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정의 |
|
주로 60세 이후의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편평세포암은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잘 생긴다. 대개 얼굴에 생겨 다른 부위로 번지는 피부암이다. 예를 들어 성기 부위처럼 신체의 다른 부위에도 생길 수 있다. |
원인 |
|
편평세포암은 수년간 햇빛 노출이 있던 부위에 잘 생기며 광선각화증이라고 불리는 인설성 병변에서도 생길 수 있다. 60세 이상이고 피부가 흰 사람에게 잘 생긴다. 타르나 기름을 원료로 하는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보다 편평세포암의 발생률이 높으므로 적절한 보호 장비와 처치로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대개의 편평세포암은 햇빛 노출을 피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다. 만약 햇빛 노출을 피할 수 없다면 모자를 쓰거나 자외선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증상 |
|
편평세포암은 두껍고 인설이 일어나는 피부 병변으로 시작하여 다음과 같은 특성을 나타낸다. * 붉은 색에서 갈색을 띠며 단단하고 통증이 없으며, 크기가 점점 커지는 양상을 보인다. 또 불규칙한 경계를 지닌 피부 병변으로 나타난다. * 이어서 낫지 않는 궤양을 형성한다. 신체 어느 부위에 점점 커지는 종양이나 잘 낫지 않는 병변이 있을 때에는 되도록 빨리 의사에게 진료를 받도록 한다. |
치료 |
|
편평세포암이 의심되면 국소마취하에서 피부조직 생검을 해야 한다. 채취한 피부조직은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암세포가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편평세포암은 초기에 발견되면 주로 외과적인 절제로 치료가 가능하다. 필요시 방사선 치료를 할 수도 있다. 여러 개의 병변이 있거나 병변의 크기가 크거나 주위 조직으로 암이 퍼진 경우에는 항암 화학요법이 필요하다. |
예방 |
|
조기에 발견되면 10명의 환자 중 9명은 성공적으로 치료된다. 특히 얼굴의 병변은 치료가 잘 된다. 늦게 진단될 경우에는 얼마나 암이 퍼져 있는가에 따라 치료 효과가 달라진다. 크기가 큰 병변은 치료 후에도 재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