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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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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선 중 자외선에 대한 피부의 비정상적인 반응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생길 수도 있고 나이가 든 후에 발생하기도 한다. 테트라사이클린계, 이뇨제, 경구 피임제 같은 약제, 특정 화장품 등 여러가지 물질들이 광과민성을 유발한다. 때로는 전신성 홍반성 낭창 환자에게 발생하기도 한다. 특정한 원인이 없는 경우를 1차성 광과민성이라고 한다. |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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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나 손과 같이 주로 태양광선에 자주 노출되는 부위에 발생한다. 노출 후 곧 발생하지만 24-48시간 후에 나타나기도 한다. * 적색의 통증을 동반한 발진이 나타난다. * 작고 가려운 수포들이 생긴다. * 인설성 피부 후반기에는 손톱이 손톱 바닥에서 들뜰 수도 있다. 때때로 노출된 모든 피부가 벌겋게 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외출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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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만 보고도 진단이 가능하다. 특정 약제에 의한 것으로 생각될 때에는 다른 약으로 대체해줄 것이다. 기저질환을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가 필요할 수도 있다. 증상을 호전시키기 위해 국소적 스테로이드제, 경구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피부를 탈감작시키기 위해 자외선 노출 치료를 하고, 약물치료와 병행하기도 한다. 외출시에는 모자를 쓰거나 피부차단제를 사용하는 등, 가능하면 태양광선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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