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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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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감염으로 속눈썹의 뿌리에 농이 차서 부어오르는 것을 다래끼라고 한다. 대부분의 다래끼는 보통 사람의 피부에 있는 포도상구균에 의해 생긴다. 어른은 어린이보다 다래끼가 잘 생기지 않지만 눈화장을 하거나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만지면 그 위험이 높아진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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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립종은 치료하지 않아도 보통 며칠 내에 터져서 배액이 되어 아문다. 깨끗한 천으로 하루에 네 번 20분씩 환부에 온찜질을 해주면 더 빨리 나을 수 있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거나 재감염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감염된 눈꺼풀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고 수건 같은 물품은 따로 사용해야 한다. 며칠이 지났는데도 호전되지 않고 더 부으면 진료를 받아야 한다. 감염 치료제를 다래끼 위와 주위 피부에 바른다.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경구용 항생제를 쓴다. 항생제를 써도 멍울이 잡힌 경우에는 배농이 필요하다. 맥립종은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하지는 않지만 재발이 잘 되는 경우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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