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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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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이성 폐암이란 다른 부위에 발생한 악성 종양이 폐조직으로 전이된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의 혈액이 폐를 통과하기 때문에 폐조직은 가장 흔하게 전이되는 곳이다. 폐로 전이가 잘되는 악성 종양으로는 유방암, 대장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이 있다. 이차성 폐암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나 전이된 부분이 넓다면 호흡곤란을 일으키게 된다. 기침, 피가 섞인 가래, 폐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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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부위에서든 악성 종양이 발견되면 폐조직으로 전이되지 않았는지 알아보게 된다. 이를 위해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한다. 만약 악성 종양이 어디서 발생했는지 확실치 않다면 우선 원발 부위를 찾아내기 위한 검사가 이루어진다. 예를 들어 여성인 경우엔 유방 촬영술을 통해 유방암을 진단한다. 먼저 악성 종양이 처음으로 발생한 부위를 치료한다. 이때는 항암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호르몬요법 등이 사용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치료법은 원발 부위에 발생한 암의 종류와 범위에 따라 달라진다. 일단 폐에 전이되면 대부분은 치료가 어려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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