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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moo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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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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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1987년 봄, 나는 캘리포니아 주청 소재자 새크라멘토 인근에 있는 위마 대학 NEWSTART 자연 치료원에서 6주동안 Professional Observer로 참석하는 귀한 경험을 했다.

그때 그곳에는 의사들이 불치병이라 선고한 당뇨병, 고혈압, 심장병, 암, 관절염 등 여러 만성 질환 환자들이 찾아와 건강생활 개혁을 통한 자연 치료를 받고 있었고, 북미 대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환자들이 찾아오던 시절이었다.

그 때, KBS 방송을 통해 뉴스타트 건강강의를 하고,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던 이상구 박사가 그곳에서 한국 사람들을 위한 NEWSTART 건강 프로그람을 열었는데, 한국에서도 많은 성인병 환자들이 찾아와서 치료를 받았고, 장로교회 두레마을 김진홍 목사님, 아카데미 하우스 강원룡 목사님등 유명인사들도 위마 자연치료원에 와서 치료를 받고 가고, '이상구 박사를 모르면 간첩이요, 엔돌핀을 모르면 불출'이라는 말도 유행했고, 아직 에덴 요양원, 여수 요양원등, 뉴스타트 천연 치료원이 시작되기 전이었다.

위마 대학 뉴스타트 천연 치료원을 찾아온 환자들은 불치병, 혹은 난치병이란 선고를 받고, 세상에서 실패를 경험한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순풍에 돛단듯이 인생항로가 순조롭고, 착하고 믿음 있는 아내와 공부 잘 하고 건강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 총명한 세 자녀들과 신앙심 깊은 어머님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외치며 감사하며 살아가던 나의 삶에도 뜻밖의 재난이 찾아왔고,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경제적으로 아주 힘들었고, 믿음이 없으면 견뎌내기 힘든 때였다.

"오, 하나님,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번민하며 기도드릴 때, 뜻밖에도 한국 연합회에서 연락이 왔다. NEWSTART 천연치료로 유명하던 이상구 박사님이 일하시던 위마 천연 치료원에 조병일 박사님과 함께 프로페셔날 오브저버로 6주 동안 참관한 후, 대한민국에 나와 새로 세울 NEWSTART 천연 치료원 의사로 봉사할 수 있겠느냐?는 것이었다.

나는 사랑하는 아내와 의론하고 기도드린 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다고 믿고, 위마 요양원에 가서 6주 동안 Professional Observer로 참석하여 조병일 목사님과 한 방에서 자며, 날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며, 기도하고 소중한 강의를 듣고, 숲속을 걸으며 묵상하고, 하루 세끼 건강식을 먹고, 하나님께 감사 찬양드리며, 에덴동산처럼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은혜 충만한 체험을 하였다.

평화로운 그곳에는 1 마일 로드, 2마일 로드(카요티 로드), 5마일 로드(프론티어 로드)등 숲속 산책길이 있어 날마다 묵상하며 신선한 공기를 호흡하며 많이 걸을 수 있었다.

홀로 평화로운 숲속 길을 걷다가, 무릎 꿇고 지난 날의 죄와 어리석음과 믿음 없었던 삶을 자복하며, 눈물을 흘리며 자애로우신 하나님께 기도드렸다. 가장의 잘못된 선택과 실수로 뜻밖의 시련을 당하는 사랑하는 아내와 자녀들과 어머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팠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드리던 추억을 회상한다.

그곳에서 환자들과 함께 부르던 노래가 "걱정을 모두 벗어 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이란 노래였다.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장미꽃처럼 활짝 웃어요, 세상 즐겁다
걱정하면 무엇해, 즐겁게 노래하자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NEWSTART 요양원을 세운다던 한국연합회에서는 계힉이 바뀌었고, 1987년 6월, 나는 간절한 금식기도를 드린 후, 드디어 앤드류스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였다.

위마 천연 치료원의 귀한 체험은 훗날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시카고 교회에서 목회할 때, 부족한 내가 아틀란타, 올랜도, 템파, 뉴욕, 보스톤,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포틀랜드 등의 재림교회 전도회 강사로 초청받아 건강강의 할 때, 그리고 중동부 야영회 건강강사로 강의 할 때도 큰 힘이 되었고, 사랑하는 나의 가족, 나의 자녀들과 나의 이웃, 나의 환자들의 건강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고, 오늘날 신장암 치료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실패하고 쓰러진 인생을 다시 일으켜 주시고, 시련을 통해 연단해주시며,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약 1:2-5)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나는 비록 두 암 전문의사가 1년 밖에 못 살것이라고 예고한 신장암 환자이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와 에덴 동산의 단순하고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NEWSTART 천연 치료로 3년이 지난 오늘날도, 큰 암덩어리를 가지고서도 감옥의 죄수들의 정신 질환을 치료해주며, 함께 성경을 읽고 소망의 예수님깨로 인도해주며, 교회에서 성경 말씀을 가르치며 보람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주시는 자애로우신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찬송과 기도드리며,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고 주님과 동행하는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

오늘 안식일 예배 후, 즐거운 점심 식사 전에 다 함께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즐겁게 노래불러야겠다.

어느덧 정이 든 자유게시판 독자님들 중에도 건강 문제와 자녀 교육 문제와 경제 문제 등 여러 근심 걱정이 있는 분들이 많겠지만, 우리 모두 근심 걱정을 다 주님께 맡기고 함께 노래 불러 보자.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장미꽃처럼 활짝 웃어요, 세상 즐겁다
걱정하면 무엇해, 즐겁게 노래하자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마 11: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우리 주님 천천만만의 천사들과 함께 재강림하시는 감격의 그 날에, 부활한 사랑하는 가족들과 성도들과 함께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고, 고통과 질병과 근심 걱정과 사망이 없는 하늘 본향에서 영원무궁토록 안식일마다 하나님께 경배드리며 영원히 행복하게 살 그 날을 바라보며, 믿음, 소망 사랑으로 시련을 이기고 승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 바란다.

(살전 4:13-17)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사 66:22-23) 내가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는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 초하루와 매 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나아와 예배하리라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하나님의 넘치는 사랑과 은혜와 치유와 구원과 축복이 충만하게 임하시며, 영원한 하늘 본향 우주적 안식일 대예배에 참석하여 함께 예배드리는 큰 축복을 받으시기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작성자 : 정무흠        2018-07-1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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