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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 - leesy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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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연의 건강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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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 질병예방 및 치료약
 요즈음 현대의약학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대체의학’이라는 새로운 단어가 등장했으며 10여년 전부터 미국 등지에서 이러한 학과목을 의대교육에 도입하여 교육해 오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우리나라는 그들이 대체의학의 목록 중 가장 최우선으로 꼽고 연구하고 있는 침술과 한약을 의술에 직접 활용하고 있으니 앞으로 의료일원화의 실현이야말로 최선의 의료체계의 이상적이고 앞서 가는 최고의 해결방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또한 약도 아니요, 식품도 아닌 중간 개념인 건강기능성식품을 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이미 건강기능성식품법이 제정 실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37가지 건강기능성식품이 이 법을 통과했을 뿐만 아니라 규격화되어 유통되고 있다. 여기에 비공식적으로 유통되고 있는 건강기능성식품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렇게 건강기능성식품이 등장하게 된 중요한 이유는 영양과 약학이 접목된 부작용이 적은 예방 및 치료제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영양을 얻기 위해 식품을 섭취하지만 그 식품 속에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들어 있다면 얼마나 이상적인 일일까? 숱한 질병 치료법들이 등장하고 있지만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일은 참으로 요원한 일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약을 가르치고 연구해 온 필자는 참으로 신기하게도 예방의약학 및 치료의약학의 차원에서 볼 때, 이 세상 어느 식물에나 반드시 함유되어 있는 식물성화학물질(phytochemicals)들의 생체에서의 효능은 거의 모든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고 또 치료할 수 있는 특효약임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평소에 이렇게 먹고 마시면 모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설사 심각한 질병에 걸렸다하더라도 꾸준한 식생활의 변화로 결국 그러한 질병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이 글을 쓰게 되었다. 즉 다시 말해서 이러한 식물성화학물질들은 모든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음으로 식생활 습관을 채식으로 바꾸게 되면 곡식을 비롯한 각종 야채들의 함유 성분들이 자연스럽게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된다. 어떠한 특별한 약을 따로 섭취하지 않더라도 우리가 모르는 사이 이러한 식물성 화학물질들이 자동적(automatic)으로 세포의 필요한 영양소를 알맞게 공급하여 건강한 세포의 기능을 담당하게 되고 그러한 건강한 세포들의 생활상을 통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각 장기들은 제 기능을 다함으로써 우리 신체가 원활하게 움직이게 된다. 이러한 자연스런 생체 순환원리가 우리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 원동력이 된다는 진리(?)를 깨닫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작성자 : 이숙연        2011-09-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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