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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자 - song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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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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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와 음식 > 천연 치유 식이요법
01. 호흡기 - 서문
 감기
 기온이 내려가는 계절은 감기의 계절이라고들 한다. 몸이 약하고 면역기능이 떨어지면 계절에 관계없이 아무때나 감기와 호흡기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려면
 첫째: 면역기능을 강화하고
 둘째: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조심하는 것이다.
면역기능 강화 감기 예방수칙
1. 짝을 맞춘 영양섭취는 기초적이요 필수적인 조건이다. 흰쌀, 흰밀가루, 설탕, 식용유로 만든 음식은 영양소들의 짝이 안맞기 때문에 맛좋은 독약이라 할 수 밖에 없다. 매끼 생과일과 생채소를 먼저 많이 먹고 콩과 견과류를 40g~50g 먹은 후에 식사를 한다.

2. 걷기, 뛰기, 체조 등 운동은 규칙적으로 해야 한다.

3. 공기가 깨끗한 곳에서 생활하도록 한다.

4. 햇볕을 쬐는 것도 아주 요긴하다.

5. 물은 하루 7~8컵 식전과 식후 한 시간 후에 마신다.

6. 음주, 흡연, 약물 남용은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7. 지나친 과로도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밤 12시 이전에 자는 두 시간의 잠은 그 이후에 자는 네 시간의 잠과 맞먹는다.

8. 사람을 사랑하고 용서하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고마워하고 칭찬 듣는 일만하고 산다.

9. 스트레스를 피한다.
1. 면역기능을 강하게 하는 것은 최선책이다. 면역기능이 약하면 백약이 무효다. 면역기능이 약하면 감기에 걸리기 쉬운 건 말할 것도 없고, 모든 감염성 질환에 무방비 상태가 되며 이런 상태에서 항생제, 보약, 감기 치료제는 효력이 없다고 보아야 한다.

2. 항상 물을 많이 마시어 배뇨작용으로 혈액을 깨끗이 하고

3. 목을 비롯한 온 몸을 따뜻이 보온하여 정상체온을 유지하여 감기 바이러스의 번식을 막아야 한다. 감기 바이러스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잘 번식한다. 특히 목과 가슴부분을 따뜻이 보온한다. 폴라셔츠를 입는 것이 좋다.

4.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을 피하여 감염을 막고

5. 건조한 환경에서 번식이 쉬운 감기바이러스의 생활조건에 습기를 주어 바이러스 번식을 막으려면 방에서 물을 끊이거나 빨래를 널어 습도를 높인다.

6. 과로를 삼가고 일상생활에 절도를 지키 고 규칙적으로 식사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한다.

7. 비타민C와 비타민A 섭취를 위하여 생채소, 생과일을 많이 섭취하도록 한다.

 모범 식단
 생채소 생과일에 있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비타민A)은 호흡기를 튼튼하게 한다.
식단 1
생채소 100g 이상
들깨 두유 1컵
잡곡밥
김, 나물반찬
김치
식단 2
생과일 400~500g
콩깨 강정 10쪽
통밀빵
군밤
식단 3
생채소즙 1컵
현미콩밥
김구이
김치
나물
식단 4
밀기울 1TS
콩 칼국수
김치
생채소 100g
식단 5
보리밥
상치 50g 이상
당근 50g
열무김치
두부 된장찌개
식단 6
라면 과자, 빵 등을
먹을 경우에는 반드시 밀기울과 들깨가루를 곁뜨리고 과일을 많이
먹을 것

* 간단해 보이는 식단이지만 영양소들의 균형이 제대로 갖추어진 식단이다. 여러 가지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다고 영양섭취가 충분한 것은 아니다. 단순한 음식속에 갖추어진 영양식이 면역기능을 높이고 항상성을 유지해준다.
 호흡기 질환의 기본 관리

 감기, 기관지염, 폐렴, 인후염의 증상이 보이면

 1. 금식하면서 물을 많이 마신다.
 감기는 면역기능이 약해서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하여 열이 나고 증상이 심할수록 고열량, 고단백을 섭취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으나, 금식하면 더 면역기능이 강해진다는 것이 알려졌다. 그 원리는 이러하다, 식사를 많이 하면 포도당, 지방, 콜레스테롤 등 영양성분들과 영양성분들이 대사되고 남은 노폐물들의 양이 많아져서 혈액의 점도가 높아진다. 이렇게 점도 높은 혈액속에서 함께 헤엄쳐 다니면서 침입한 이물질, 즉 감기 바이러스를 탐식해야 하는 백혈구는 장애물 때문에 속도와 능률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말하자면, 구급차나 소방차는 응급에 대처하여 언제 어디서나 고통규칙의 구애를 받지 않고 좌회전, 우회전, 자의대로 목적지를 향해 달려갈 수 있지만 차가 밀리는 교통 혼잡 속에서는 사이렌을 아무리 요란하게 울리며 달리려 해도 앞을 가로막고 있는 차들 때문에 꼼짝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림 참조)



 그러나 2~3일간 먹는 것을 절제하고 금식하면 혈액속의 영양성분과 대사된 노폐물들이 감소되기 때문에 혈액의 점도가 낮아지고 백혈구의 유주 탐식속도와 능률은 증가된다.
 숯가루는 항생제를 능가하는 살균력을 가진 항염작용이 있기 때문에 한번에 10g씩 (어른기준)하루 세 번 물과 함께 복용한다. 혈액속을 떠돌아다니는 감기 바이러스가 장벽혈관을 통과할 때 장내를 통과하고 있던 숯가루가 투석작용으로 살균을 해준다.

 물을 많이 마시면 혈액량이 많아져 신장에 이르렀을 때 배뇨 작용으로 감기 바이러스를 떠내려 보낸다.

 2. 더운물 입욕을 하여 땀을 내면 두 가지 이익이 있다.
 첫째는 체온을 높여 면역기능을 강화해 주는 것이다. 감염성 질환에 신열이 나는 것은 높은 체온으로 감염 원인균을 죽이자는 자기 방어 작용이기 때문에 해열 진통제를 복용하여 인체 방어기능이 모처럼 올려놓은 열을 내려주면 감염 원인균은 생기와 활력을 얻게 되는 것이나 40℃가 넘는 더운물에 몸을 잠그면 체온도 40℃가까이 상승하게 되어 자체 방어기능이 강화된다.

 둘째는 발한 작용으로 땀이 날 때 배설되는 땀은 소변 성분과 같기 때문에 감염원을 배설해주며 혈액을 깨끗이 한다.

 다음으로 감기 바이러스균은 건조한 환경을 좋아하고 습기를 싫어하기 때문에 입욕하는 동안 코와 입으로 더운 김이 흡입되어 감염원의 번식과 활동을 약화시킬 수 있다.

 3. 휴식
 하루쯤 학업이나 직장을 쉬고 자리보전하고 누워서 편히 쉬면서 체력을 보강한다. 감기와 몸살이 겸했을 때 최선의 치료법은 휴식이다.

 4. 신선한 공기와 환기
 건강할 때나 건강치 못할 때나 신선한 공기는 건강증진제요, 치료제다. 감기에 걸리면 더운 방에서 지내야 되는 것으로 생각하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실온이 높으면 공기가 팽창하여 밀도가 낮아지고 희석된다. 밀도가 낮아지면 숨쉬기가 어려워지면서 산소 흡입량이 적어진다. 반대로 실온이 낮으면 공기의 밀도가 높고 농축되어 숨쉬기가 편해지면서 숨을 얕게 쉬어도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할 수가 있어 편리하다. 공기가 차면 감기 들기가 쉽고 감기가 잘 낫지 않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다. 머리는 차게 하고 목 아래 부분은 따뜻하게 보온하여 차고 농축된 공기를 흠뻑 마실 수 있으면 감기뿐 아니라 모든 질병의 치료가 쉬워진다.
 
 호흡기 질환에는 얼굴 외에 부분은 따뜻이 보온해야 한다.
 목에는 목수건을 감고 옷도 따뜻이 입어야 한다.
 폐렴에 방을 덥게 하였더니 환자가 몹시 괴로워하면서 사경을 헤메다시피 했으나, 난방용 석탄 스토브를 끄고 창문을 열고 환기를 했더니 열이 내렸다는 기록은 의학적이 아닌 엘렌,지, 화잇여사의 개인 경험 기록으로 남아 있다. -1900년-

 미국 죠지아주 와일드우드에 있는 채식요양병원 의사 바넬 볼드윈 박사는 신선한 공기에 대한 논문을 썼는데 그 제목은 왜 신선한 공기가 신선한가 (Why is fresh air fresh?) 이다.


 이 논문에 의하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호흡하고 있는 재순환된 실내 공기는 신선한 공기와 화학적으로 다르다고 했다. 질이 높은 신선한 공기는 전자를 띄고 있다. 생명을 주는 산소분자는 표에 열거된 바와 같이 많은 유익을 제공한다.


 음전하 이온환경은 건강에 두드러진 효과를 보인다.

 가장 중요한 것은 행동과 관련되어 있다. 양이온을 띈 공기는 폭풍에 포함되어 있다. 폭풍우가 쏟아지는 동안은 30%의 사람들이 불안, 의심, 편두통, 메스꺼움, 구토, 설사, 안질, 흥분,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양이온 공기는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물질의 뇌 속의 세로토닌치를 감소시키는 것 같으며 폭풍은 공기중의 음이온을 감소시킨다.
 음이온을 띈 공기는 건물안의 담배연기, 도시의 스모그, 그리고 다른 오염물질을 재순환하면서 파괴된다.
 한편 양질의 음이온 공기는 실내가 아닌 옥외의 자연 환경 특히 상록수림과 해변에서 천둥번개가 치며 비가 온 뒤에 흔하다.


 또한 오염된 공기가 사람들에게 끼치는 영향은 먼저 음이온 공기를 고갈시키면서 오염물질 중의 하나인 오존은 안질, 호흡기질환, 기침, 폐기능 약화, 활력감소 등을 초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공기 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인 캘리포니아 남부해안 분지에 사는 여성들은 암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졌다.


 호흡기 질환과 각종 수치료법(hydrotherapy)

 1. 증기 흡입법 (steam inhalation)
 감기 원인균은 습기와 열에 약하다. 그래서 기온이 낮고 건조한 시기에 감기, 폐렴, 기관지염 등이 만연된다.

 증기 흡입 치료는 감기원인균의 약점을 노린 치료법이다.
 방법: 전기 주전자에 물을 약하게 끓이면서 환자가 코와 입으로 뜨거운 물김을 들여 마시는 것이다.
 그림과 같이 주전자에서 올라오는 물김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보자기를 쓰고 얼굴로 김이 다 가도록 한다.
 김을 쐬고 있는 동안, 아픈 목, 흐르는 콧물, 콜록이는 기침이 멎고 동통과 신열도 개선된다.
 30~40 분 정도 쏘인다. 기운이 없고 증상이 심할 때는 침상에 누워서 전기 주전자를 양푼이나 상자 속에 넣어서 엎지러지는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안전에 주의 하면서 우산을 쓰고 보자기로 커튼을 친 속에 머리를 두고 눕는다. 물속에 유칼립투스기름을 서 너 방울 떨어뜨리면 향기도 좋으려니와 치료효과도 빠르다. 유칼립투스는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감기바이러스를 죽인다.
 이런 번거롭고 귀찮은 일을 하느니 약을 먹으면 될 걸 가지고..... 그러나 감기에 특효약은 드물다. 더운 김을 쐬면 한 두 시간에 감기 원인이 제거되어 치유가 쉬워지지만, 약은 치료제가 아니요, 증상과 고통만 잠시 면하게 해줄 뿐이다.
 감기 명언에 의하면 『감기는 그대로 두면 7일이 가고 약을 먹으면 일주일 간다. 』라는 말이 있다. 약은 약국에서 한방생약제를 구하는 것이 유익하다. 생약제는 크게 도움이 된다.

 2. 가습기: 찬김이 나오는 가습기는 습기유지에는 도움이 되나 열의 효과는 없다.

 3. 온냉 각탕(hot and cold food bath) : 더운물 (45℃이상의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더운물)에 5분 정도 발을 담그면 발의 혈관이 팽창하면서 상체에 있는 혈액이 발로 내려온다. 5분이 지나면 옆에 준비해 두었던 얼음물 대야에 발을 옮겨 담근다. 물의 깊이는 온냉 모두 발목까지 푸욱 잠기도록 해야 한다.

 얼음물에 담겨진 발의 혈관이 수축되어 하얗게 변색되면서 발로 내려왔던 혈액이 상체로 되돌아간다. 더운물이 식으면 더운물을 보충해가면서 한시간 정도 반복하면 혈액이 상하체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호흡기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는 혈액을 분산 시킨다.
 기관지염, 비염, 축농증, 인후염 ,폐렴증상이 있을 때는 의자에 앉아서 탁자위에 전기 주전자를 올려놓고 더운물김을 쐬는 한편 탁자 밑에서는 온냉각탕을 병행하면 치유가 급속히 진행된다. 열이 높고 증상이 심할 때는 침상에 편히 누워서 무릎을 세워서 발을 물대야에 담그고 도우미가 옆에서 물대야와 발을 잡아주면서 시중을 들어 주어야 한다.
 축농증의 경우는 수술하지 않고 완치가 가능하나, 반드시 영양의 짝을 맞춘 식생활이 병행되어야 재발을 막을 수 있다. 좋지 못한 식생활로 면역기능이 약해져서 생긴 축농증과 비염, 기관지염은 증기 흡입법과 온 냉각탕으로 증상이 개선되었다 해도 재발의 가능성이 높다.

 4. 숯가루 사용(charcoal) 
 숯가루는 다공질 원소로서 미세한 먼지와 세균, 화학물질들을 흡착(吸着) 하는 물리적 특성이 있다.
 미국, 일본, 타이완 등지에서는 약국에서 지사제 해독제로 판매되고 있으며 약전에도 약용탄(active charcoal) 의약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숯가루는 먹었을 때는 소화관을 통과하면서 소화관을 통과하고 있는 세균과 독성물질을 직접 흡착하여 살균 해독하고 소화관 벽의 혈관을 통과하고 있는 세균과 독성물질은 투석하면서 살균 해독해준다.
 
 인후염, 비염, 축농증, 폐렴에는 숯가루 반죽한 것을 환부에 넓고 크게 붙여 감염원을 투석 흡착해낸다. 너무 단순하고 쉬운 방법이기 때문에 고도의 의학지식이 있는 전문가일수록 믿으려들지 않으나 위험부담이 전혀 없어서 처방이 필요 없고 경제적이면서 항생제보다 더 강한 멸균 살균 작용이 있다.

 이런 숯가루 찜질팩은 100여년 전 미국에서 엘렌지 화잇 여사에 의해 권고되고 시작되었다. (S.M 11 P .362)
 
 지금은 숯가루와 황토와 젤라틴가루를 혼합하여 밀착력을 높인 찜질용 숯가루 제품이 상품화 되어 편리하게 되어 있다. 

 
 5. 유칼립투스 향기
 유칼립투스(Eucalyptus)나무는 오스트렐리아에 자생하는 나무로서 코알라는 이 잎을 먹고 산다. 이 나뭇잎에서 짜낸 정유가 세계적으로 질병치료에 아로마 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칼립투스 정유 향기는 매우 향기로와서 향수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향기롭다. 현재, 시중에는 원액 60ml 짜리와 전력으로 향기를 발산 시키는 ‘지키미’ 라는 상표의 기구가 시판되고 있다.  


 유칼립투스 향기는 강력한 살균 소독작용이 있어서 코와 입으로 향기를 맡으면 호흡기 감염균이 소독되고 살균되어 흐르던 콧물이 멎고 아프던 목이 가라앉으면서 기침이 멎고 감기 증상이 가벼워진다.
 유칼립투스는 독성과 부작용은 없으나 코나 입에 대고 5분 이상 향기를 쐬면 취하게 될 수가 있으니 2~3 분씩 간격을 두고 쐬는 것이 바람직하다.

 호흡기를 튼튼하게 해주는 영양소
 인체에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남지도 모자라지도 않게 균형영양(均衡營養)을 섭취하고, 특히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한다.

 호흡기를 덮고 있는 맨 윗층 세포(上皮細胞)에서는 항상 끈끈한 점액(粘液)을 내뿜는다.
 호흡기에 침입한 세균은 이 끈끈한 점액에 잡히어 활성을 잃고 가래로 배출되기도 한다.
 이 점액(mucoprotein, mucosaccharide)을 만드는데 비타민 A가 있어야 하고 비타민 A가 모자라면 그림과 같이 상피세포가 끈끈액을 내뿜지 못하고 찌그러진다.
 점액이 없이 납작해진 호흡기의 상피세포는 세균에 감염되었을 때, 이를 죽여 처리할 능력을 상실한다. 비타민A로 점액이 만들어지는 상피세포는 호흡기 뿐 아니라, 눈, 입, 위장, 비뇨기, 생식기에도 관계되므로 바타민 A의 충분한 섭취는 감염성 질환 예방에 필수 성분이다.
 
 비타민 A가 식물성일 때는 카로틴이라는 주황색소로 존재하기 때문에 주황색소가 숨어 있는 푸른색이 짙은 채소들과 주황색이 보이는 채소들과 과일을 먹으면 된다.

 감기 계절에 가장 흔한 카로틴이 많은 채소와 과일은 감귤, 고구마, 당근, 늙은 호박, 시금치 등 녹색과 황색이 짙은 채소다.
 호흡기가 약한 체질의 경우는 당근을 일 년 사시 먹도록 권장한다.



작성자 : 송숙자        2011-12-27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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