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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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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난 후의 생활로 완치율은 암의 종류에 따라 9/10부터 1/10 정도까지 매우 다양하다. 여기에는 연령, 건강 상태, 암의 종류, 병기, 치료의 적절성 여부 등이 영향을 미친다. 암의 흔적이 없어지고 증상이 뚜렷하게 줄어든 상태를 관해라고 한다.
5 년 이내에 암이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만약 증상이 다시 생기거나 추적 검사에서 이상이 나타나면 재발을 고려해야 한다. 때때로 항암 치료 때문에 면역 시스템이 손상되기도 한다.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후 2차적으로 백혈병이나 림프종에 걸릴 수도 있다. |
| 합병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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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을 치료하기 위해 유방절제술을 시행했을 때처럼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신체적 변형이 생길 수 있다. 어린이들은 뇌와 척수 종양을 치료하면서 지능 장애가 초래될 수도 있다.
암이 언제 재발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두려움에 시달리는 것처럼 정서적인 문제를 겪기도 한다. 또 치료 과정에서 생긴 신체적 변형 때문에 우울증에 빠질 수도 있다.
고용 기회를 빼앗기거나 승진에서 탈락하는 등 직장에서 차별 대우를 받을 수도 있다. 이는 암 치료를 받았던 사람은 곧 죽을지도 모른다든지, 의료비를 많이 청구할 것이라든지,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등 고용주가 잘못된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벌어졌을 때 심리적, 법적으로 조언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있다. |
| 진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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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의 증상이 완전히 사라진 관해 상태가 되고 나면 의사는 추적 검사를 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라고 권할 것이다. 추적 검사에는 단순 방사선 검사, CT 촬영, 내시경 검사, 혈액검사(종양 표지자 검사)가 포함될 것이다. 어떤 종양은 재발이 되더라도 일찍만 발견하면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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