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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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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아이들은 3-6세가 되면 잠자는 동안에 이불을 적시는 일이 멈춘다. 만약 6세 이후에도 야뇨증이 나타나거나 소변을 가린 뒤 6개월 정도 지나고 다시 나타나기 시작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5세 경에는 약 10명당 1명꼴로 밤마다 이불에 오줌을 싼다. 남아가 여아보다 3배정도 더 많다. 자율 신경계에서 방광의 기능을 조절하는 부분이 늦게 발달하면 그럴 수 있고 간혹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아주 충격적인 사건을 겪고 야뇨증이 시작될 수 있다. 당뇨병이나 요로감염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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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당뇨병이나 항생제 치료가 필요한 요로 감염 때문에 야뇨증이 발생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소변검사를 시행한다. 아이들이 소변을 볼 때 부저가 울리는 특수한 패드를 사용하면 야뇨증을 치료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만약 아이가 밤새 소변을 본다면 데스모프레신(방광의 조절용 약물)을 함유한 비강분무제를 사용해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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