절연(Estrogenreceptor blocker) 약을 개발하여 복용하여 재발을 50퍼센트 이상 떨어뜨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혹자는 타목시펜을 항암 역사에 가장 성공적인 약이라고도 한다. 그러나 이 약의 문제점은 5년을 복용하면 더이상 재발 방지에 효력이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최근 다시 개발된 약이 페마라(Femara), 아리미덱스 (Arimidex), 아로메이신(Aromasin)등인데 이들은 타목시펜보다 부작용도 훨씬 덜하고 타목시펜이 무력해지는 5년 이후의 유방암 재발률을 30~50퍼센트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아로메이신이 가장 부작용이 적고 효력이 좋은 복용 약이다.

치료의 정상을 향한 도전
 암 전문의들이 각종 암 중에서 완벽하게 치료해 낼 수 있는 암으로 여겨 가장 자신만만하게 치료법 연구에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있는 암이 유방암이다. 그래서 매달 통증은 덜하고 독성은 적으면서도 더 효과적으로 암 세포를 쓸어내버릴 치료법들이 개발된다. 그러므로 유방암으로 진단받은 후 결코 낙담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투병의 길을 모색하라. 미국의 10대 암 병원 중 하나인 휴스톤의 앤더슨 암 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 연구진들은 유방암 치료의 궁극적인 새 치료 병기는'수술 없이 암세포를 증발시키는 수준의 것이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이들이 지금 연구하고 있는 것은 한 개의 무선 탐사침(radioprobe)을 유방에 주입하고 그것을 초음파 방사 에너지(Ultrasound)로 암 종양 부위로 이끈 뒤 스위치를 올려 열을 가하면 후라이팬에서 베이컨이 오그라들어 타 없어지듯이 암 종양 단백질이 소멸되고 그 찌꺼기는 백혈구의 식세포가 청소해 버리게 하는 것이다.

결론 및 제언
 아무리 완벽한 항암 무기가 개발되어 발견한 암을 감쪽같이 제거했을지라도 그것은 아직 절반의 승리에 불과하다.미래 의학을 내다보는 학자들은 인류가 암을 완전히 정복했을 때는 유전학이 50퍼센트를 기여하고 항암 무기 개발이 50퍼센트를 기여한 것이 될 것이라고 예견한다. 그래서 세계 암 투병의학은 최첨단 항암 무기 개발과 유전학을 통해 몸 속에서 스스로 암세포를 죽여 없애는 백혈구인 자동 사살 세포 (Natural Killer Cell)의 복제 배양 투입에 경쟁적으로 몰두하고 있다. 그러나 유전학을 NK세포 복제 배양 투입에만 집중한다면 그 또한 또 다른 항암 무기 개발의 일종에 불과한 것이 된다. 유전학을 통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미치게 만드는 그 원인을 찾아내어 암세포를 발생케 하는 삶의 방향과 내용을 올바로 바꿔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최첨단 항암 무기로 암을 없애 버렸든, NK세포 투입으로 암을 없애 버렸든, 얼마 안가서 전혀 다른 기관에서 암이 재발할 것이다. 미국 LA에 소재한 현대병 투병 연구소 (Modern Chronic Diseases Care Institute)는 이미 NK세포가 암 환자의 몸 속에서 스스로 최상의 전투력을 갖도록 활성화시키는 여덟 가지 원리를 파악하고 암 환자들을 투병 훈련시키고 있다.

 제언하기를, 독자가 남편이라면 절대로 킹그리치 전 하원의장 같은 사람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암 세포를 소멸시키는 NK세포의 활력(Vital activity ability)은 감격으로 살맛날 때 극대화되고, 반대로 인간에 대한 배신감으로 낙망할때 극소화된다. 그래서 킹그리치로부터 이혼당한 아내는 퇴원 후 얼마 못 살고 암 재발로 사망했다. 눈가 가득 애정의 습기를 머금고'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의 유방이 아니라 당신 자신'이라는 것을 아내가 느낄 만큼 진심으로 고백하고 터치하고 행동하라. 그것이 백년해로의 가장 힘 있는 비결이다. 독자께서 유방암 환자라면 당장 오늘 저녁부터 밤10시 전에 잠들고 가능하면 8시간씩 숙면하는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 지면 제한으로 상술할 수는 없으나, NK세포 활성화 8원리 중에 가장 영향력 있는 것은 이른 단잠이다. 이른 단잠이야말로 실험실에서 복제 배양해서 투입시키는 NK세포보다 더 완벽하고 활발한 몸 자체의 NK세포 복제 배양의 길이다. 천지에 흐드러지는 봄꽃처럼 독자들의 가정에 건강이 피어 오르고 유방암 환자들 가슴에 희망이 솟아 오르길 축원한다.
 백상진
로마린다 의과대학 예방의학 박사과정, LA 뉴스타트 선교교회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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