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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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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에 지속적인 압력이나 마찰이 가해지면 조직을 보호하기 위해 굳은살이 생긴다. 굳은살은 보통 동통이 없다. 음악가들은 손에 생기고, 많이 걷는 사람들은 걷는 동안의 체중 압력으로 인해 발바닥에 생긴다. 꽉 조이는 신발을 신으면 발가락에 티눈이 생긴다. 티눈은 단단하고 아프며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는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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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은살은 따뜻한 물에 약 10분간 담근 후 부석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면 벗겨낼 수 있다. 규칙적으로 보습제를 바르면 피부를 부드럽게 유지할 수 있다. 치료한 부위가 회복되고 나면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티눈에 압력을 주지 않으려면 발가락을 압박하는 신발을 신지 말고 티눈 패드를 사용한다. 의사나 발치료사가 수차례에 걸쳐 두꺼운 부위를 긁어내면 굳은살 부위를 줄일 수 있다. 압력이 가해지지 않으면 굳은살이나 티눈은 재발하지 않는다. 굳은살이나 티눈은 세균에 감염되거나 궤양이 생길 수 있는데, 특히 당뇨병 환자들은 아주 조심해야 한다. 감염이 되었거나 궤양이 있으면 혼자 해결하려 들지 말고 의사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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