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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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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가 마비되었거나 움직이지 못하면 최소 몇 시간 동안 자신의 몸무게에 의해 지속적인 압력을 받는 부위가 생긴다. 이 압력이 정상적인 혈액 공급을 방해하여 해당 부위의 조직이 죽어가면서 개방성 욕창이 생기는데 이를 압박 욕창이라 한다. 주로 움직이지 못하고 피부가 약한 노인들에게 생긴다. 요실금도 욕창을 발생시키는 요인이 된다.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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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엉덩이, 척추뼈의 아랫부분, 발꿈치, 발목에 잘 생기는데 대개 다음과 같은 단계를 밟는다. * 붉은 빛을 띠며 동통이 생긴다. * 점점 자주빛을 띤다. * 궤양이 발생한다. 치료하지 않으면 점점 부위가 커지고 깊어지면서 감염이 생긴다. 심한 욕창은 근육, 인대, 뼈까지 손상을 입힐 수 있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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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누워 있는 사람은 피부가 붉어지거나 눌러서 아픈 곳이 있는지 정기적으로 살펴보아야 한다. 적어도 두 시간마다 자세를 바꾸는 것이 좋다. 피부를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감염이 발생하면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해도 치유 속도는 매우 느리며, 환자의 영양상태와도 관계가 있다. 그러나 깊은 궤양은 치유되는 데 몇 개월이 걸리며 부위가 넓을 경우에는 성형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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