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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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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의학 - (72)
벧엘 이야기 > 성서의학
제 7 장 성경에 나타난 올바른 인간관계 -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라
 사람들과의 교제는 이해와 자제와 인내와 동정으로 해야한다. 각 사람들은 성격과 습관과 교육적 배경에 있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의견과 생각도 각기 다양하다. 나와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
 틀린 것과 다른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진리에 대한 우리의 이해도 동일하지 않다. 한 사람에게 시험이 되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시험이 되지 않는다. 한 사람에게 가벼운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큰 어려움이 된다. 인간의 본성은 너무 연약하고 무지하고 오해하기 쉽기 때문에 남을 가볍게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의 눈이 열려 있다면 선악 간 중요한 결과가 우리 언행에 달려 있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어린 아이가 짐을 지고 있는 아버지의 걱정과 수고를 이해할 수 없다. 오히려 아버지가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이상하게 생각한다. 아버지가 왜 그러는지를 모른다. 그러나 성장한 다음 같은 짐을 지게 되면 아버지의 수고를 깨닫게 된다. 자신이 경험해 보면 남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무거운 책임을 진 사람의 평생 사업이 이해되지 못하고 끝까지 그의 활동이 인정을 받지 못하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이 그가 내려놓은 짐을 지고 그가 당했던 어려움을 당해 보면 너무도 쉽게 그를 비난했던 잘못을 깨닫게 된다. 경험이 이해를 가져다 주는 것이다.
 심판하는 일은 하나님께 속해 있다. 이 일을 우리 손으로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마 7:1, 2)고 명령하신다. 우리 생애의 기록들이 하나님 앞에 펼쳐질 것을 기억하라.
 사람을 의지하지 말며 사람에게 기대하지 말라.
 우리가 사람들을 의지하고 육신의 생각을 우리의 무기로 삼는 것이 어리석음을 알려주기 위하여 때때로 우리가 의지하는 사람들로부터 실망을 당하도록 허락하시는 것 역시 하나님의 자비다. 진실하고 겸손하고 이기심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라.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에 사무쳐 있는 표현할 수 없는 우리의 슬픔을 아신다. 모든 것이 어둡고 이해되지 않을 때에라도“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요 13:7)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라.
작성자 : 최차순        2011-05-04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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