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정의 |
|
아동기에는 사고로 치아를 잃어도 후에 영구치로 대치되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영구치가 탈구되면 문제가 크다. 대부분 앞니가 다친다. 치아가 탈락되었다면 즉시 치과로 가서 진찰을 받거나 응급실로 가야 한다. 치아가 완전히 탈구되면 치아를 치조와에 다시 끼워 넣도록 한다. 치아를 우유나 식염수에 담그거나 깨끗한 젖은 천에 감싸두는 방법도 있다. 탈구된 후 30분 안에 치조와에 재위치시킬 수 있다면 10명 중 9명 꼴로 치아가 다시 치조골에 붙는다. |
치료 |
|
치과 의사는 치아를 위치시키고 인접 치아와 고정하여 10-14일 동안 움직이지 않게 할 것이다. 완전히 탈구되면 대개 치수가 죽기 때문에 근관 치료를 받아야 한다. 탈구된 치아를 삼켰으면 폐나 기도에 들어가지 않았는지 흉부 X-선을 찍어보아야 한다. 잃어버리거나 손상을 입은 치아는 인공 치아로 대체할 수 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