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정의 |
|
치아가 부러지는 가장 주된 원인은 구강에 강한 일격을 받는 것이다. 접촉이 심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 사람들이 손상을 받기가 더 쉽다. 앞니가 돌출되어 있거나 무거운 충전물을 한 치아는 특히 약하다. 치관의 단단한 외벽인 법랑질이 가장 많이 손상되지만 대개 별다른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하지만 법랑질 아래쪽의 상아질이 손상되면 온냉에 민감해지고 씹을 때에 통증을 느낄 수 있다. 통증과 출혈이 있으면 신경과 혈관을 포함한 치수가 손상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손상된 치아가 자극에 예민하거나, 치수가 감염되어 피가 나거나, 치근에 치성 농양이 발생하면 24시간 내에 치과 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
치료 |
|
법랑질이 파손되면 미관상 보기 흉하다. 많이 떨어져나간 부분은 채워넣거나 관을 씌운다. 보다 넓은 부위가 부러진 치아는 인접한 치아에 1-2주 동안 고정시켜둘 수 있다. 만약 치수가 감염되었거나 죽었다면 근관 치료를 받아야 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