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
|
|
|
|
|
|
|
|
|
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분류별
감염과 기생
귀, 청각과 평형
근골격계
남성생식기관
눈과 시각
비뇨기계
성과 생식
소화기계
신경계와 정신기능
심혈관계
여성생식기관
영아기와 유아기
외상과 사고
유전자와 유전
임신과 출산
치아와 잇몸
피부
혈액과 림프,면역계
호르몬과 대사
호흡기계
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거대세포 동맥염이라고도 불리는 측두동맥염은 특정한 동맥에 염증이 생기고 좁아져서 혈류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주로 측두동맥같이 머리와 두피에 있는 혈관들이 손상된다. 어떤 경우엔 눈으로 가는 동맥들이 손상되기도 한다.
 아직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면역계가 자신의 동맥을 공격하는 자가면역 반응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측두동맥염은 류마티슴 다발성 근육통과 함께 나타날 수 있다. 때로는 가족력을 보이며 유전적 요인이 관련되어 있을 수도 있다. 측두동맥염은 여성과 노인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증상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 머리 한쪽 또는 양쪽에 심한 통증이 나타난다.
 * 두피에 압통이 생긴다.
 * 얼굴을 씻을 때 얼굴 측면의 통증이 더욱 심해진다.
 * 측두동맥의 압통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 쉽게 피로해진다.
 * 식욕이 감퇴하고 체중이 줄어든다.
 
 이런 증상들과 함께 류마티슴 다발성 근육통의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문 경우이지만 측두동맥염을 치료하지 않으면 시야가 흐려지거나 시력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눈에 이상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치료
두통 증상과 진찰 소견으로 측두동맥염이 진단되면, 되도록 빨리 혈액검사를 해서 염증이 어느 정도 생겼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측두동맥의 조직 생검을 하는 경우도 있다.
 염증을 줄이기 위해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즉시 처방된다. 측두동맥염의 증상들은 일반적으로 치료를 시작한 지 24시간 내에 좋아진다. 일단 증상이 좋아지기 시작하면 초기에 고용량으로 투여했던 스테로이드제의 양을 점차 줄여나갈 것이다. 하지만 증상이 전혀 호전되지 않거나 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에는 면역억제제가 대체약물로 처방된다. 
 예방
완치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증상이 재발한다. 측두동맥염으로 인해 시력이 손상되었을 경우엔 치료를 받아도 좋아지지 않는다. 하지만 시력이 더이상 손상되지 않도록 막아줄 수는 있다.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문의 |  웹사이트 배너
Copyright © 2024 8healthplans.com. New York,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