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
|
|
|
|
|
|
|
|
|
김평안 - paulkim
프로필
자연건강
전체 - (84)
가장 좋은 치료법 - (7)
베스트라이프 시리이즈 1 - 놀라운 자연의사 - (25)
자연으로 돌아가면 건강이 보인다 1 - 빛과 건강 - (25)
자연으로 돌아가면 건강이 보인다 2 - 가장 건강한 생활 - (27)
자연건강 > 자연으로 돌아가면 건강이 보인다 1 - 빛과 건강
7. 가장 좋은 해독제
 햇볕의 해독작용
 햇볕은 1m 85cm 크기의 키를 가진 사람의 두 배나 되는 깊이의 물속에 있는 대장균을 죽이며 전 세계 인구수보다 더 많은 우리 몸의 피부에 있는 균들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그리고 음이온을 무한정으로 방출하여 대기 오염의 해결사 역할을 하면서 아울러 인체 내에서도 중요한 치료 작용을 한다고 하였다. 햇볕이 이렇게 유익하고 놀라운 치유력을 나타낸다고 하는 것을 미처 몰랐을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햇볕이 우리 몸속에 있는 독을 해결해 주는 해독작용에 대하여 이야기 하려고 한다. 햇볕은 사실 우리가 그 고마움을 다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놀라운 일을 해내고 있는 것이다.

 신생아 황달
 신생아 황달은 빌리루빈이라고 하는 황색소가 체외로 배출되지 못하고 피부에 머물면서 노란 피부로 만드는 증상이다. 지난 1월 우리 집에 귀한 생명이 태어나서 온 가족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 그런데 출생한지 얼마 안 되어 연락이 왔는데 아기 얼굴이 노랗다는 것이다. 핏덩어리 아기에게 약을 먹일 수도 없고 다른 묘안도 없었다. 옛날에는 수혈방법으로 피를 바꾸어 치료를 했는데 매우 위험한 방법이어서 지금은 아무도 그런 방법을 사용하지 않는다. 여러 책을 통하여 얻은 정보이지만 신생아 황달을 치료하는데 가장 안전하면서도 경제적인 부담도 없고 치료효과도 매우 신속한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햇볕을 이용하는 광선치료라는 것이다. 그래서 즉시 몇 가지 제안을 하였다. 마침 겨울이기 때문에 밖에서 햇볕을 쬐일 수가 없었고 유리를 통과하는 햇볕은 자외선을 거의 다 굴절시키기 때문에 기대하는 해독작용을 얻을 수가 없었다. 우선 유리 창 밖으로 투명 비닐을 치고 창문을 열고 햇볕을 활용하도록 하였다. 비닐은 자외선을 95%나 투과시키면서 자연광선의 풀 스펙트럼 라이트의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한다. 햇볕에 노출시키는 시간을 처음에는 10분 정도로 시작하여 매일 5분씩 늘려서 1시간 정도나 그 이상의 일광욕을 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그 외의 낮 시간들은 아기가 있는 방 안에 풀 스펙트럼 라이트를 켜 놓도록 하였다. 한두 주일 지나는 사이에 아기의 노란 피부는 사라지고 아주 귀엽고 고운 얼굴을 되찾게 되었다. 햇볕이 이렇게 고마운 존재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하는 경험이었다.

 영국 간호사 와드의 경험
 세계적으로 지금은 신생아 황달 치료는 자연광선이나 자외선 등을 이용하는 광선치료를 활용하고 있다. 신생아 황달의 일광치료는 1956년 영국의 락포드 제너럴 병원(Rochford General Hospital)에서 간호사 와드(Ward)에 의하여 우연한 기회에 시작되게 되었다. 이 간호사는 미숙아들을 돌보는 신생아실에서 일을 하였는데 평소에 옥외에서 햇볕과 맑은 공기를 즐기는 사람인데 하루 종일 일과시간 내내 실내에서만 지내게 되니까 답답하기 짝이 없었다. 하루는 너무나도 밖에 나가고 싶었는데 혼자만 나갈 수가 없어서 자신이 돌보는 황달이 심한 아이를 인큐베이터에서 꺼내어 기저귀를 채우고 병실 밖을 거닐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진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황급히 이 아이를 병실로 데리고 와서 기저귀를 벗기고 제자리에 뉘었다. 회진을 하던 의사가 이 아이를 보더니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기저귀를 채운 부분만 노랗게 되어 있으니까 의사가 농담조로 이 아이에게 옥소를 발랐느냐 아니면 노란 물감을 칠했느냐 하고 간호사에게 물었다.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가지 말라는 의사의 지시를 어긴 이 간호사는 자신의 행동이 들통이 나서 어찌할 바를 모르게 되었으며 자기가 아이에게 물들인 것이 아니고 햇볕이 그렇게 한 것이라고 대답하였다. 이것은 의사에게나 간호사에게나 정말 놀랍고도 새로운 경험이었다. 그 후 이 아이는 건강이 신속하게 회복이 되어 퇴원하게 되었으며 의사들은 간호사들이 햇볕과 맑은 공기를 활용하면서 신생아들을 간호하는 일을 금하지 않고 오히려 장려하게 되었다. 그 후 얼마 되지 않아서 햇볕으로 신생아 황달을 치료하는 일이 미국에도 전달되어 실행되었고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신생아 황달 치료에 햇볕이나 풀 스펙트럼 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황달기가 있는 아이에게 엄마들이 주야로 등을 켜주는 일을 하는데 이것도 광선치료의 한 방법이다. 황달 증상이 있는 아이들의 혈청을 검사하면서 햇볕이 얼마나 신속하고도 확실하게 황달의 원인인 빌리루빈 혈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다. 신생아 황달을 치료하는 일에 종종 청색 전등을 사용하는데 이는 청색 전등이 백열등보다 더 밝기 때문이다. 청색 전등은 일반 전등보다 빌리루빈 제거에 더 효과적이다. 해독작용에 있어서 이런 전등보다는 자연광선인 햇볕이 가장 좋으며 일부 사람들은 햇볕과 거의 비슷하게 만든 풀 스펙트럼 라이트를 사용하기도 한다. 태양광선이 우리의 건강과 생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더 많이 연구하면 할수록 이 세상에서 햇볕보다 더 좋은 치료제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간의 주요작용
 인체에서 간은 매우 중요한 기능을 한다. 현재 한국인의 40대 직장인 사망원인 1위가 간 질환이며 성인의 10%가 간염보균자로 확인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에 있어서 간애 관한 관심도 매우 높은 편이다. 간의 작용은 대별하여 세 가지로 나누는데 대사 작용, 배설 작용, 그리고 해독 작용이다. 
 대사 작용은 주요 3대 영양소인 포도당과 단백질과 지방 등을 재조립하여 에너지원으로 합성하는 작용을 말한다. 영양소의 화학적 변화는 매우 광범위하고 중요하다. 글리코겐 저장하고 단당류를 혈 중에 내놓아 혈당을 조절하고, 지방대사에 관여하여 중성지방 변화를 가져오고 콜레스테롤 합성시키며, 아미노산을 동원하여 필요 되는 각종 단백질을 합성하고, 알부민 합성으로 순환혈액량 조절하고, 혈액응고 단백질을 생산하여 지혈작용을 하며, 면역 글로불린을 만들어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배설 작용은 위의 여러 가지 대사기능을 돕는 담즙이나 분해효소를 생산하고 방출하는 작용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해독작용은 체내에서 생성되거나 체외에서 들어 온 유해물질을 각종 화학작용을 통하여 해독하고 이런 독소들을 담즙으로 형성하여 담낭을 통하여 소화기관을 따라 배설하거나 신장을 통하여 소변으로 내보낸다. 사람이 각종 약을 먹게 되면 간에서 분해하여 해독한 후에 체외로 배설하게 된다. 
 황달이라는 것은 간의 해독작용이 잘 되지 않아서 혈류에 빌리루빈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쌓인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햇볕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이런 독소들을 해결하면서 간의 해독 작용을 돕게 되며 간을 튼튼하게 하여 간의 여러 가지 기능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돕는다.

 간이란 어떤 것인가?
 간은 우선 피부를 제외하고는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며 가장 무거운 장기로 약 900g에서 1,500g으로 체중의 1/45 정도를 차지한다. 간은 해부학적으로 2개의 엽(葉)으로 나누는데 우엽과 좌엽이라고 하며 우엽은 좌엽보다 6배 정도 더 크다. 그리고 간은 약 50만개의 간 소엽으로 이루어지며 하나의 간 소엽은 지름이 0.8mm 되는 6각형으로 각각 50만개의 간세포로 구성된다. 그러므로 간은 모두 다 2,500억 개의 세포를 가지고 있다. 간은 횡격막 바로 아래 복강 오른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다른 모든 장기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일들을 한다.
 간은 그 크기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인지 모르나 일상생활에서 간과 관련된 관행어들이 더러 사용된다. 예로 사람이 분수에 지나친 행동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눈에 벗어나면 “간덩이가 부었다”라고 하고 감사할 줄 모르고 거만스런 행동을 하면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또한 자기 주관이 없이 이중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을 빗대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라고 말하며 어이없는 요구를 받거나 황당한 일을 겪으면 으레 “벼룩의 간 빼 먹는다”라고 하소연을 한다. 이런 관행어들이 주는 의미는 인간에게 간이란 매우 중요한 기관이라는 것이다.

 답즙 생성 및 작용
 간의 중요한 작용 중의 하나는 담즙의 생성이다. 성인의 경우 하루에 1리터의 담즙이 생성되어 담낭에 저장되었다가 아주 가느다란 담도를 통하여 십이지장과 소장과 대장을 거치면서 배설된다. 담즙은 황색 액체로 수분이 97%이며 나머지 3%는 담즙산, 체내에서 제거된 콜레스테롤, 그리고 수명이 다하여 파괴된 적혈구로 된  빌리루빈 등의 찌꺼기들이다. 사실 담즙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배설물인데 이것이 배설되는 과정에서 대단히 중요한 3가지 일들을 하면서 나간다. 우선 담즙은 십이지장에서 지방질을 분해하여 소화 흡수를 돕는다. 담즙은 장액 중의 소화효소들이 소화기능을 할 수 있도록 알칼리성으로 변형시키는 일을 하면서 십이지장 내에서 지방의 소화에 절대적으로 필요 되는 물질이다. 그리고 담즙은 소화과정에 있는 음식물들이 무려 7m 이상 되는 긴 소장을 통과하는 동안 상하지 않도록 소독작용을 한다. 아울러 담즙은 자극적인 액체로 배설과정에서 소장을 적당하게 자극하면서 소장의 연동운동을 촉진시켜 장운동을 원활하게 한다. 소정의 임무를 성실하게 감당하다가 이제는 쓸모없는 신세가 되어 쓰레기와 같이 배설되는 과정에서도 끝까지 훌륭한 일을 해내는 담즙의 모습에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소중한 교훈을 얻게 된다. 

 간의 독특한 기능 
 간은 각종 영양소의 생산 공장, 저장창고, 집배센터, 처리장 등 생명활동을 유지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의 거의 모든 장기들은 동맥으로부터 혈류를 공급받고 정맥으로 혈류가 나가게 된다. 그러나 간은 예외적으로 동맥과 정맥에서 이중으로 혈류를 공급받는다. 다른 많은 장기들처럼 간 동맥이라고 하는 동맥을 통하여 혈류를 공급받고 아울러 문맥(門脈)이라고 하는 정맥을 통해서도 혈류를 공급받는다. 간 동맥을 통해서는 산소가 풍부한 동맥혈이 간으로 들어오고 문맥을 통해서는 위와 장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잔뜩 실은 정맥혈이 간으로 들어온다. 간이 이렇게 독특한 혈액공급체계를 갖고 있는 것은 간의 고유한 기능 때문이다. 체내로 흡수된 영양소는 일단 인체의 화학공장인 간으로 운반되어 가공되고 처리되고 저장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간 동맥을 통하여 간으로 들어오는 혈류의 1/4인 분당 400ml 정도의 혈류가 들어오고, 문맥을 통하여 간 혈류의 3/4인 분당 1,200ml 정도의 혈류가 들어온다. 이렇게 간으로 들어 온 혈류는 산소 공급과 영양공급의 중요한 임무를 마치고 이산화탄소와 여러 가지 대사부산물을 가지고 간정맥의 큰 강을 형성하면서 간을 빠져나간다. 
 인체에는 큐퍼 세포(kupfer cell)가 있는데 간, 비장, 골수 등에 널리 분포되어 있으며 특히 이 세포의 60%가 간에 있다. 이 세포는 장에서 문맥을 통하여 들어오는 바이러스, 독소물질, 병균, 색소, 그리고 암세포 등을 잡아먹거나 처리하고, 감마 글로불린(ϒ-globulin)과 같은 면역항체를 만들어 면역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또한 수명이 다된 적혈구를 파괴하여 빌리루빈(bilirubin)을 만들어 담즙으로 처리한다. 
 간은 종종 “침묵의 장기”라고 한다. 왜냐하면 덩치는 크지만 주인의 건강을 위해 묵묵히 일만하면서 말수가 없이 침묵을 지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간의 2/3가 그 기능을 상실해도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다. 간은 웬만큼 나빠져도 이상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간 질환을 가진 자들은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간을 혹사시키게 된다. 간의 이런 특성 때문에 간의 통증이 나타날 때는 이미 치료가 어려운 상태인 경우가 많아 생명에 큰 위협이 된다. 아울러 간은 재생능력이 커서 간의 75%를 잘라내어도 4-6개월이 지나면 원래의 크기로 자라나고 그 기능도 회복된다. 그러므로 간은 사람이 최소한의 건강생활을 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정상적인 기능을 하면서 성실하게 일할 수 있다.  
 간은 “장군의 장기”라고도 한다. 그 역할과 모양이 장군과 같기 때문이다. 간은 전쟁터에서 씩씩하고 용감한 장군과 같이 외부의 병균을 막아내면서 신체 내의 모든 질병을 지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이런 간의 기능이 약하게 되면 건강이 신속하게 나빠지고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된다. 
 간은 커다란 혈액 저장 창고로 인체의 혈량을 조절하는 장기이다. 그래서 우리가 갑자기 화를 내거나 급격한 정서적인 자극을 받으면 간이 정상적인 작용을 하지 못하고 간혹 피를 토해내기도 한다. 
  지나치게 과로하거나 여러 가지 유해물질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인체의 많은 부분에서 이상증상이 생기는데 특히 눈에 즉각적으로 나타난다. 눈이 무겁고 흐릿해지고, 눈의 건조증, 야맹증, 현기증 등이 만성적으로 나타난다.
  간의 중요한 기능 중의 하나는 근육을 만드는 것이며 근육과 운동을 통솔하는 것이다. 간이 나쁘게 되면 근육의 통증, 근육의 경련, 음낭의 수축, 수족의 떨림, 수족의 마비, 그리고 혀가 말려들어가고 몸을 굽히기가 어렵게 되고 손톱이 얇게 되며 색이 담백하고 윤기가 없어지게 된다.

 간을 손상시키는 원인
 간을 상하게 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우선 과로와 스트레스, 과음, 수면 부족, 비만, 불결한 위생, 기름진 음식, 기생충, 약물 남용, 외부의 급격한 변화 등을 들 수 있다.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절대 안정과 충분한 휴식 그리고 충분하면서도 적당한 영양공급이 필요하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생기면 “애간장이 탄다” 또는 “애간장이 녹는다”라고 말한다. “애”라는 것은 옛말로 창자라는 뜻이므로 간과 장이 타들어갈 만큼 속이 상한다는 말이다. 실제로 우리 인체에서 간과 함께 위장과 대장은 스트레스나 정서적인 영향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는 기관들이다. 화가 나거나 기분이 나쁠 때 밥을 먹으면 당장에 소화가 되지 않고 여행을 하면서 잠자리를 옮기면 금방 변비가 생기는 것도 이런 장기들이 정서에 민감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밥을 먹을 때는 개도 건드리지 않는다고 한다. 우리의 건강을 위하여 유전적인 소양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지만 생활습관이나 심리적인 변화에 대하여는 최상의 건강을 위한 선택을 할 수 있다.

 간의 이상증상
 간에 이상이 생기면 피부에 황달이 생기고 호르몬의 변화가 오며 여러 가지 합병증이 온다. 우선 피부가 황달로 노랗게 변하거나 얼굴이 거칠어지고 검어지면 간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얼굴이 검푸르면서 쉽게 피로를 느끼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또한 목이나 어깨에 거미줄 모양의 반점이 생기고 혈관이 확장되어 벌겋게 보이기도 한다. 잇몸이나 코에서 쉽게 피가 나고 멍이 잘 드는 출혈성 경향도 생긴다. 그리고 간의 호르몬 대사가 원활하지 못하여 여성의 경우 생리이상이 나타나기 쉽고 남성의 경우에는 유방이 커지기도 하고 정력이 쇠하고 고환이 위축되기도 한다. 
 만성 간 질환의 합병증으로는 복수가 차오르고 심하면 배꼽이 빠지기도 하며 다리가 많이 붓기도 한다. 간경화 환자의 경우는 간이 굳어 혈류가 제대로 간을 통과하지 못하여 식도경맥류를 형성하여 흐르게 된다. 그러다가 삼투압에 이상이 생겨 수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터지고 출혈이 생기면서 피를 토하거나 혈변이 발생하고 쇼크를 받아 사망하기도 한다. 간이 해독작용을 잘 하지 못하면 독소가 많은 피가 뇌 기능을 떨어뜨리고 지능과 성격과 정서에 이상증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간 청소와 헬륨-네온 레이저(helium-neon laser)치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간의 기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해독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치료법 중에 간 청소와 헬륨-네온 레이저 치료가 있다. 간 청소를 하게 되면 간과 담낭에 있는 노폐물이나 담석 등이 빠져나오게 되며 대장에 있는 숙변도 제거된다. 이렇게 간 청소를 하면 간 기능이 활성화되고 면역기능이 강하게 되어 각종 질병의 예방이 놀라운 효과를 나타낸다. 예로 감기나 독감으로부터 여러 가지 만성질환과 난치병을 예방하게 된다. 간 기능이 좋아지면 SGOT나 SGOP의 수치가 줄어들고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고 소화기능이 좋아지고 면역성의 균형이 나타나면서 피부질환이나 알레르기 문제도 해결해 준다. 또한 어깨통증과 기관지 천식을 줄이며 안압을 낮추고 녹내장을 개선시킨다.
 헬륨-네온 레이저 치료는 이온화한 헬륨과 네온 가스 혼합물을 활성매질로 사용하는 적가시광선 스펙트럼을 가진 레이저를 정맥혈관 내에 조사하여 혈액을 맑게 하고 혈관 벽의 노폐물을 제거하는 치료법으로 간의 해독작용을 강화하는 중요한 방법이다. 혈액에 조사되는 레이저는 여러 가지 복잡한 생물학적, 화학적 작용을 하며 끊임없이 순환하는 혈액을 따라 혈액이 미치는 말초부분까지 온 몸에 광 에너지의 효과를 전달하게 된다.
빛과 광 에너지의 치유력
 빛은 생명이라는 말은 언제나 변함없는 진리이다. 햇볕이나 레이저와 같은 광 에너지가 우리 인체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에 대해서는 재론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혈액의 독성 제거: 광 에너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 속에 축적된 독성을 완화하여 체외로 쉽게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적혈구의 변형능력 개선: 뇌의 모세혈관 직경은 4μm 미만이며 적혈구의 직경은 7μm나 된다. 적혈구는 배가 오목한 원반 형태로 필요에 따라 몸의 변형이 가능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적혈구의 변형 능력이 저하되는데 빛과 광 에너지는 이런 변화를 활성화시킨다. 이렇게 하여 뇌 세포에 절대적으로 필요 되는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된다. 아주 짧은 시간이라도 뇌에 산소와 영양소가 공급도지 않으면 뇌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된다. 
 혈액 정화: 레이저의 생물학적 반응은 혈액의 점도와 혈소판 응집 율을 낮추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그리고 단백질의 분해산물인 MMS(중분자 독성 물질)를 분해하여 감소시키는 영향을 나타낸다. 
 면역기능 개선: 빛과 광 에너지는 생체의 항체 생성을 촉진하며 면역물질인 IgG의 생성을 촉진하여 인체의 저항력을 높이고 면역기능을 개선한다.
 적혈구 내의 SOD 활력 증가: 적혈구 내의 산화방지제의 하나인 SOD(과산화 기화효소)는 노화를 억제하고 세포파괴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다. 레이저 치료는 SOD의 활력을 현저하게 증가시켜 질병의 예방에 큰 영향을 준다. 
 효소활력 증가: 빛과 광 에너지는 포타슘(K, potassium)이나 나트륨(Na, sodium) 그리고 ATP 효소 활력을 증가시킨다. 허혈성 뇌질환 한자는 이런 효소활력이 저하되어있다. 그리고 비대형 근육 영양불량증 환자의 경우에는 이러한 효소활력이 정상치의 62%에 불과하며, 난성 신부전 환자는 정상치의 70.9%에 불과하다. 
 햇볕이 직간접적으로 인체의 건강과 안녕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다 밝혀낸 것은 아니지만 알수록 놀라운 햇볕의 치유력을 보게 된다. 이렇게 소중한 햇볕의 치유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은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천혜의 선물이며 이런 유익을 얻기 위하여 개개인의 선택과 노력이 필요하다.

 간암 말기 환자의 희망
 천연치료가 모든 환자들을 다 치료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천연치료가 현대의학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매우 유익하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여러 해 전에 죽음 이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는 간암 말기 환자가 천연치료를 통하여 극적으로 회생되는 경우를 직접 목격한 적이 있다. 병원에서 1-2주일밖에는 생명을 버티기가 힘들겠다고 하였는데 천연치료를 적용하면서 현상유지를 하게 되고 건강을 점차 회복하여 10년 이상을 수를 누린 분이 친척 중에 있었다. 
 어느 날 어머니께서 시골에 지방 도시에 사시는 외숙모님을 서울 근교에 있는 우리 집으로 모시고 오셨다. 얼굴에는 황달이 심하고 손발은 부어있고 복수가 차올라 배가 탱탱하게 되어 숨을 쉬기도 답답한 상황이었다. 물은 한 모금도 마실 수 없고 음식도 물론 먹을 수가 없었다. 병원 진단으로는 간암 말기로 의학적으로는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죽음 이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어보였다. 이런 때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우리들 대부분이 다 비슷하게 생각하겠지만 그저 넋을 잃고 자포자기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다. 우리 형제들을 어찌할 바를 모르면서 경황 중에도 장례에 관한 의논도 하고 이런 절박한 때에 우리가 의지할 수 있는 분이 곧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모든 것을 하늘의 뜻에 맡기고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이라는 것을 찾아내어 이것저것 적용해 보기도 하였다. 
 병원에서 왔기 때문에 금방 다시 병원으로 가지는 못했고 우선 탈수를 막기 위하여 포도즙과 물을 수저에 적셔 입술을 추겨주는 일을 하였다. 하루 종일 1-2컵의 물을 사용할 뿐이었다. 그러는 중 복수가 차오르는 배 위에 고무주머니나 뜨거운 물을 넣어 열 습포를 적용하고 타월을 가지고 열 습포를 하기도 하였다. 체력이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순간순간 하늘의 도움을 구하는 일도 잊지 않았다. 이런 때는 하루가 1년같이 길어보였다. 
 2-3일이 자나가면서 하늘이 우리를 버리지 않았다는 희망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외숙모님께서 물을 조금씩 마시기 시작하고 과일과 야채즙과 음식을 조금씩 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복수도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였고 체력을 보면서 온열치료의 강도를 조금씩 높여갔다. 1주일이 자나면서 중형 타월 30여장을 가지고 구강 체온을 39∘C 이상으로 올리는 암을 위한 온열치료를 시도해 보았다. 체력이 회복되는 정도에 따라 온열치료의 열과 시간을 조절하였다. 이렇게 2주일 정도 지나면서 놀라운 일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만삭된 임산부와 같았던 배가 정상적인 상태로 줄어든 것이다. 그리고 간 부위에 주먹 크기의 돌덩어리 두 개만한 암 덩어리가 촉지 되었다. 우리 모든 형제들에게는 큰 희망이 생겼다. 이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가슴 깊이에서 고마운 마음이 솟아올랐다. 이제는 정상적으로 식이요법과 일광욕 및 온열치료와 같은 천연치료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 외숙모님께서는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9명이나 되는 어린 자녀들과 함께 정말 힘겨운 생활을 하였다. 연약한 여인으로서 수많은 어린 자녀들을 양육하느라고 어려운 생활전선에서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몸을 돌볼 겨를도 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다. 웬만큼 아파도 약도 먹지 못했고 병원에는 아예 갈 생각도 하지 못했다. 이런 생활이 해를 거듭하면서 건강이 악화되었고 더 이상 몸을 가눌 수 없게 되자 가까운 기독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이곳에서 간암 말기 진단을 받게 된 것이다. 자녀들도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일하면서 원하는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기도 하고 어머니와 함께 가난과 노역의 짐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다. 이제 한 분 남으신 어머니께서 고생만 하시다가 유명을 달리하실 운명이 되었으니 자녀들이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다. 이런 정황 중에 어머니의 건강이 조금씩 회복의 길로 접어들게 되자 우리 모두는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나누게 된 것이다.
 외숙모님의 생활은 가능한 모든 범위 내에서 천연치료 원리를 따르고자 노력하였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되 야채와 과일 및 현미밥과 같은 통곡류와 잡곡을 사용하였다. 증류수를 하루에 8-10컵 정도 마셨으며 매일 햇볕이 날 때마다 1시간 정도의 일광욕을 하였다. 최대한으로 탈의를 한 채로 일광욕을 하였고 얼굴 부분만 타월로 가렸다. 걷는 운동을 할 때도 햇볕을 피하지 않았고 숲이 우거진 길을 날마다 1-2시간 정도 성실하게 실행하였다. 1주일에 5-6회 정도 전신 온열치료를 하였으며 날마다 빨랫줄에 빈틈이 없이 세탁물이 널렸다. 지금은 이런 온열치료를 메디칸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형타월 30여장 대신에 일반 타월 1-2장이면 해결된다. 저녁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간 부위에 아마씨와 숯가루를 개서 숯 드레싱을 하였다. 생명을 살리겠다는 사랑과 정성이 아니면 하기 힘든 어려운 일들이 날마다 반복되었다. 기도로 하늘의 도움을 구한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경험인가를 전에 없이 깊이 느끼게 되었다.
  두 달쯤 지났을 때 외숙모님은 혼자 걷는 것조차 어려웠던 상태에서 밭에서 김을 맬 정도로 상태가 호전되었다. 의학적으로는 어떻게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실제로 일어났다. 이제는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게 되었다. 외숙모님께 여기서 하던 대로 집에 돌아가서도 성실하게 천연치료 방법들을 따르도록 부탁드렸으며 외숙모님께서는 그의 능력 범위 내에서 약속을 잘 이행하였다. 혹시 음식을 바꾸려고 할 때도 전화로 꼭 의논을 하곤 하였다. 이렇게 그에게는 1-2 주일의 생명의 날이 10년 이상으로 연장되었다. 수년 후에 외숙모님께서 회갑을 맞이하게 되었는데 형제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조촐한 회갑예배에 참석하게 되었다. 예배 후 식사하기 전에 형제들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시간에 어머님이 투병 중에 계시는 동안 겪었던 일들을 소개하였다. 어머니를 질병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에서 건져주시는 사랑의 하나님께 대한 감사를 잊지 않았다. 그리고 대부분의 자녀들이 방황을 끝내고 다시 믿음의 길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아들들 중에 하나는 어렵게 들어 간 공무원 생활을 청산하고 신학을 하여 목사의 길을 선택하였고 또 다른 아들도 인생의 갈등을 접고 신학의 길을 선택하였다. 말기 간암으로 인생길에서 가장 큰 위기에 처했던 그 절박한 상황이 감사와 축복으로 바뀌었다. 전화위복의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그 후 투병생활이 10여년이 흘렀을 때 처음 진단을 받았던 동일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10년 전에 진단했던 같은 의사도 만나게 되었다. 그 의사는 이렇게 극적으로 회복된 사실을 쉽게 믿으려 하지 않았다. 10년 전의 상태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그 의사는 그 환자가 만일 살아있다면 그 환자의 귀신이 나타났으면 몰라도 그는 아닐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외숙모님은 분명히 불치병에서 회복된 장본인으로서 그 의사 앞이 나타났던 것이다. 세월이 좀 더 흐른 다음에 외숙모님께서는 아무런 고통도 없이 자연사하는 것처럼 파란만장한 인생길을 마감하였다. 천연치료를 성실하게 따르는 자들은 그들이 운명할 때 대부분 고통 없이 편안하게 마지막을 맞이한다. 그는 분명히 축복받은 사람이었다.

 자연 친화적인 생활 
 자연에 순응하면 건강하고 장수하며 자연에 역행하면 병들어 죽는다는 말은 시간의 추이에 상관없이 불변하는 진리로 남게 될 것이다. 햇볕은 정말 고마운 존재이다.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에 우리가 깜짝 놀랄 만한 변화가 서서히 그러나 확실하게 나타난다. 햇볕과 풀 스펙트럼 라이트는 자연을 사랑하고 자연 법칙을 따라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과거와 같이 지금도, 앞으로도 놀라운 치료의 광선을 발하게 될 것이다. 자연으로 돌아가면 건강이 보인다.  
작성자 : paul kim        2011-12-05 10:16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문의 |  웹사이트 배너
Copyright © 2020 8healthplans.com. New York,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