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정의 |
|
| 이마와 뺨에 만성적으로 홍조, 발진이 발생하며 때로 소양증이나 화끈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종종 가족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유전 요인이 일부 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30-55세 사이의 여성에게 잘 나타난다. 발진은 자극성 음식, 알코올, 커피를 먹거나 더운 방에 들어가면 악화된다. |
| 증상 |
|
주사의 첫 증상은 대개 안면 홍조인데 악화 요인에 노출된 후 뺨과 이마에 나타난다. 나중에는 발진이 생기는데 처음에는 간헐적으로 나타나다가 점점 영구적으로 된다. 다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피부가 붉고 푸석푸석하다.
* 희거나 노란 구진이 생긴다.
* 작은 혈관이 보인다.
* 병변 부위에 소양증과 화끈거림이 나타난다.
만약 코에 주사가 생기면 두꺼워지고 부풀어오르며 적자주색을 띠는데 이를 비류라고 한다. 이는 장년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환자의 약 25% 정도에서는 결막염 증상이 나타난다. |
| 치료 |
|
주사를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 즉 자극성 음식, 알코올, 커피, 햇빛, 국소적 스테로이드제의 사용 등을 피한다.
국소 치료제로는 메트로니다졸 젤, 국소 항생제가 많이 쓰인다.국소 치료제로 호전되지 않으면 경구 항생제인 테트라사이클린이나 경구 레티노이드 약물이 사용된다. 보통 치료 효과가 나타나려면 몇 주 정도 걸린다.
비류가 발생하면 수술 요법이나 박피술 등이 필요하다. 주사는 대개 수년간 지속되며 남성들은 평생 지속되기도 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