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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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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팔꿈치는 팔꿈치 바깥쪽 부위의 건이 손상되어 발생한다. 반면에 골퍼 팔꿈치는 팔꿈치의 안쪽 부위의 건이 손상되어 생긴다. 두 질환 모두 테니스 같은 운동이나 나사 돌리기 같이 저항을 받으면서 심하게 반복적으로 팔을 사용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뼈에 붙은 부위에서 건이 반복적으로 당겨지고 미세하게 찢어지면 그 결과 손상된 팔에 통증과 압통이 생긴다. 아픈 팔을 가능한 한 오랫동안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물리 치료와 얼음 찜질, 근육을 늘이고 강화시키는 간단한 운동과 초음파 치료가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도 도움이 된다. 질환이 2-6주 안에 호전되지 않으면 스테로이드제를 국소적으로 주사할 수 있다. 증상들이 일단 가라앉으면 질환을 유발했던 운동이나 활동을 다시 시작하기 전에 운동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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