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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 회복
루푸스(전신성 홍반성 낭창) 회복기
네 짐을 하나님께 맡겨 버려라!
 
[최유진]
 
요즘 산책할 때 각양각색의 나무들과 여러 종류의 꽃들로 인해 미소가 절로 지어 집니다. 빨강 파랑 분홍 노랑 제각기 아름다움을 뽐 낼 때 우리 인간의 기분을 만족 시키며 우리의 필요를 채우시기 위해 만드신 천연계가 사랑으로 다가옵니다. 결코 불행하거나 슬퍼하는 것을 원치 않으시며 우리를 행복하게 해 주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말입니다.
저는 질병으로 인하여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래서 질병은 저에게 행운이 되었고 행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그 행복의 통로를 이제 열어보려고 합니다.^-^
중학교 3학년 때 갑자기 눈이 붓고 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공부하느라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 살이 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밥이 넘어가질 않고 구토가 시작되자 병원을 갔습니다. 검사가 끝나고 의사선생님은 맹장인데
복막염이 되어서 위급하다며 아침이 되면 바로 수술에 들어가겠다고 하셨습니다.
어려서부터 아픈 일이 별로 없었기에 어머니는 말할 수 없이 걱정하셨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어머니는 잠깐 교회에 다니셨는데 갑자기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주 오랜만에 기도를 하셨습니다.
기도를 한참 하는데 ‘이건 복막염이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더니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해서 빨리 병원 밖으로 나가고 싶으셨답니다. 그래서 그날 밤 12시에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데 어머니는 저를 부축해서 간호사와 의사선생님의 눈을 피해 도망 나오듯이 병원을 빠져 나왔습니다. 저를 집에 데려다 놓고 어머니는 병원으로 다시 가서 죽어도 책임이 없다는 각서를 쓰고 오셨습니다. 다음날 큰 병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검사 결과를 보고 하시는 말씀이 “ 아니 학교에서 신체검사 안했어요? 이 지경이 되도록 병원에도 안 오고 뭐 했나요? 큰 병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장내과에 입원하게 됐습니다. 맹장이 아니라 신장이 망가진 것입니다. 만약 맹장 수술을 했다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맹장이라고 하면 의사선생님 말대로 바로 수술을 했을 텐데 아침까지의 시간을 남기며 그 상황에서 엄마에게 기도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신 분은 누구란 말입니까? 그때 저는 하나님이 존재 하실 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일로 인해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저를 고쳐주실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셨고 응급상황을 대비해 병원에는 있되 병원 안에서 ‘뉴스타트’ 라는 것을 하게 되었습니다. 신장에서 피를 걸러내질 못하니까 더러운 피가 돌면서 제 몸은 점점 쇠약해졌습니다. 복수가 차고 폐에 물이 차면서 1시간마다 한 번씩 폐에 관을 삽입해 1리터이상의 물을 빼야 했습니다.
먹는 양보다 토하는 양이 더 많았고 산소 호흡기에 의존한 채 저는 점점 말라갔습니다. 결국 한걸음도 걸을 수 없을 만큼 쇠약해졌고 제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포기 하지 않으셨습니다. 매일 기도 하시면서 저를 휠체어에 태워 햇볕을 쪼여 주고 괴로워서 몸부림치는 저를 밤새 주물러서 조금이라도 재우셨습니다. 일어나기조차 힘든데 어머니는 “유진아 조금만 힘내서 걸어봐 예수님 부르면서 걸어봐 열 발자국만 걷자 ”
하시며 저를 운동시키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어머니와 저는 하나님의 은혜로 투석을 하지 않고 신장이 치료되어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하나님의 존재는 확실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테로이드란 약 부작용으로 몸은 가시같이 말랐는데 얼굴만 잔뜩 커져서 괴물 같았습니다. 그때부터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이라는 고통이 저를 따라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내 모습을 보는 게 너무 싫어서 한여름에도 마스크를 쓰고 다니고 친구들이 오면 식은땀이 흐르면서 나를 보고 있다는 게 너무 싫어서 펑펑 울기도 했습니다. 교복을 입고 해맑게 웃는 친구들과 나를 비교하면서 내가 너무 비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활이 계속 되다보니 저는 다시 아프게 되었고 병원에 입원해야만 했습니다. 헌데 신장뿐 아니라 피가 생성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수혈을 받을수록 피수치가 내려가자 혈액종양내과로 옮겨 치료받게 되었습니다.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예전과 같이 산소 호흡기에 의존한 채 제 몸은 말라만 갔습니다.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어 암환자도 아닌데 항암 치료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제 옆에 혈액 암인 한 아저씨가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 아저씨는 스스로 고통을 견뎌 내지 못해 매일 몰핀 주사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1미터정도 되는 줄로 침대와 그 아저씨의 다리를 묵어 놓으면 하루 종일 먹지도 않고 쉬지도 않고 그1미터 간격만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너무 고통이 심해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절부절 하며 견디질 못하셨습니다. 무서웠습니다. 좀비를 보는 듯 했고 지금까지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 보질 못했었는데 죽음이 나와 너무 가까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 누구도 죽음을 피해 갈 수 없고 누구나 한번쯤 죽어야 하는데도 사람들을 자기들과 상관없다는 듯 살아가는 것이 이상했습니다. 엄마가 성경책을 읽어 주셨을 때 죄의 삯은 사망이라는 구절이 생각났습니다. 죄의 값이 사망이라면 그 죄라는 것은 너무나도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것이라 생각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병원에 내가 아파 누워있는 것도 죽음으로 달려가는 것만 같아 무서웠습니다. 영생이 없다면 길게 살아야80년 사는 삶이 너무나도 허무하고 공허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그림자가 제게도 왔습니다. 어느 날 한밤중에 언니가 부랴부랴 내려왔습니다. 그러더니 저를 보면서 오열을 하면서 울기 시작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어머니도 우셨습니다. 옆으로 눕기 조차 힘든데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가슴이 터질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날 어머니는 의사선생님께 “죄송합니다. 따님은 가망이 없습니다. 준비 하십시오” 라는 말을 들으셔야 했습니다. 그때까지 교회는 가지 않았었는데 기도라도 하고픈 마음에 어머니는 안식일 교회 목사님을 부르셨습니다. 목사님이 오셔서 기도를 하시는데 가족들의 우울한 표정만 보다가 따뜻하게 웃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 큰 손으로 제 작은 손을 잡고 기도를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는 없었으나 말할 수 없는 평안이 제 몸을 휘감는 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오실 때에는 목사님의 발걸음 소리만 들어도 가슴이 뛰면서 평안해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2주 뒤 저는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또 한 번 확인했습니다. 피수치가 절반이상 올라가 다시 치료할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 ‘완치’라는 졸업장을 받아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병과의 싸움은 이제 정말 졸업인줄 알았습니다. 헌데 주위를 둘러보니 제 친구들이 수능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는 쉴 틈도 없이 바로 공부를 시작했고 무리를 하여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보고 대학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들어 간지 얼마 되지 않아 엄지발가락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병인 줄 알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쪽 다리가 마비된 듯 통증이 오자 병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제 진짜 병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치료가 쉬웠을 텐데... 루푸스라는 희귀성 난치병입니다. 한국말로는 전신성 홍반성 낭창이라고 불리 우고요. 백혈구 중에 티임파구가 변질되어 세균을 잡아먹지 않고 자기 세포를 공격해서 생기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지금까지 아팠던 증상들은 루푸스 때문에 온 것입니다. 이번에는 관절을 공격한 것 같군요. 어쩌면 온 뼈가 뻣뻣하게 굳을지도 모르겠어요. 당장 입원실 잡아 줄 테니 입원하세요.” 그 소리를 듣고 앞이 캄캄한 게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고 아무것도 들이지 않았고 그냥 병원을 나왔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어서 이렇게 어린나이에 아파야 하지? 나는 왜 태어나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살아야 하지?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나는 왜 존재해야만 하지? 차라리 죽는 것이 낫지’ 많은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고 하염없이 눈물만 흘렀습니다. 그렇게 한참 울고 있는데 한쪽 구석에서 빛이 보였습니다. 바로 희망이라는 빛이 지요!! ‘그래!! 하나님이 나를 두 번이나 살려 주셨는데 이번에도 살려주실지 몰라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제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요.’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살리셨는지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신장이 나쁠 땐 거의 음식위주의 뉴스타트로 치유되었고 혈액이 나쁠 땐 엄마와 여러 사람들의 기도로 치유된 것입니다. 모두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이 내게 준 사랑 이였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직접하나님을 만나면 나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학교 다닐 때도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고 도시락을 싸들고 학교를 다니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저는 기도 할 힘도 없고 기도도 어떻게 하는지 모릅니다. 더 이상 아프지 않고 싶어요. 질병으로 인해 얻은 정신적인 고통에서 만이라도 벗어나게 해주세요. 하나님!!’ 그렇게 2주정도 시간이 흘렀고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다리의 통증도 사라졌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리셨구나! 내가 그분과 무슨 관계관대 나를 이렇게 사랑하시는지! 이 은혜를 어찌 갚을까!’ 감사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슬픔의 눈물이 아닌 분명 기쁨의 눈물 이었습니다. 모든 사람이 내 처지가 얼마나 괴로운지 알아보기 위한 비교대상이었는데 이제 내가 하나님을 만나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 사람들에게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어린 아이가 아빠가 사준 장난감을 친구들에게 자랑하듯이 하나님께서 주신 치유의 사랑을 자랑하고 싶었습니다. 온갖 꽃들이 아름다워 보였고 스쳐가는 바람마저 부드러웠습니다. 그리고 우연한 기회에 난소암에 걸려 완치가 된 자매 언니들을 만나게 되어 함께 봉사를 하러 다니게 되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나를 치유하신 하나님을 소개할 때 그들이 희망을 갖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나고 기뻤습니다. 밤새도록 말씀을 봐도 피곤하지 않았고 나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도 나 때문에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의 사랑에 내 병을 낫게 하기위해 피 흘리신 하나님의 자비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집사님께서 “유진아 너 너무 착한 것 같아” 한 오빠가 “으이그 이 살찐 양아 그만 좀 착해라” 이러는 겁니다. 그때부터 제 마음에 처음과 다른 동기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봉사를 하든지 무엇을 하든지 남에게 내 선한 행위를 보이기 위한 봉사가 되었고 말 한마디라도 실수하면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안 좋게 보는 게 두려워서 말조심을 하게 되고 행동을 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이건 좋은 일이야 라고 변명하며 내가 나를 속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와 대화를 하는데 “엄마~ 내가 이러이러한 행동을 했더니 집사님들이 나를 칭찬하는 거 있지 다들 나보고 착하다 그래” 제가 이런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내가 뭐하고 있지 내가 내 자랑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네.’ 선한 행위를 함으로 남에게 칭찬을 듣는 기쁨을 행복의 극치로 알던 동기가 불순한 바리새인들과 같이 외식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나는 죄를 이길 수 없어. 하나님을 믿으면 기뻐야 하는데 왜 이렇게 괴롭고 힘든 거지? 분명 예수님의 십자가가 내 죄를 용서하신 것을 믿었을 때 기뻐하며 감사했는데 어째서 내 마음 한곳에서 죄책감이 드는 걸까? 하나님께서 용서하지 않으신 걸까?’ 과거의 행복했던 부분으로 돌아가고 싶은 헛된 욕망과 후회 그리고 허다한 잡념들이 나를 괴롭혔고 기도를 하려고 하면 말문이 막히고 강한 죄책감이 밀려오면서 나 같은 것은 기도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내 자신에게 수치스럽고 부끄러워 견딜 수 없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만 강하게 밀려들어 왔습니다. 그 후로 6개월 동안 방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지 않고 캄캄한 방에 누워 잡념과 죄책감에서 벗어나길 갈망하며 하루하루 지옥 같은 생활을 했습니다. 어느 날 함께 봉사하러 다니던 자매 언니들이 걱정이 되어 찾아 왔습니다. 제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언니들은 창문을 넘어와 저를 이 쉼터라는 곳에 데려왔습니다. 그날 첫 설교가 바로 “선택” 이였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순종한다. 하나님을 바라본다. 율법을 지킨다는 것은 도저히 나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내 마음 가운데 양심의 소리가 들려올 때 즉 잡념과 죄책감이 들 때 내가 그 생각을 안 하기로 굳게 결심하고 간절하게 예수님을 부르면 하나님의 능력이 내 안에 와서 그 생각이 안 나도록 해준다는 거예요!! 내가 그 괴로움에서 벗어나려고 안간힘을 쓰며 발버둥치지 않아도 선택하고 부르기만 하면 된다는 거예요!! 선택이란 단어는 저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날 밤 잠을 자려고 하는데 또 죽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밀려들면서 잡념들이 저를 짓누르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다른 한쪽에는 설교 때 들은 선택이라는 단어가 맴돌았습니다. 이 정신적 고통에서 이제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그 생각을 안 하겠다고 강하게 마음을 먹고 계속 예수님만 불렀습니다.
‘예수님!! 예수님!!’ 기도하기가 너무 괴롭고 말이 막혀서 예수님만 부르다 새벽이 되서야 잠이 들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마음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도 안 들고 잡념도 사라졌습니다. ‘이야! 정말이네! 내가 힘들이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평안을 주시는 구나! 이거 뭐지? 이야!!!’ 하나님을 불러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을 하고 그때부터 제 어깨에 짊어진 짐들을 하나씩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내가 후회했던 일 과거의 안 좋은 기억 내환경과 처지 질병 미래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들이 들어 올 때 하나님을 부르면 하나님은 반드시 평안과 기쁨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몸에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올 때 얼굴주위의 모세혈관들이 터져서 얼굴전체가 피와 진물이 나던 얼굴이 깨끗해지기 시작했고 약으로 인한 살들이 10kg이상 빠지게 되었습니다. 어떤 영감의 글에 이런 글귀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육체를 고치신 것은 마음을 새롭게 하신 능력의 증거였다. 죄의 불안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과 아울어 죄의 짐이 그들의 질병의 기초이다 그분만이 주실 수 있는 화평이 심령에 활력을 주고 육체에 건강을 줄 것이다.” 병은 몸에서 부터가 아니라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마음과 사고 관념이 바뀌면 몸은 회복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는 우리의 생각을 결코 바꿀 수 없습니다. 바꾼다 한들 오래가지 못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만이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사랑을 내뿜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저에게 성경지식을 많이 알고 있고 성경 구절을 많이 외운다 한들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불러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하는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야 우리가 힘들어 하며 발버둥치지 않고 하늘나라까지 기쁨의 찬송을 부르며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시50:15)”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 버려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시55:22)”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 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시40:1~2)”
“여호와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시30:2)”
혹 여러분에게도 역경과 고난이 찾아온다면 자기의 힘으로 이겨내려 힘들어 하지 말고 예수님을 불러보세요. 뭐라 기도해야 될지 모를 때 그냥 “예수님!”만 부르면 됩니다. 그 이름 자체의 뜻이 “우리의 구원자” 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설마 응답하지 않으실 거’란 생각만 버린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평안과 기쁨으로 우리를 감싸 안아주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자체가 사랑이시기 때문에 우리를 돕지 않으시고는 우리가 힘들어 하는 것 보다 더 가슴 아파 하시기 때문이지요.
“여호와여 주의 이름을 아는 자는 주를 의지하오리니 이는 주를 찾는 자들을 버리지 아니하심이니이다(시9:10)”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존재를 알게 하시고 저를 치유해 주시며 제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지속되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제가 감당치 못하겠습니다. 다만 온전히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며 살고 그로인해 제 안에 아버지의 사랑이 온전케 되기를 원하니 아버지 저의 소망이 아버지께만 있습니다. 끝까지 아버지께서 저와 함께하신다는 그 약속을 붙잡고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모든 것을 하기에 항상 기뻐하며 매 순간 아버지와 교통하며 범사에 감사함으로 우리 몸과 정신에 활력을 주시겠다는 약속 말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작성자 : 새로남쉼터        2011.07.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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