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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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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유육종증이 발생하면 신체의 여러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데, 주로 폐에 가장 많이 나타난다. 유육종증은 면역 체계의 비정상적인 과민반응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유발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실하게 밝혀져 있지 않지만 감염과 관련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육종증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 있지만 일단 증상이 나타나면 며칠 만에 발병할 수도 있고(급성 유육종증), 몇 년에 걸쳐 서서히 발병할 수도 있다(만성 유육종증). 완치가 되지는 않지만 일부에선 저절로 증상이 좋아지기도 한다. 특히 급성은 남성보다 여성에게 5배 더 많이 발생한다. 유육종증은 가족력을 보이기도 하며, 흑인들에게 더 흔하다. 
 증상
일부 환자들에겐 아무런 증상도 나타나지 않지만, 급성 유육종증이 발생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 기침이 난다.
 * 열이 나며 한밤중에 식은땀을 흘린다.
 * 체중이 줄어든다.
 * 피로감이 몰려온다.
 * 관절통이 생긴다.
 * 정강이에 통증이 동반된 홍반이 나타난다.
 
 만성 유육종증 환자들은 다음과 같은 증상이 서서히 생길 수 있다.
 
 * 호흡곤란이 점점 더 심해진다.
 * 기침이 난다.
 
 급성형과 만성형 모두 눈의 충혈, 시력감퇴, 코와 얼굴의 피부병변, 림프절 종창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다. 혈액과 소변 내에 칼슘 함량이 매우 높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구역질과 변비, 신부전이 발생할 수 있다. 
 진단
전혀 증상이 없을 경우엔 흉부 X-선 촬영으로 흉부의 림프절을 검사하다가 우연히 만성 유육종증을 발견하는 수가 많다. 피부에 생긴 병변을 통해 유육종증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피부조직 검사나 폐조직 검사로 확실하게 진단을 내리게 된다. 폐기능 검사와 칼슘치 측정을 하기 위해 혈액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 
 치료
유육종증을 완치시킬 방법은 없지만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를 쓰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이 약물은 대부분 효과를 보이지만, 만성 유육종증이라면 수년간 저용량으로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기도 한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포도막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예방
이 질병에 걸린 환자 10명 가운데 8명 가량(특히 급격하게 발생한 유육종증일수록)은 3년 이내에 저절로 상태가 좋아진다. 치명적인 영향을 입는 환자는 100명 중 2명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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