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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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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미만의 아동들에게서 구토와 설사 증세가 가장 많이 나타난다. 대부분은 24시간 이내에 호전되지만 어린이는 탈수증에 걸리기 쉬우므로 즉각적으로 치료하고 수액을 공급해 주는 게 중요하다. |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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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바이러스나 세균에 감염되어 발생한다. 어린이는 귀 같은 신체의 다른 부위가 감염되어도 구토와 설사를 한다. 1-3세 사이의 어린이가 지속적으로 설사를 하는 이유는 흔히 콩이나 당근 같은 채소를 소화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엔 대변에서 이런 채소들이 관찰된다. 이를 ‘유아 설사’라고 하는데 아이가 잘 자란다면 특별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설사와 함께 구토가 지속된다면 이는 우유단백 알레르기 같은 질환이 있거나 글루텐을 함유한 음식에 민감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
합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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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몇 시간 동안 설사와 구토를 지속한다면 다음과 같은 탈수증이 나타날 것이다. * 비정상적인 졸음이 나타나고 자극에 민감해진다. * 소변량이 감소하여 소량의 농축된 소변을 본다. * 눈이 들어간다. * 아기의 천문(아기의 두정부에 위치한 부드러운 부분)이 들어간다. 만약 구토와 설사를 하는 아이가 탈수 증세를 보인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서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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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량의 수분을 섭취하도록 해야 하지만 모유를 제외한 우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 처방 없이 구입이 가능한 경구용 재수화 용액에는 염분과 무기질이 이상적인 농도로 배합되어 있으므로 이것을 먹이면 탈수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만약 증상이 24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의사에게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의사는 탈수 정도를 진단하고 감염 여부를 확인할 것이다. 탈수 증세가 있으면 입원시키고 정맥으로 수액을 보충해주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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