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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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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학 - (72)
벧엘 이야기 > 성서의학
제 7 장 성경에 나타난 올바른 인간관계 - 원칙에 의해 행동하라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분의 사랑과 완전한 품성에 대하여 말하면 우리도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제시하신 고상한 목표를 바라보고 생각하면 우리 자신이 순결하고 거룩한 분위기로 이끌려 올라가 마침내 하나님 계신 곳까지 이르게 될 것이다.
 언제나 원칙에 의해 행동하고 감정과 충동에 따라 하지 말라. 성급한 본성을 온유와 친절로써 제어시켜라. 경솔한 일에 빠지지 말라. 저속한 농담이 입술에서 새어 나오지 않도록 하라. 생각을 거룩한 곳에 집중시키라. 그리하면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순결하고 진실해질 것이다.
 “그 마음의 생각이 어떠하면 그 위인도 그러”(잠 23:7)하다.
 자제력은 사용할수록 강해지다가 마침내 올바른 생각과 행동이 습관화 된다. 원하기만 하면 또 선택하기만 하면 우리는 저속한 것을 버리고 높은 표준에 도달할 수 있게 되고, 사람으로부터는 존경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는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좋은 것은 반복하라. 행동이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습관이 반복되면 품성이 된다. 감정은 내 스스로 조절할 수 없으나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다. 신앙은 선택이다.
 매 순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다고 결심하라. 그러면 매 순간 하나님의 능력으로 승리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 하셨느니라”(요 8:29)고 말씀하셨다. 여기에 예수님께서 위로받으실 수 있었던 근원이 있으며 이것은 또한 우리를 위한 것이다.
 우리가 겪는 온갖 경험과 환경은 우리에게 유익한 것을 전달해 주는 하나님의 사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핍박하는 사람들에게까지 예절을 지키셨으므로 그분을 진정으로 따르는 우리도 같은 정신을 나타내어야 할 것이다.
 다른 사람에 대하여 좋게 말하는 습관을 기르라. 우리가 교제하는 사람들의 좋은 면들을 바라보라. 잘못과 실패한 일들은 적게 보라. 어떤 사람이 말하고 행동한 것에 대하여 불평하고 싶은 유혹을 받으면 그 사람의 생애나 성품에서 무엇인가 칭찬해 줄 것을 찾으라.
 바쁘고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은 남의 결점을 보고 생각할 시간이 없다. 남의 결점과 실패의 껍질 속에 우리를 가두어 둘 수 없다.
 악담은 듣는 자보다 말하는 자가 더 큰 저주를 받게 되는 것이다. 분열과 분쟁의 씨를 뿌리는 자는 그 자신의 심령에 치명적인 결과를 거두게 된다. 다른 사람 속에서 나쁜 것을 찾아내려는 것은 자신 속에 나쁜 것을 길러 주는 결과가 된다. 남의 결점을 생각하다 보면 우리도 같은 모습으로 바뀌어 진다.
 그대가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거기에 계시다는 것을 기억하라. 말하고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 중 어느 한 가지도 하나님께서 주목하시지 않으시는 것은 없다. 말하거나 행동하기 전에 우리는 거룩하시고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말과 행동에 대한 증인이 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신성과 인성을 겸하여 갖춘 예수님의 품성을 깊이 연구하고“ 만일 예수님께서 나의 입장에 계시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라고 끊임없이 물어 보라. 이것이 우리의 척도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모본이시다. 사람이 거듭남으로 그리스도인 생애가 시작된다.
 마음을 성화 시키려는 사람은 먼저 인간성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은 동정, 신앙, 그리고 사랑을 통해서만 향상된다. 그러나 사랑은 사람의 노력으로 창작해 낼 수 없다. 위로부터 받을 때에만 나눌 수 있다. 그러므로 죄인은 그리스도가 필요하다. 사랑이 없는 책망은 반발을 일으킨다. 사랑이 없을 때에는 차라리 칭찬해 주는 것이 낫다.
 “에브라임은 나의 사랑하는 아들 기뻐하는 자식이 아니냐 내가 그를 책망하여 말할 때마다 깊이 생각하노라 그러므로 그를 위하여 내 마음이 측은한즉 내가 반드시 그를 긍휼히 여기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20) 모든 사물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배양하라. 우리의 사고속에는 무엇이든지 부정적으로 보는 면이 있다. 이것이 습관이 되면 작은 것에도 스트레스를 받는다. 내성적인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다. 우리는 부정적인 것에서도 긍정적인 것을 찾아내야 한다.
 스트레스의 대부분은 오해에서 온다. 그러므로 대화하라. 그러면 각자의 사정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남의 사정을 자기 생각으로 추측하지 말고 자기 생각과 느낌을 너무 믿지 말라. 자기 생각이 틀릴 수도 있다. 나에게도 기회만 주어지면 나타날 죄악의 정신이 흐르고 있다.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은 스스로 자기를 정죄하는 것이다.
 남이 전해 주는 말을 듣고 판단해 버리지 말라. 말을 전하는 사람은 자기 감정과 느낌으로 전달한다. 직접 본인을 만나 보라. 고정 관념이나 선입견을 가지고 비꼬아 생각하지 말고 현재 보이는 것을 그대로 받아들이라.
 사람은 항상 변할 수 있으므로 어제의 사람이 오늘의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면 변한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 스트레스는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바뀌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은 하나님께 있다. 이 모든 일을 믿음으로 행하라.
작성자 : 최차순        2011-05-0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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