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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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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 이야기 > 전체
제 7 장 성경에 나타난 올바른 인간관계 - 정신 건강
 많은 경우 질병은 잘못된 인간관계에서 생긴다. 사랑이 있어야 할 관계에 사랑이 깨어지면 인생은 불행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관계를 다시 회복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셨다. 사람의 마음은 사랑으로 다스려져야 한다. 그런데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사랑이 회복될 때에만 사람과 사람과의 사랑도 회복될 수 있다.
 이기심은 인간관계를 깨어버린다. 그리하여 마음과 육체에 고통을 주는 병을 끌어들이고 결국은 죽음에 처하게 한다. 정신적 고통이 가져다주는 우울증은 오늘날 가정이 깨어지고 사회가 깨어지고 부모 자식 관계가 깨어지고 자신까지 파멸시키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
 살인, 자살, 이혼, 가출 등은 정신적 우울에서 오는 결과들이다.
 몇 년 전, 캐나다 건강 집회 중 육십 대 부인이 내 방에 찾아왔다. 그 부인은 한꺼번에 13가지의 약을 먹는다면서 약 가방을 열어 놓고는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관절염, 불면증, 우울증, 위장병 등 모두 기억할 수도 없을 정도의 많은 병명들을 나열하였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하지만 나는 한 가지 병만 고치면 이 약이 다 필요 없이 병이 싸-악 낫습니다”
 “그 한 가지 병이 뭡니까? ”
 “우리 영감이 보기 싫은 병입니다. 제발 이 병을 좀 고쳐 주십시오”
 그 부인은 울먹이며 나의 두 손을 꼭 잡고 한동안 놓아주지를 않았다.
 남들이 보기에는 좋아 보이는 부부들도 “살아봐야 안다”는 말이 꼭 맞을 정도로 갈등 없는 부부는 없다. 부부 갈등, 고부 갈등, 부모 자식간의 갈등, 오늘날 인간관계는 갈등 속에서 병들고 깨어지고 있다.
작성자 : 최차순        2011-05-04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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