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습관적 생활 요소  인터넷에서 ‘행복한 가정’을 위한 한 교육 자료를 보게 되었다. 어디서 어떻게 시작되어 누구에게서 나온 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참 많은 곳에 인용되고 있었고, 그 인용들은 한결같이 가정의 행복을 논하는 세미나 교제이거나 교육 내용이었다.   ..  정보용 - 2014년 5월호 8쪽

우리 가족, 스트레스 관리법   최근 들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가? 뭔가 압박을 느끼는가? 아니면 일상의 업무들을 처리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는가? 당신만 그런 것이 절대 아니다. 최근 미국심리학회의 스트레스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미국인의 75퍼센트가 최근 5년간 자신의 스트레스 정도가..  켈리 제임스 - 엔거 - 2014년 2월호 7쪽

담배와 이별하기  “소화가 잘된다니까.”  수십 년 동안 어머니가 자신의 흡연에 대해 가족들에게 해 온 변명이다. 어머니의 말은 비흡연자인 나머지 식구들에게는 핑계처럼 들렸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많이 피우는 것도 아니잖니.”  ..  엘리자베스 데프너 - 2014년 1월호 7쪽

알코올은 일반 상품이 아니다  몸에 좋다면 무엇이나 다 먹는 게 현대인이다. 혐오스럽더라도 그나마 문화가 허용하고 진짜로 몸에 유익하다면 눈감아 줄 수 있다. 금주에 대한 강연을 주로 하는 필자에게 언제나 빠지지 않고 물어 오는 질문이 “술, 잘 마시면 건강에 유익하지 않나요?&#..  천성수 - 2013년 10월호 8쪽

음주, 왜 청소년들에게 더 위험한가?  청소년 음주에 대한 선진국의 엄격한 제한  선진국일수록 청소년 음주에 대해 매우 보수적이다. 미국을 비롯한 몇 국가에서는 만 21세가 되어야 법적으로 음주를 허용한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대학교 3학년에 해당된다. 외국의 경우는 연령 계산이 확실해서..  천성수 - 2013년 9월호 8쪽

중독의 고리에서 벗어나기   한 여성이 그녀의 전남편에 대해 말했다. 그는 수년을 진통제와 근육이완제에 의지하여 살았다. “제 남편은 직장에 계속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집도 신용도 친구들도 다 잃었지요. 우리는 약물 치료 센터에 도움을 의뢰했고, 통원, 입원 ..  빅터 파라친 - 2011년 10월호 10쪽

금연과 건강  세계 금연 열풍에 힘입어 우리나라도 금연 열풍이 가속화되어 이제는 흡연구역보다 금연구역이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흡연을 함으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괴로움을 감내해야 했으나 이제는 시대가 변했다..  김선경 - 2006년 3월호 9쪽

고기 먹을까? 콩먹을까?    요즘식사 때 콩은 안 먹겠다고 골라내고 고기는 즐겨 먹는 아이들이 있다. 고기를 즐겨 먹는 사람의 피에는 인체에 엄청난 해를 주는 독소가 많다. 미국을 비롯한 각국에서는 젊은 사람들의 고혈압과 심장질환 발병률이 고기와 버터 섭취량과 ..  김명석 - 2006년 2월호 11쪽

어머니의 마지막 담배    나의 어머니는 열아홉 꽃다운 나이에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셨다. 어머니가 이렇게 일찍부터 담배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오늘날에는 가당치도 않을'큰오빠의 피부병 치료'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니까,당시 어머니의 큰오빠가 피부병을 심하게 앓고 있었..  강명길 - 2005년 10월호 9쪽

간접흡연(ETS)의 피해    뇌신경세포가 차단하지 못하는 네 가지 물질이 있는데 알코올, 니코틴, 카페인 그리고 마약이다. 그중 담배는 뇌신경세포를 자극하고 마비시킨다. 또한 폐와 심장에 치명적이다. 매해 술과 담배로 사망하는 사람이800만 명(제2차 세계대전에서 죽은 사람..  조병일 - 2005년 9월호 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