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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EASE DICTION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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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사전 - 병명별
중복된 병명이 있는 경우는 분류 다른 곳에도 있기 때문입니다.(어른질병, 어린이 질병)
질병사전
 정의
적혈구 증다증은 적혈구의 농도가 증가하는 질환이다.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지거나 혈장이 감소하면 이 증상이 나타난다. 
 유형
일차성, 이차성, 스트레스성이 있다. 일차성, 즉 진성 적혈구 증다증은 특별한 이유 없이 골수 내에서 적혈구가 많이 만들어지는 질환이다. 드물게 발생하며, 주로 60세 이후에 나타난다. 이차성 역시 골수 내에서 적혈구가 많이 생산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차성은 혈액 내의 산소 농도가 낮아지면서 발생한다. 고지대에 사는 경우, 그리고 심한 흡연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으로 산소 섭취량이 줄어드는 경우에 많이 나타난다.
 스트레스성의 경우, 적혈구 생산량은 정상이지만 혈장이 줄어들기 때문에 나타난다. 탈수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비만 환자나 알코올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환자들에서도 볼 수 있다. 
 증상
유형에 관계없이 혈액의 농도가 높아지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피부가 붉어지며 눈이 충혈된다.
 * 두통과 귀울림(이명)이 생긴다.
 * 시야가 흐려지며 어지럼증이 나타난다.
 
 일차성의 경우, 특히 더운 물에 목욕한 후에 가려움증을 느낄 수 있다. 비장이 커져서 복부 불편감이 나타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지혈에 문제가 생기거나 응고항진 상태가 되기도 한다. 
 치료
적혈구의 농도를 측정하기 위해 혈액검사와 골수 흡인 및 생검을 한다. 폐기능 검사를 통해 원인질환이 있는지 살펴보기도 한다.
 이차성이나 스트레스성인 경우에는 무엇보다 원인질환을 치료하게 된다. 그리고 일차성 적혈구 증다증인 경우엔 정맥에서 혈액을 제거해주는 치료를 한다. 정상 적혈구 수치에 도달할 때까지 적어도 일주일에 300㎖ 정도씩 제거한다. 노인들은 방사성 인을 사용하거나 항암 화학요법을 시행하기도 한다.
 치료를 받으면 진단 후 10-15년 정도 생존한다. 하지만 일차성 질환은 다른 골수 이상, 가령 급성 백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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