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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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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사람에 따라 단백질, 곰팡이 포자 등 유기물질이 포함된 먼지나 화학제를 흡인하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켜 폐에 염증이 발생하고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이를 과민성 폐장염이라 하는데, 다양한 종류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에게 발병한다. 
 원인
작업장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물질이 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직업에 따라 몇 가지 유형이 있다. 예를 들어 농부는 건초 더미의 곰팡이 포자에 의해 유발되며, 새를 돌보는 사육사는 새의 분비물에 의해 유발된다. 과민성 폐장염을 유발하는 물질로는 치즈 곰팡이, 커피가루, 곰팡이, 흙, 절연에 사용되는 특정 화학제 등이 있다. 에어컨과 가습기에 서식하는 특정 미생물도 과민성 폐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
 
 알레르기 반응은 폐포와 세기관지 염증을 유발한다. 이렇게 해서 염증이 생기면 폐포가 두꺼워지고 산소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는다. 유해 먼지나 화학제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모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며, 특히 이에 대해 과민 반응을 일으켜 발작적인 호흡곤란이 발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알레르기 발생 이후에도 계속 유발물질에 노출되면 폐에 영구적인 손상을 일으키는 장기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증상
과민성 폐장염으로 급성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엔 증상이 매우 빠르게 나타나는데, 증상은 대개 감기에 걸렸을 때와 비슷하게 나타난다. 증상은 처음 노출된 이후 4-8시간이 지나서 나타나며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열과 오한이 난다.
* 기침과 함께 숨을 쉴 때마다 쌕쌕거리는 소리가 난다.
 * 가슴이 조여드는 듯한 느낌과 (일부 환자의 경우) 호흡곤란이 일어난다.
 
 더 이상 유발물질에 노출되지 않으면 보통 이런 증상은 12-24시간 내에 자연적으로 없어진다. 그리고 48시간 이내에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만성 과민성 폐장염의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나타나는데, 대개 다음과 같다.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더 심하게 기침을 한다.
 * 호흡곤란이 일어난다.
 * 식욕이 감소하며 체중이 줄어든다.
 
만성 과민성 폐장염에 걸리면 유발물질에 대해 노출되지 않더라도 계속해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유발물질에 계속 노출될 경우엔 폐 손상이 점차 진행하여 결국 호흡부전에 빠질 수도 있다.
 
 
 
 치료
의사는 환자의 직업이나 취미를 참고로 해서 이 병을 진단할 수 있다. 하지만 정확한 진단은 혈액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에 대한 항체를 검출해냈을 때 가능하다. 폐 손상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흉부 X-선 검사나 폐기능 검사를 할 수 있다.
 
 극심하고 갑작스런 발작을 일으켰을 경우엔 폐의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한다. 기도가 순조롭게 확장되도록 기관지확장제를 투여하기도 한다. 폐 손상이 심할 때에는 산소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급성 발작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유발물질을 피하면 대부분 증상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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