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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moo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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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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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노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Song of Thanksgiving! Praise the Lord, O my soul!!!
감사의 노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편은 이스라엘의 가을철 장막절 예배 의식에서 예배용 찬송으로 불리워진 감사 예배 시!
다윗의 시로서 그 내용의 풍성함이 시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다고 할 정도로 주옥같은 시이다.
추수감사절 안식일 예배에 적합한 시!

종교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온 청교도들은 1621년 10월 가을에 첫 농사로 거두어들인 곡식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1789년에 워싱턴 대통령이 11월 26일을 감사절로 공포했으며,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다. 1941년 프랭크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였다.

시편 103편 1-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다윗은 그가 체험한 구원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인자하심에 대하여 실로 감격적이고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찬양하고 있다.

다윗처럼 우리도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자기 삶 속에 투영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하기를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1.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기서 "영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페쉬"는 육체까지 포함한 전인격적 표현으로 전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송축하라"(히브리어 "바라크")는 사랑과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내적인 찬양을 나타낸다. 오장육부를 총동원하여!

"정무흠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2.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은택(하나님의 자비로운 은총)을 잊는 사람은 감사의 찬양 대신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는다

"우리는 과거 역사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오신 길과 그분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엘렌 화잇 자서전 196


3.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 여호와의 은택 중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것

우리는 연약하여 많은 죄를 짓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수많은 죄들이 생각난다.
하나님의 계명을 어긴 죄, 이기심과 욕심 때문에 꼭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지 않았던 죄도 생각난다.
후회하며 뉘우쳐도 쏘아놓은 화살이요 엎드러진 물이로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로마서 7:24

죄인 괴수 나에게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아들아!
네가 어떤 죄를 지었더라도 나는 너를 한결같이 사랑한다.
너의 죄를 내가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노라!
너는 용서 받았다! 염려 말고 새 출발하여라!" – 복음!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죄의 결과로 얻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죄의 사유를 통해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신다. - 육체적, 정신적, 영적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신장암도 고치시며...


4.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겼음을 찬송하고 있다.

홍역, 백일해, 익사위기, 연탄가스 중독, 비행기 추락, 자동차 사고, 신장암 재발의 파멸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 죄의 삯인 사망의 파멸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5.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 하나님의 자비와 불쌍히 여기심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왕과 같이 높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시고(창 1:26),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

전 삼육대학 총장 김상래 목사님의 중동부 야영회 설교 중 감동적인 어린시절의 추억담!
6살에 초등학교 입학하여, 첫 시험 성적 빵점 맞았을 때, "상래야 수고 했다. 빵점 맞았으니 급식빵 하나 더 줄께"라고 말씀하시던 담임 선생님의 격려와 사랑!

급식 빵 두개와 빵점 맞은 시험지 들고 기뻐서 팔로 풍차를 돌리며 집으로 달려오다가 강가에서 빨래하시는 어머님을 보고 "엄마, 나 빵점 받았어"라고 했더니, "우리 아들"하며 안아주시던 어머님의 사랑!

***“미소로 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박옥종***

철없는 어린아이 같은 이 죄인을
언제나 바로잡아 주시며

뒤뚱거리면서도 주님 말씀에 힘 얻고
다시 일어나 걷는 모습을
미소로 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시선은 언제나
사랑과 자비의 시선

못난 인생일수록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 걷는 인생일수록
더욱 긍휼히 여기시고 어루만져주시는

아버지의 시선을 느끼며
용기를 얻고 걸어갑니다.

이 세상 험한 길에서
아버지의 은혜가 아니었으면
어찌 다시 일어나 걸었으리이까?

모든 사람이 날 버렸어도
주님은 여전히 나를 바라보십니다.

오늘 나 미소로 보시는
하나님의 시선 느끼며 이 세상을 살아가렵니다.


6.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모든 것을 후히 주시기를 즐겨하신다.(딤전 6:17)

아낌없이 주기를 기뻐하시던 어머니!

햇빛도 잘 들어오지 않는 단칸 셋방에서 양식이 다 떨여져 배고프게 살던 학창시절, 저에게는 조금 남은 국수를 끓여주시고, 닭모이 밀싸래기를 씹으며 허기를 면하시던 사랑하는 어머니!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장님이 된 아들에게 눈을 준 어머니***
줄려면 두 눈 다 주지, 왜 한 눈만 주어서 애꾸로 살게 하느냐고 투덜거리는 불효 자식에게 "아들아, 두 눈 다 주고 싶지만, 그러면 내가 너에게 짐이 될 것 같아서 다 줄 수가 없구나"라고 말하던 어머니의 사랑- 아낌 없이 주신 예수님(하나님)의 십자가 사랑!

***‘가장 받고 싶은 상’ – 암 투병 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그리는 초등학생이 쓴 동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짜증 섞인 투정에도
어김없이 차려지는 당연하게 생각되는 그런 상

하루에 세 번이나 받을 수 있는 상
아침상 점심상 저녁상

받아도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안 해도 되는 그런 상

그때는 왜 몰랐을까? 그때는 왜 못 보았을까?

그 상을 내시던 주름진 엄마의 손을
그때는 왜 잡아주지 못했을까?
감사하다는 말 한마디 꺼내지 못했을까?

그 동안 숨겨놨던 말
이제는 받지 못할 상 앞에 앉아 홀로 되뇌어 봅시다
“엄마, 사랑해요” “엄마, 고마웠어요” “엄마, 편히 쉬세요”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엄마상 이제 받을 수 없어요

이제 제가 엄마에게 상을 차려 드릴게요
엄마가 좋아했던 반찬들로만 한 가득 담을게요

하지만 아직도 그리운 엄마의 밥상
이제 다시 못 받을 세상에서 가장 받고 싶은
울 엄마 얼굴 (상)”

어머니의 사랑보다 더 큰 하나님(예수님)의 십자가 사랑


7.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네 젊음이 새로워져서 독수리와 같이 강건하게 된다는 뜻이다. 용서받은 죄인은 되찾은 활력이 신선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받은 독수리 같은 우리! 창 1:27-28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예화) 독수리야! 독수리야!***
어느 날 한 농부가 밭에 일하러 나갔다가 어미 잃은 독수리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농부는 그 독수리 새끼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병아리들과 함께 키웠습니다.
그 독수리 새끼는 병아리 처럼 "꾸꾸꾸" 모이도 쫗고, 병아리들과 친구가 되어 자라갔습니다.
어느날 이 농부의 친구인 생물학 교수가 휴가를 얻어 찾아왔는데, 이 독수리를 보고 말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저 독수리가 어찌 병아리처럼 행동하는가?"
"그 독수리는 새끼 때부터 병아리들과 함께 자라 자기가 독수리인 줄 모르는 것 같애"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독수리는 독수리처럼 살아야지. 내가 저 독수리를 독수리처럼 살도록 도와주고 싶네."
"원하면 해보게. 그러나 쉽지 않을걸세."

그 생물학 교수는 독수리를 안아들고 외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너는 병아리가 아니다! 창조주께서 너를 새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창공을 날아라! 독수리야!"하고는, 독수리를 공중에 던졌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아오를 생각을 하지않고 땅에 있는 병아리들에게로 가서 "꾸꾸꾸" 모이를 쫗았습니다.
"하! 하! 하! 그 독수리는 자기가 독수리인 줄 몰라! 포기하게!"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네!"하고 생물학 교수는 그 독수리를 안과 사다리로 올라 지붕위에 올라갔습니다.
지붕 위에서 독수리의 눈을 창공으로 향하게 하고 소리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를 새 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너는 병라리가 아니다! 너는 독수리다!" 라고 소리치며 독수리를 공중으로 던졌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아오르지 않고, 다시 자기 친구 닭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꾸꾸꾸" 모이를 쫗았습니다.
"하! 하! 하!" 포기하게! 포기해! 그 독수리는 자기 자신이 병아리라 믿고 있네. 자신이 독수리인 줄 전혀 몰라"

"포기하지 않겠네. 내일 새벽에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네.

이튼 날 새벽 일찍, 그 생물학자는 독수리를 차에 싣고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우뚝 선 그는 독수리의 눈을 동쪽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막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소리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를 새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너는 독수리다! 창공을 날아라! 독수리야"라고 외쳤습니다.

산위로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아침 해를 독수리의 예리한 눈으로 바라보는 독수리의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독수리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쿵쿵쿵!"
독수리는 날개를 활짜 펴고 울부짖으며 창공을 높이 높이 솟아 올랐습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병아리들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은 너희들은 독수리와 같은 하늘 왕국의 왕자들이요 공주들이다! 독수리처럼 살아라!"

(살전 4:16-17)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 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성도 여러분! 예수 재림 때, 우리는 청춘을 새롭게 회복하고, 독수리처럼 힘차게 솟아 올라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사랑하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 살 것입니다!

이별한 사랑하는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와 골육친척들과 성도들도 그 날에 다시 만날 것입니다.

(고전 15:51-53)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늘 왕국의 왕자들과 공주들이여!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 속에 감사의 정신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세상살이 힘들더라도 독수리처럼 솟아 올라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영원히 행복하게 살 그 날을 바라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전하며, 날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외치며 주님과 동행하는 형통한 삶 살아가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2018년 11월 17일 안식일 그랜드 래피즈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
작성자 : 정무흠        2018-11-17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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