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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안 - paul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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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병도 고치고 사람도 고친다!
 서울 근교 광능내에서 정규적으로 실행되고 있던 건강세미나에서 서울소재 명문대학교 교육대학원장을 만난 적이 있었다. 그는 지난 수년간 당뇨병으로 투병생활을 하는 동안 고질적인 당뇨병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병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치료법들을 적용하면서 온갖 노력을 다 기울였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회복의 희망이 점점 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이런저런 조처를 다 해보다가 안 되면 마지막 선택으로 천연치료를 찾는 것처럼 이분도 최후의 선택으로 천연치료 세미나에 참석하게 되었다. 세미나가 계속되는 동안 이분과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없어서 이분의 신분을 알 수 없었는데 세미나 후 며칠 만에 전화가 와서 그를 개인적으로 더 잘 알게 되었다. 세미나 기간 동안 필자가 살고 있는 시골집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이분이 우리 집을 직접 방문하시겠다는 것이다.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한다고 하였다.
세미나 시간에 시골집과 시골생활을 말하는 이유가 있었다. 아무라도 병에 걸리지 않고 항상 건강하게 살수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필자도 거의 평생 동안 천연치료 건강강의를 해 오고 있지만 언제 질병의 희생물이 될는지 알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건강이나 생활이 완벽하지는 않을지라도 적어도 현재 알고 있는 범위에서 언제나 최선의 길을 찾아 생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다”라고. 그래서 시골생활을 택한 것이다.
 베스트라이프 천연치료 원리를 깨달은 이후로 지금까지 청정지역을 찾아서 생활터전을 마련하고 일부 채소나 곡식이나 과일을 직접 가꾸어 먹는 생활을 하고 있다. 제초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나 유독성 농약도 사용하지 않으면서 농사를 짓고 있다. 쉬운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집에서 가꾸어 수확한 먹을거리들은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다. 전 국민에게 이런 생활을 일반화시키는 것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런 생활을 희망하는 자들은 언제든지 시작할 수 있고 기대 이상으로 수많은 유익과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지난 30년 동안 체험하고 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이런 시골생활을 기꺼이 권하고 싶다.
지금도 집 주변에 1천여 평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집 근처에 수백평의 채소밭이 있다. 여전히 제초제나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농사를 한다. 유기농이나 자연농에 대한 개인적인 신념이 있어서 30여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도 이 길을 포기할 수가 없다. 성수기의 식품들은 건조, 냉동, 캔닝 등의 방법으로 겨울철을 위하여 저장하기도 한다. 시장에 갈 일이 별로 없다. 손님이 와도 걱정할 것이 없다. 여름에는 채소밭이 장터이며 겨울에는 저장창고나 냉동기가 마트역할을 한다. 우리 집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자연농법으로 생산된 식품들을 조금씩이나마 나누는 즐거움도 생활 속에서 누리는 큰 축복이다. 베스트라이프 생활을 따라 살기 시작한 이래로 우리 부부는 아픈 일이 거의 없고 약을 먹는 일도 생기지 않는다. 시골생활의 놀라운 축복 중의 하나는 신체적인 건강과 마음의 즐거움이다. 말과 글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날마다 누리게 된다. 진정한 자유를 누리면서 자기실현의 기쁨을 순간순간 경험하게 된다. 인간이 정말 사람대접을 받는 느낌이다.
 이 대학원장이 부인과 같이 우리 집을 몇 차례 방문하는 동안 식구처럼 가깝게 되고 편안한 사이가 되었는데 어느 날 이분이 다음과 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하였다. “현대의학은 병을 고치면서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많은데 베스트라이프 천연치료는 병도 고치고 사람도 고치네요.” 병도 고치고 사람도 고친다니 천연치료의 유익과 축복을 이렇게 잘 표현할 수 없을 것이리라. 사실 병을 고쳐놓고 사람을 고치지 않으면 얼마가지 않아서 재발하게 된다. 치료와 재발의 악순환이 계속되는 동안 최대의 피해자는 결국 환자 자신이다. 그러나 병은 고치지 않아도 사람이 변하고 달라지면 병은 저절로 사라지게 되고 이런 건강생활을 계속하는 동안 질병이 재발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몸이 아프면 약 먹으면 다 되는 줄로 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약을 먹기 시작하면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고 약을 계속 먹어도 질병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질병들도 많다. 예를 들자면 자가 면역 병에 관한 것이다. 자가 면역 병은 그 종류가 헤아릴 수 없이 많으며 현대 의학적으로 불치병에 속한다. 그러나 이런 질병들도 천연치료를 적절하게 활용하면 기적 같은 회복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어떤 형태의 질병이라도 천연치료를 적용하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천연치료는 또 하나의 천혜의 축복이다.
작성자 : paul kim        2012-01-0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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