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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ETABLE & LIFE
채식과 생명
삼육(三育) 영양제이야기

 영양제란 평상시 섭취하는 음식만으로는 좀 부족하다고 여겨지는 영양소들을 보충하는 의미가 담겨있다.
 채식하는 삼육계통의 사람들은 단백질식품인 고기와 생선류를 먹지 않기 때문에 식물성식품속에서 단백질이 섭취되어야 한다. 식물성 식품만 먹는 채식을 하면서 백미와 흰밀가루􀀍 설탕􀀍 식용유 등 네가지 벗겨내고 깎아낸 정제가공식품을 주로 먹는 식생활을 하면 모자라는 영양소들이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파이토 약성분이기 때문에 생리작용에 불균형을 이루고 병적 차질을 빚어낸다.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은 필요이상 남아 돌아도 처리에 부담을 지워 병이 되고 필요량에 미달이 되는 것은 치명적인 병고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들과 생리작용을 잘 알아서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갖추어진 음식을 꼭 필요한 만큼 꼭 필요한 때에 섭취하면 우리 몸의 건강이 최적상태로 유지되고 병들었을 때도 약을 찾아 다니기 전에 식생활을 꼭 필요한 음식을 꼭 필요한 만큼 꼭 필요한 때에 섭취하면 우리 몸의 병적증상이 개선되고 별다른 약물치료없이 우리 몸 자체가 갖고 있는 자체치유력(自體治癒力)이 자동으로 작동되어 건강이 회복된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의 대부분의 식생활은 지극히 단순하고 손쉬울 것같은 꼭 필요한 원칙을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하지 않고 알았다하더라도 실천을 안하거나 못하고 또 할려는 의지도 없고 실효성에 대한 인식도 거의 없이 그저 맛과 식성에따라서 경제사정에 따라 그날그날 건강상태에 문제가 생기고 병이라도 나면 화들짝 놀라서 온 집안이 떠들썩할 만큼 소동이 일어나 이 병원 저 병원, 이약 저약을 찾아 가산을 탕진하고 가족들에게 큰 근심과 슬픔과 경제적 부담을 안겨준다.
 어떻게 하면 꼭 필요한 영양식을 섭취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취지는 채식으로 영양을 맞추어 영양섭취에 과부족이 생기지 않고 건강을 최선의 상태로 유지하게 하는 것이다.
 고기와 생선을 먹는 목적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다. 단백질(蛋白質)은 우리 몸의 구성성분으로서 머리카락, 살(筋肉), 혈액, 손톱 발톱, 호르몬의 주성분 즉 체조직성분이다.그러니까 날마다 끼니마다 먹는 음식을 그저 형편에 따라 되는대로 먹을 것이 아니라, 한끼를 먹더라도 영양소들을 꼭 필요한 만큼 갖춰서 먹어야 한다. 이상적인 식단구성원리는 다음과 같다.

 매끼
 첫째, 생과일이나 생채소(땅콩과 두부를 함께 갈아낸 소우스에 무쳐서) 한접시 먼저 먹고 둘째, 삼육영양제(찐콩가루1kg, 생들깨가루 1kg, 밀기울 200g) 50g 작은 한컵, (현미밥을 먹을 때는 밀기울을 첨가하지 않아도 된다.) 셋째, 현미 잡곡밥 +해초류반찬, 김치, 나물, 기타. 매끼 천천히 잘 씹고 씹고 또 씹고 씹고 또 잘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식사 시간과 식사량
 아침식사는 제왕과 같이, 점심식사는 왕자같이, 저녁식사는 걸인같이 다섯시간 간격으로 가능한 한 일정한 시간에 저녁식사는 잠자리에 들기 4시 간전에 아주 간단히 또는 과일만 먹는다.이런 순서와 간격과 양을 갖추어 식사하면 자연
스럽게 꼭 필요한 음식을 꼭 필요한 시간에 꼭 필요한 만큼만 먹게 된다.
 이런 식사법은 우리 몸에 소화처리에 부담을 덜어주고 생체리듬을 자연스럽게 맞춰주면서 필요한 영양소들을 과부족없이 맞추고 채워주기 때문에 타고난 체력을 최적상태로 유지해주면서 생체리듬을 틀림없이 맞춰주기 때문에 병적 변화없이 건강상태가 한결같이 유지되면서 타고난 체력을 최대한으로 유지할 수 있다.
 「과식은 자기 이빨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이다.」라고 150여년전 종교저술가 엘렌 G. 화잇은 언급 했다. 왜일까? 인체건강과 생리작용에 꼭 필요한 영양소들이 필요이상 많이 섭취되면 우리 몸이 여분의 영양소들을 처리하느라 부담이 되고 모자라게 섭취되면 생리작용에 무리가 생긴다. 세상만사가 적시적량(敵時適量)이 적용되어야 탈도, 질병도, 싸움도, 분장도 없기 마련이다. 그런데, 쉬운것같으면서도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식생활이다.식욕과 경제와 그때 그때 당하는 상황에 따라 변경하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그때를 당할 때 대처하는 방법이 바로 삼육영양제의 활용이다. 채식인들에 대한 영양학자들의 우려의 중점은 단백질이다. 고기를 먹는 목적은 맛이 앞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채식인에게 문제점은 단백질섭취부족이다. 그러나 식물성 식품에도 단백질은 얼마든지 있다.
  채식을 한다고 해서 단백질이 부족할 염려는 결코없다. 다만, 매끼 어떤 식품으로 어떻게 식단을 구성해서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서 단백질 섭취량과 질이 결정이 된다.
 
 다음과 같은 식단으로 식사를 해도 단백질의 최소 필요량은 섭취될 수 있다.

 삼육영양제 만드는 법과 영양성분
 첫째, 메주콩을 씻어 불리지 않고 바로 찜통에 쪄서 그늘에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바람들지 않게 꼭꼭 싸매서 보관해둔다.
 둘째, 들깨, 검정깨중 한가지 또는 두가지를 모두 함께 깨끗이 씻어 말린 다음 볶지 않고 방앗간에 부탁하여 가루로 만든다.
 셋째, 밀기울, 현미밥이나 통밀가루 음식을 먹을 수 없거나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때는 밀기울을 매끼 한숟가락정도 보충한다.
 밀기울은 제분소에서 밀가루를 생산할 때 밀알속에서 하얀 가루만 뽑아내고 밀껍질은 눈(胚芽)과 함께 제거된 것이다.
 밀가루 생산과정에서 부산물로 취급되어 동물의 사료로 쓰이거나 물로 반죽하여 발효시키면 술을 만들어낼 수 있는 누룩이 만들어진다.
 우리 나라에서는 아직도 통밀가루와 밀기울의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에 제분소에서 쏟아져나오는 밀기울을 동물의 사료로 쓰고 있으나 미국, 일본,유럽각국등 선진국에서는 영양가 없는 흰밀가루제품을 먹고 영양불균형으로 인한 병명미상의 질병상태가 됐을 때, 명의(名醫), 명약(名藥)을 찾아 헤매면서 재력을 쏟아부어 보지만 영양불균형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망가진 건강은 약과 의술로 치료회복될 수는 없고 병들게 한 원인, 즉 영양불균형과 잘못된 생활습관을 바로잡아 돌려주면 아주 쉽게 거짓말같이 치유와 회복의 진행이면서 거짓말같이 이루어진다.
 필자의 뉴스타트 건강 상담실에서는 어떤 환자와 상담을 하든지 상담내용은 오로지 식습관개선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내용을 알기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아래와 같은 조건이 갖추어진 균형영양섭취를 권장한다.

 먼저 소화작용의 휴식을 위해
 첫째, 2~3일간 과일식사(계절 과일을 하루 3~4회 충분히 먹음)
 둘째, 3~4일간 과일과 삼육영양제 식사

 과일접시
 그런데 영양학자들은 식물성 단백질 보다 동물성 단백질이 우리 몸의 조직성분에 더 관계가 깊고 유효하다고 평가하여 완전단백질로 평가하고 있고, 식물성 단백질은 불완전 단백질로 평가하고 있으나, 최근 영양학자들의 새로운 분석연구에 의하면 동물성 단백질를 구성하고 있는 22종의 아미노산중에서 두종류의 아미노산이 인체 요구량을 초과하기 때문에 인체 방어기능중의 중요한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그래서 육식인에게 염증치료가 어렵고 암에 걸릴 가능성도 높아진다는 연구들이 발표되고 있다.

 육식과 유방암. 대장암. 발생위험
 암은 불치병인가에서 고기대신 식물성 단백질은 콩과 깨로 섭취해야 한다.
 단백질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구성성분이기 때문에 양의 차이는 있지만 단백질이 없는 생명체는 이 세상에 없다. 위의 ‘단백질 함량 분석표’에서 볼수 있듯이 우리가 먹을 수 있고 또 먹고 있는 모든 식품에는 단백질이 다 포함되어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고 있는 모든 먹거리 속에 단백질이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더라도 충분히 단백질이 섭취된다.
 ● 식전 30분과 식간에 깨끗한 물 마시기 하루 8컵
 ● 하루 3km 정도 걷고 숨 깊게 쉬기
 ● 더운물 목욕
 ● 미운 사람 용서하고 사랑과 은혜 베풀기 실천

정규 식사는 다음과 같다.
 ● 아침식사는 제왕같이(그러나 꼭 필요한 몇가지만 단순하게)
 ● 점심식사는 왕자같이
 ● 저녁식사는 과일과 삼육영양제만 일곱시전
 ● 천천히 씹고 씹고 또 씹고 또 잘 씹어 먹는다.
 ● 김치, 고추장, 매운탕, 찌개, 장아찌, 샤브샤브,모듬냄비, 전골 등은 미식가들의 즐기는 음식이나 결코 결코 건강식은 아니다.
 
 이런 음식을 즐기다가 암을 비롯한 난치성 질병 에 걸렸을 때는 진단 받은 그날부터 치료제나 보약을 먹기전에 식습관부터 단순하게 개선하면 고생하지 않고 비용이 절약되면서 그날부터 병든 몸이 회복되기 시작한다.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잡기 시작하는 그날 그시간부터 과일식사와 삼육영양제를 곁뜨린 식사를 시작하고 일생동안 식생활을 균형갖추어 단순하게 하되 삼육영양제는 반드시 곁뜨린다.
 이렇게 맛도 즐거움도 없는 식사를 하고 살다니!
 차라리 인생을 그만 두는게 낫지!
 그럼, 그렇게 하세요! 누가 말리나요! 그리고 돈뒀다 뭐하시게요! 쓰고 죽지!
 먹고 싶은거 실컷 잘 먹고 약먹고 살자!
 첨단의학을 자랑하는 현시대에 암 고치는 약, 중병고치는 약이 없을라구!
 그럼 그래 보셔요. 누가 말립니까!
 그러나 다음 임상예화를 한번 읽어보세요.!
 주인공 B군은 고등학교 3학년 때 패싸움으로 천막속에 휩싸인채 몽둥이로 얻어맞고 머리를 크게 다쳐서 수술을 했지만 거의 날마다 하두번씩 쓰러지면서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는 증상이 8년 동안 계속되어 진학도 취업도 못한 채 폐인이 되다시피 했다.
 병원에서는 간질증상이므로 약처방을 하여 8년간 약 용량은 점점 늘어만 갔으나 치유될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8년째 되던 때 안식일교회에서 주최하는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집회에 참석하여 삼일간 약을 먹지않은 채 금식과 과일식사만 했더니 삼일 낮과 밤을 전혀 잠을 자지 못하고 심한 발작을 일으켰다.끊임없이 일생동안 터득한 욕설을 하면서 앉았다 누웠다 뛰어다니다 팔다리를 뒤흔들고 소리를 지르고 식식거리다가 유리문인줄도 모르고 뛰어나가다가 문이 깨어지고 머리고 심하게 다쳤으므로 밤낮 3일간 힘센 장정 두사람씩 교대로 팔을 양쪽으로 붙들고 지킬 수밖에 없었다.
그의 부친은 약병을 손에 들고 약을 먹이려다가 기운이 진하면 자겠지 하였으나 좀처럼 끝이 보이지 않았다.
 이때 필자는 건강생활 집회 주최자의 전화를 받고 필자가 터득한 신경 안정작용을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다 동원하여 환자를 안정시켰다.
 첫째, 며칠 굶었기 때문에 올 수 있는 저혈당증상이 정신상태를 혼란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어 우선 녹두죽을 한 공기 먹였다.
 둘째, 신경을 안정시키는 자연치료제로 개박하(catmip)가루를 한 숟가락 먹였더니 즉시 안정이 되면서 3일간 자지 못한 잠을 자기 시작하였다.
 깨어났을 때는 3일간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해 내지 못했으나 지극히 안정된 상태로 묻는 말에 바르고 정확한 대답을 하였다.
 그 부친은 아주 기뻐하면서 환자가 8년만에 약없이 안정을 되찾았다면서 필자의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하였다.
 이에 필자와 건강생활습관 강습 주최자와 상의하여 함께 충남 보령에 있는 살렘 요양원에서 생활하도록 권장하였다.
 바다가 가깝고 자연이 아름다운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을 하면서 채식위주의 원곡류로 된 식사를 하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신앙생활을 하는 살렘동산에서 한달간 체류하는 동안 약을 먹지 않아도 한달간 발작을 3~4회로 약하게 하는 정도로 건강했다.
 그후 주인공은 서울 집에서 돌아와서도 살렘동산에서 익힌 건강생활습관을 흩뜨러뜨리지 않고 유지했으나 전에 먹던 맛난 음식들을 먹고 싶은 욕망은 좀처럼 버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그런 음식들이 자신을 8년간 폐인으로 만들었던 아픈 기억을 상기하면서 참고 참았으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생활이 주인공을 죽음으로 몰아넣게 되었다.
 서울에서 새로운 시설로 한참 인기가 상승하고 있던 S병원에 미국에서 간질 수술을 잘 배워왔다고 하는 엘리트 의사가 있는데 수술비 3천만원이면 새사람으로 회복될 수 있단 소문을 듣고 주인공의 부친은 “돈 뒀다 지고 갈 것도 아니고 아들 살리는데 써야지 맛도 즐거움도 없는 메마른 원곡류로 채식을 하지 않고도 수술이 성공하면 맛있는 것 맘대로 먹고도 건강할 수 있을텐데...”하면서 주저없이 수술을 결정하고 유명한 병원으로 명의를 찾아갔다.
 그러나, 수술은 실패로 돌아갔으며 전에는 약으로 발작을 다스릴 수가 있었으나 수술후에는 어떤약도 효과가 없을 뿐아니라, 더 심한 상태로 변하였다. 주인공의 발작적인 행동은 말릴 길이 없었으니, 어느날 아버지 차를 몰고 나가서 전신주를 들여받고 즉사하여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었다.

 맺는 말
 첫째, 돈이 많으면 자연치료에 의존하지 않는다.
 둘째, 한번 길들여진 식습관은 쉽사리 고쳐지기 어렵다.
 셋째, 현대의술을 너무 과신하는데 문제가 있다.
 넷째, 아무리 고도의 의술을 습득했다 하더라도 뼈나 피부가 아니 섬세하기 짝이 없는 두뇌조직을 함부로 수술하겠다고 용감하게 도전한 젊은 의사의 무모함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다섯째, 돈!돈! 돈이 없어야 자연치료에 의존할 수 있다.
 
저자 : 송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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