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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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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각화증은 갈색이나 검정색의 해롭지 않은 사마귀 같은 피부 종양이다. 주로 몸통에 생기지만 머리와 목, 손등이나 전완부에도 발생한다. 노령층에 흔하며, 한 개 또는 무리지어 발생할 수 있다. |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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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가 있는 반으로, 가피는 피부에 달라붙어 있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대개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인다.
* 통증은 없지만 가려울 수 있다.
* 2cm 정도까지 커질 수 있다.
* 표면이 기름지고 거칠다.
* 갈색 또는 검정색을 띤다.
* 융기되어 있거나 편평하다.
드물게는 수백 개의 병변이 생길 수 있다. |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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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의사와 상의해서 심각한 병변이 아닌지 알아본다. 만약 지루각화증이라면 냉동 치료, 절제, 소작술 등으로 제거할 수 있다. 이런 치료는 상처나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다. 잘 재발하지는 않지만 감수성이 있는 환자는 새로운 병변이 신체의 다른 부위에 생길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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