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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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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다발성 근염이란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것인데, 특히 어깨와 골반 부위의 근력이 쇠약해진다. 이때 발진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는 피부근염으로 알려져 있다. 두 질환 모두 자가 항체에 의해 조직이 손상되는 자가면역 질환으로, 드물게 나타난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질환이 빨리 발생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성인들의 경우에는 이런 질환이 암과 관련되어 발병할 수 있다. 또 전신성 홍반성 낭창 같은 자가면역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때로 가족력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유전적 요인과 관련될 수 있음을 말해준다. 두 질환 모두 여성, 소아, 중년에서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증상
다발성 근염과 피부근염의 증상은 특히 어린이들의 경우 빠르게 진행하며 성인들은 몇 주에 걸쳐서 발생한다.
 
 * 손상된 근육이 약해진다. 예를 들어 손을 들어올리기 힘들어지며, 앉거나 웅크린 자세에서 일어나기가 어려워진다.
 * 관절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생긴다.
 * 쉽게 피로해진다.
 * 인후 근육이 손상되었을 때는 침을 삼키기 어렵다.
 * 심근이나 흉부근육이 손상되었을 때는 호흡곤란이 나타난다.
 
 피부근염이 발생할 때에는 위의 증상에 앞서서, 혹은 동시에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다.
 
 * 대개 얼굴, 흉부 또는 손가락 관절의 등 쪽에 홍반이 나타난다.
 * 눈꺼풀이 부어오르고 자줏빛을 띠면서 불그스름해진다.
 
 소아 피부근염 환자들 중 절반 가량은 피부 궤양이 생긴다. 
 치료
이 질환에 특이적인 항체나 염증 부위를 찾아보기 위해 혈액검사를 한다. 근육의 전기 활성을 살펴보기 위해 근전도 검사와 근육 생검을 하게 된다. 심근이 손상되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심전도 검사를 하며 암이 발생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흉부 X-선 검사와 그 밖의 다른 검사들이 이루어진다.
 다발성 근염과 피부근염은 완치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증상들은 조절할 수 있다.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고용량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처방된다. 이외에도 면역억제제나 암을 치료하는 약물을 사용할 수 있다. 피부근염의 경우, 이런 약물을 투여했는데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으면 면역글로불린을 투여할 수 있다. 물리치료를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예방
두 질환 모두 성인보다 어린이들의 경우에 예후가 더 좋다. 어린이 환자 10명 가운데 약 7명은 2년이 지나면 완전히 회복된다. 성인은 몇 년 동안 스테로이드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암이 있을 경우엔 암을 치료하면 증상이 호전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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