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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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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는 학령기 아동의 5~20%정도로 흔하게 발생한다. 남아에게서 더 흔한데 건강한 어린이의 정상적인 활발한 행동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주의력 결핍증이 있는 어린이들은 일정한 기간동안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다. 아이는 침착하지 못하고 단지 몇 분 동안도 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며 부주의하고 충동적이다. 주의력 결핍증의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지만 가족력이 나타나기도 한다. 주의력 부족 장애가 아동학대나 양육 소홀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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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 3-7세 사이에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인다.
* 작업을 끝내지 못한다.
* 주목하는 시간이 아주 짧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한다.
* 교사의 지도에 따르지 못한다.
* 지나치게 많이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사람을 자주 방해한다.
* 기다리거나 교대로 하는 일을 못한다.
* 조용히 혼자 놀 수 없다.
* 충동적으로 행동한다.
친구를 사귀기 어렵고, 꾸중을 자주 들어서 자존심이나 자부심이 낮은 편이다. |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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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모는 자녀를 치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아이들의 행동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방법을 배워야 한다. 그 방법이란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을 꾸짖는 대신 바람직한 행동을 칭찬해주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다. 아이는 소수 집단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 것이 좋다. 어떤 아이에게는 약물을 처방하기도 한다(중추신경계 자극 약물). 이후에 반사회적이고 규칙에 따르지 않는 행실장애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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