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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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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반월판으로 알려진 두 연골판이 대퇴골과 경골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무릎 관절에서 연골 손상이 흔히 발생한다. 연골 열상은 축구선수에게서 자주 발생하고 남성이 더 잘 다친다. 종종 무릎을 구부리고 발은 땅에 붙힌 채 갑자기 다리를 비틀면 잘 발생한다. 연골은 갑작스러운 외상 없이도 찢어질 수 있다. 쭈그려 앉는 동작이 많고 무릎에 긴장을 가하는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은 연골이 손상될 확률이 높다. 갑작스럽게 손상되면 날카로운 통증이 발생하고, 일반적으로 관절을 움직일 때 악화되고, 손상 즉시 또는 몇 시간 후에 부어 오른다. 손상 당시에 소리가 나기도 한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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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무릎을 진찰하고 뼈의 손상을 확인하기 위해 단순 방사선 촬영을 한다. MRI 촬영이나 관절경 검사를 이용해서 무릎을 검사하고 확진하기도 한다. 때때로 무릎 연골이 손상되면 전신마취하에 수술을 하면 교정된다. 대부분은 2-3주 정도 지나면 손상된 관절을 사용할 수 있다. 관절 연골 열상은 관절의 퇴행성 질환인 골관절염을 앞당길 위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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