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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BLE & LIFE
채식과 생명
야생초 쇠비름의 신비와 약효를 아십니까?

 1. 야생초가 갖고 있는 힘
 왜 사람들이 쇠비름이나 참비름 같은 영양적이고도 건강적인 팔방미인을 제쳐 놓고 채소 따위만을 중히 여기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채소는 단지 여러가지로 요리해서 먹기만 할 뿐 쇠비름과 같은 다양한 약효를 찾아보기 어렵다. 우리가 즐겨 먹는 대부분의 야채가 그렇다.그것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 사람에 의해서 인위적으로 재배되는 동안 자연에 대한 적응력이 상당히 저하돼 버렸고, 또 그렇기 때문에 천지 기운을 흡수 소화할 수 있는 영양적이며 약리적인 능력이 떨어지게 되었다.야채와 달리 야생초는 자연상태에서 섭취한 영양소와 천지 기운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때문에 야생초를 먹게 되면 따로 영양제나 비타민 따위를 먹을 필요가 없다.
 야생초에는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온갖 약효가 들어 있어서 먹으면 자기도 모르게 건강해진다.
 [야생초 편지에서]

 2. 쇠비름 약효에 숨은 야사(野史)
 옛날 어느 마을에 한 시어머니를 모신 두 아들과 두 며느리가 살고 있었다. 큰 며느리는 그래도 넉넉한 집에서 데려온 며느리라 시어머니는 그를 중히 여기고 사랑해 주었다. 그러나 둘째 며느리는 가난한 집에서 데려온 며느리라 야박한 시집살이를 살아야 했다. 햇빛이 따가운 6월 어느 날 마음 아프게도 둘째 며느리가 심한 유행성 질병(오늘날의 유행성 이질)에 걸려 죽게 되자 시어머니가 동구 밖 물레방아 곁에 있는 초막에 그를 옮겨 놓게 되었다.
 거의 죽어가던 어느 날 큰 동서가 찾아와 죽지 말고 살아야 한다며 진정으로 위로 하고 용기를 주면서 한 그릇의 죽을 놓고 돌아갔다. 그 죽을 먹고 겨우 힘을 얻은 둘째 며느리가 살아야 한다는 일념에서 초막집 주위를 살피다보니 햇빛에 붉은 빛을 내는 초록색 풀을 발견하고 그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생으로 먹기를 시작했다.
 놀랍게도 그 풀을 먹은 1주일 만에 둘째 며느리는 놀랍게도 기사회생하는 힘을 얻었고 시어머니가 계신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문밖 싸립문에 도착하니 두 아들의 울음소리가 담장을 넘어 들려오는 것이다. 너무도 이상하여 뛰어들어 가보니 시머머니는 똑같은 유행성 이질에 걸려 돌아가시고 큰 며느리도 그 병에 걸려 사경을 헤맨다는 소식을 알게 되었다. 둘째 며느리는 자신이 살아 돌아온 경과를 남편에게 전한 후 곧바로 초막집으로 달려가 이상한 풀을 뜯어 짓찧어 그 물을 여러 날 먹인 결과 큰 며느리도 살아나 두 아들과 두 며느리가 행복하게 살았다는 야사가 있다. 바로 그 야사에 나오는 야생풀이 오늘날의 쇠비름이라는 야생초인 것이다.
 
 3. 폐암 말기를 회생시킨 모친의 경험
 저희 모친이 폐암 4기 환자로서 함께 걱정해주고 위로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어 진정한 감사를 올립니다. 병원에서 길면 6개월 이라는 사형선고를 받았지요. 하루하루 힘들게 버티어 오신 모친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병원에서도 포기한 삶입니다. 집에서도 여러가지 민간요법을 실천하여 왔습니다.
 이것저것을 실행해 보았으나 약효과가 잘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쇠비름이라는 풀을 알게 되었습니다. 쇠비름으로 녹즙을 만들어 몇 개월 복용하니 혈기가 조금씩 낳아지고 건강이 좋아지고 있답니다. 시골들판에 나뒹구는 흔한 풀로 도심지에서 약간 벗어나면 밭두렁과 빈 공터에 많이 자생하는 흔한 풀입니다. 이 풀이 나의 어머니를 살리고 있습니다. 감사할 따름입니다.
[김재선님께서 이메일로 보내온 경험]

 4. 조남식씨의 류마티스관절염 회복
 조씨는 10여 년 동안을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생활하기가 매우 어려운 중증의 환자였다. 여러 병원과 온갖 치료를 다했으나 특별한 효험도 없이 폐인과 같은 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속절없이 세월이 흘러가던 2년 전 그의 아내가 쇠비름의 약효를 알게 되었고 쇠비름으로 녹즙을 만들어 1년 동안 줄기차게 음용한 결과 그 남편의 10년 숙원인 관절염이 회복되어 직장도 얻었고 그의 아내는 시골 한적한 곳에 쇠비름을 재배하여 효소로 처리를 한 후 쇠비름을 애용하는 마니아가 된 경험을 이야기하였다. 기고자 주영봉도 대장증후군과 전립선염을 쇠비름나물로 고친 생생한 경험과 지금은 밭에다 쇠비름을 재배하는 쇠비름 애호가가 되었다는 체험실화가 방송된 후 약 150여 명의 사람들로부터 전화를 받고 쇠비름의 약효와 재배법을 알려주는 일에 많은 시간을 봉사하기도 하였다.
[7월 6일 MBC 생생뉴스 9시 30분 쇠비름의 약효 방영]

 5. 본초강목에 기록된 쇠비름 효능
 쇠비름은 그 쓰임새만큼 이름도 다양하다. 잎이 말의 이를 닮았다해서 마치채(馬齒菜)라고 하며 쇠비름을 먹으면 장수한다고 해서 장명채(長命菜) 음양오행설을 말하는 다섯 가지 기운 즉 초록빛 잎과 붉은 줄기, 노란 꽃, 흰 뿌리, 까만 씨의 다섯 가지색을 다 갖췄다 해서 오행초(五行草)라 불리운다.
 쇠비름은 태양의 정기를 온 몸으로 흠뻑 받으면서 자라는 약초이다. 그런 까닭에 생명력이 가장 억세고 기운이 충만하다

 악창과 종기 다스리는 장수약(長命菜)
 쇠비름은 갖가지 악창(惡瘡)과 종기를 치료하는데 놀랄 만큼 효험이 있는 약초이다. 쇠비름을 솥에 넣고 오래 달여 고약처럼 만들어 옴, 습진, 종기등에 바르면 신기하다고 할 만큼 잘 낫는다, 오래된 흉터에도 바르면 흉터가 차츰 없어진다.

 6. 불사초 쇠비름의 영양과 약리효능
 쇠비름은 혈액청결, 장염, 당뇨, 류마티스관절염,악창, 고혈압, 중풍, 아토피부염에 좋고, 항암-폐암,위암, 전립선암, 백혈병, 치매, 면력력 회복에 탁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쇠비름에는 탄닌과 사포닌, 베타카로틴, 글루틴, 칼륨, 비타민, C, D, E를 비롯해 생명체 유지에 꼭 필요한 필수지방산인 오메가 3 (알파리놀렌산) 지방산이 쇠비름 100g에 300~400mg이 되며 씨에는 16배 이상이 들어있으며 상추의 15배가 많은 함량이 들어있다고 영국의 뇌영양화학연구소장인 크로포드 박사는가 발표하였다. 그것은 등푸른 생선을 비롯해 일반 약초나 녹색 채소, 견과류와 들깨, 동백기름(생강나무 열매 기름) 등에도 오메가 3 지방산이 들어 있지만 쇠비름과 아마씨에 들어있는 지방산이 이들 식물(食物)가운데서도 단연 으뜸이다,

 7. 쇠비름 먹는 방법과 질병에 나타난 효력
 1) 쇠비름나물은 쇠비름과 참비름을 살짝 데쳐 견과류 가루나 들깨가루에 약간의 고추장으로 무쳐 먹으면 먹기가 매우 좋다. 칼국수 고명으로도 사용하고 비빕밥 나물로도 적격이며 쇠비름 부침으로 먹을 수도 있다. 여름에 말려 겨울 묵나물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루를 내어 환으로 만들어 먹으면 쉽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다. 이렇게 쇠비름을 자주먹게 되면 피부가 맑고 깨끗해지는 것을 알게 된다.
 2) 특히 쇠비름과 적송잎, 인진쑥 또는 개똥쑥으로 흑설탕과 1:1의 비율로 효소를 만들어 1년 정도 숙성시켜 사용하면 건강증진에 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① 중풍으로 반신불구가 됐을 때도 쇠비름 4~5근을 삶아서 나물과 함께 국물을 먹으면 상태가 빨리 호전되어간다.
 ② 류마티스관절염에는 쇠비름 녹즙이 효과가 있다. 당근, 사과와 함께 생녹즙을 마시면 놀랍게도 호전된다.
 ③ 대장염이나 대장증후군, 대장암 초기에 쇠비름, 적송잎, 인진쑥(개똥쑥)으로 만든 효소를 먹으면 큰 도움을 얻는다. 균을 죽이는 성분이 있어 이질과 만성 대장염에는 쌀과 함께 죽을 쑤어 먹으면 잘 낫는다.
 ④ 악창에는 쇠비름 태운 재를 고약처럼 달여 붙이고 관절염이나 폐렴, 폐결핵, 임질, 습진 등에도 생즙을 내 마시면 매우 좋다고 한다.
 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흔한 위암에도 효과가 있는데 한 연구에서는 위암세포에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하고 만 하루를 지켜본 결과, 약 90%의 암세포 가 죽었다고 보고된바 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도 검증됐는데 위암세포를 이식하고 그대로 놔둔 무리와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로 나누어 조사한 결과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은 무리는 암세포가 계속 자라났지만 쇠비름 추출물을 투여한 무리는 암세포가 작아지거나 덩어리로 커지지 않았다. 여러 연구 논문에서 밝혀진 바대로 쇠비름은 폐암, 위암, 전립선암, 백혈병에도 매우 유익하다는 연구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다
 ⑥ 오메가-3 지방산을 알맞게 꾸준히 섭취하면 중성지방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고 부정맥, 관상동맥경화증, 고혈압, 당뇨병, 암, 관절염, 혈소판감소증이나 다발성경화증 같은 자가면역질병, 대장염,건선이나 종기 같은 갖가지 피부병 등이 낫거나 호전된다고 보고하였다.
 ⑦ 스트레스와 알츠하이머병, 우울증, 치매 등을 예방해 주기도 하며 아이들의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장애에도 좋고 태아나 신생아의 정상적인 조직발달에 필수적이며 알콜 중독자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수험생들에게도 유익하다.
 ⑧ 생잎을 찧어 붙이면 피부염증이나 종기에 좋으며 심한 여드름도 쇠비름을 달여 씻고 마시면 깨끗해지고 주근깨 등으로 칙칙해진 얼굴에도 쇠비름을 달여 보름 이상 마시면 뽀얗고 맑은 피부가 된다. 무좀에는 진하게 달인 쇠비름 물을 바르면 좋고 심한 땀띠라도 하루 대여섯 번 정도 발라주면 깨끗이 가시며 벌레나 뱀에 물렸을 때에도 쇠비름을 짓찧어 붙이고 달인 물을 마시면 해독을 해 준다.또한, 쇠비름은 아토피성피부를 깨끗하게 하는 효과도 갖고 있다.
 ⑨ 쇠비름나물 한 끼만 먹어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 E 베타카로틴, 글루틴 같은 것이 충분히 공급될 수가 있다.
 ⑩ 쇠비름은 매우 흔한 풀이지만 그 약효는 몹시 귀하다 늘 나물로 먹으면 피가 맑아지고 장이 깨끗해져서 늙지 않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보고서가 계속되고 있다.
 전 세계에 걸쳐 여덟 번째로 널리 퍼지고 생명력 강한 쇠비름은 일만 육천년 전 그리스의 구석기 시대 동굴에서 씨앗 상태로 발견되었다. 그 시대 사람들도 쇠비름을 먹었다는 얘기다.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풀이 가장 좋은 약초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불로초는 결코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죽여 없애려고 애를 써도 결코 죽지 않는 쇠비름이야말로 진정한 불사초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주의 할 점이 있다면 일반 밭에 많이 서식하고 있는 쇠비름은 흡입성이 강한 뿌리 때문에 농약성분이 없는 밭에서 채취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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