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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숙자 - song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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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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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치료와 음식 > 기타
3개월 신생아의 겨드랑이에 생긴 멍울
 메추리알만한 멍울이 생긴 아기를 소아과 병원에 데리고 갔다. 주치의는 BCG 접종한 것이 겨드랑이 임파선에 몰려 염증이 됐거나, 원인 없는 일반 임파선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면서 조직검사를 하자고 했으나, 아기엄마는 어린것의 생살을 뜯어내는 것보다 차라리 그대로 방치하는 것이 나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집으로 데리고 왔으나 맘이 놓이지 않아 며칠 후 다른 병원을 찾았더니, 그대로 두는 것은 불안하고 위험하니 수술제거를 해야 한다고 하였다. 아기 엄마는 더 끔찍스러워 며칠 후 또 다른 소아과엘 데리고 갔더니, 역시 수술을 권하는 것이어서 아기의 외조모에게 상의하였다.

 자연치유에 경험이 많은 외조모는 즉시 아기집으로 달려와서 겨드랑이 종처에 바로 숟가루 찜질을 하고 숯가루를 한 차수저씩 하루 네 번을 먹였다. 찜질하는 동안 젖은 먹이지 않고 유기농 딸기를 큰 한 개씩 짓이겨서 즙을 내어 먹였다.
 기적은 40시간 내에 일어났다. 딱딱하게 만져지던 겨드랑이의 혹이 말랑말랑해진 것이다. 이에 희망과 용기를 얻은 외조모와 가족들은 열심히 숯가루를 밀가루 풀에 개어 칼국수반죽처럼 방망이로 얇게 밀어서 널찍하게 하루 3~4회 갈아 붙였다.
점차로 말랑해지면서 부피가 줄어들었다.

 숯가루는 강력한 흡착작용으로 피부에 직접대고 찜질을 했을때 피부 밑 모세혈관 안을 떠돌거나 모여 있는 감염원들을 빨아낸다.
 숯가루를 먹으면 창자 안을 통과하면서 창자벽에 뻗어 나와 있는 모세혈관안을 떠돌아다니는 감염원들을 흡착하여 투석해낸다. 모세혈관은 감염원이나 병균들이 들락날락할 수 있는 반투막으로 되어 있다. 다시 말해서 혈관 속에 있는 감염원과 이물질들이 혈관 밖을 새어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신생아는 3~4개월까지 모유나 우유만을 먹을 수박에 없으나 3~4개월 후에는 모유만으로는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소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모유이외의 음식을 조금씩 먹이기 시작해야 한다.

 제일 먼저 시작할 수 있는 이유식이 과일이다. 과일의 단맛은 단당류기 때문에 아직 소화기능이 미숙한 아기에게 부담을 안 주고, 비타민C가아기 성장을 위한 세포증식에 필수적이며 기타 미량 영양소들과 파이토 약성분이 아기에게 크게 도움이 된다.
작성자 : 송숙자        2011-07-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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