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정의 |
|
| 시신경염이 발생하면 시신경의 염증으로 인해 통증이 오고 시야가 흐려진다. 보통 한쪽 눈에만 생긴다. 시신경염은 보통 시신경을 싸고 있는 신경초의 변성으로 생긴다. 이를 탈수초라고 하는데, 원인은 다발성 경화증을 포함하여 다양하다. 시신경염은 납이나 메탄올 같은 화학물질에 중독되거나 수두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으로도 생기며, 특별한 원인없이도 올 수 있다. 10대 후반이나 20대의 여성에 가장 많다. |
| 증상 |
|
몇 시간에서 며칠에 걸쳐 시력이 떨어진다.
* 상세 시력을 잃어 글을 읽거나 얼굴을 알아보기 어렵게 된다.
* 중심 시력을 잃는다.
* 눈을 움직일 때 눈 뒤쪽의 통증이 심해진다.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 |
| 치료 |
|
| 진단을 위해 검안경 검사와 시력검사를 한다. 시신경염은 다발성 경화증의 첫번째 징후일 수 있으므로 시신경과 다른 신경계에 다발성 경화증의 징후가 나타나는지 검사한다.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한다. 3-6주에 걸쳐 시력이 회복되지만 재발을 잘하고 시력 손상은 영구적일 수 있다. 환자의 절반 가량은 5년 내에 다발성 경화증이 발생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