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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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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의해 입 주위 등에 작은 수포가 생기는 것이다. 단순포진은 제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하는 수포들이 무리지어 생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인이 되기 전에 적어도 한번은 감염되지만 잘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수가 많다. 이후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재활성화되어 단순포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유발인자는 차가운 바람, 일광 화상, 피로, 스트레스, 감기, 생리, 발열 등이다.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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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개는 입술 근처에 생긴다. * 병변 부위가 따끔거리고 아프다. * 통증이 있는 물집들이 무리지어 나타나며 주위 피부가 가려워지기 시작한다. * 물집들은 터지고 딱지가 앉는다. * 대개 물집은 10-14일 사이에 사라진다. 재발을 하면 얼굴 같은 부위에 나타난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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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바이러스 크림을 증상이 나타나자마자 즉시 발라주면 발병을 막을 수도 있다. 간혹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는 몸속에 계속 잠복해 있다가 다시 재발할 수 있다. 만약 단순포진이 자주 재발한다면 유발 요인 즉 차가운 바람, 일광 화상 등을 피해야 한다.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것을 막으려면 물집을 만지지 말아야 한다. 또 물집이 있을 때는 키스를 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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