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
|
|
|
|
|
|
|
|
|
정무흠 - moohum
프로필
행복한 삶
전체 - (412)
미분류 - (412)
행복한 삶 > 전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 행복한 안식일 기쁜 소식!!!***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교회, 행복한 안식일 기쁜 소식! 할렐루야!!!***

폭풍 경고와 freezing rain이 내린 어제 (2018년 4월 14일) 안식일은 날씨가 험했지만,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는 성도들이 성전에 나아와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드리고, 즐거운 성도의 교제를 할 수 있도록 형통하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 교회는 작은 교회이지만, 가족적이고 참 행복한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의 목표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과 은혜와 성령 충만한 교회"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우리 부부와 우리 성도들은 매주 안식일을 기다리며 살아갑니다.
창조의 기념일이요, 구원의 기념일이요, 성화의 기념일이요,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 성 사이에 대대로 영원한 표징인 안식일은 나를 창조하시고, 십자가 보혈로 구원하시고, 날마다 거룩하게 변화시켜 주시는 성삼위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함께 지내는 행복한 시간의 궁전입니다.

성전에서 성도들과 함께 예배드리며 교제하는 안식일은 가장 기쁜 날이며,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저의 아내는 나는 당신 병 간호하고, 안식일에 주님과 성도들 섬기는 일을 위해 살아간다고 합니다.

어제 안식일은 참 기쁘고 사랑과 은혜와 감사가 충만한 안식일이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일찍 교회에 와서, 아내는 점심 때 먹을 콩 넣은 현미밥과 보리쌀 썪은 흰밥을 하고, 저는 성전에서 성도들이 안전하게 일찍 잘 오도록 주님께서 동행해주시고 보호해주시기를 기도드렸습니다.

멀리 알칸소로 이사 간 김춘남 집사님이 친정 교회를 찾아오니 너무나 반갑고 기뻤습니다.

김춘남 집사님과 함께 선교회장 김순옥 집사, 수석집사 방선자 집사, 회계 김혜신 집사와 강진만 장로와 아들 창성이도 안식일 학교 시작하기 전에 일찍 오고, 김영득 목사님과 이인숙 사모님과 효진, 진우, 유림, 유민이도 안식일학교 시작하기 전에 오고 참 좋았습니다.

김춘남 집사님과 함께 선교회장 김순옥 집사, 수석집사 방선자 집사, 회계 김혜신 집사와 강진만 장로와 아들 창성이도 안식일 학교 시작하기 전에 일찍 오고, 김영득 목사님과 이인숙 사모님과 효진, 진우, 유림, 유민이도 안식일학교 시작하기 전에 오고, 작은 일에 충성하는 성도들의 아름다운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텍사스 오스틴 아들 집을 방문 중인 우리 교회 찬양 리더 윤제니 집사님은 안식일마다 아들 집에서 1 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킬린 재림 교회를 찾아가 피아노 반주와 찬양 리더로 봉사한다는 기쁜 소식을 들려주니 참 감사합니다.

한국을 방문 중인 주지연 집사님은 순복음 교회 성도이던 시절부터 선교열이 뜨거웠고 소그룹 리더로 봉사하던 분인데, 우리 김영득 목사님과 소그룹 성경 공부를 통해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야말로 진리 교회요, 남은 무리임을 깨닫고 침례받은 선교열이 뜨거운 귀한 분인데, 중국, 티베트, 동남아 선교 여행도 다녀 오셨고, 한국 방문 중에도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에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를 찾아가 예배드리고, 요즈음은 성령 충만한 엘렌 화잇 여사의 저서 각시대의 대쟁투를 읽으며, 한국에도 그 귀한 책을 가져갔다는 소식을 들으니 참 기쁘고 감사합니다. 가는 곳마다 예수님의 사랑을 반사하며 진리의 말씀을 증거하고 건강하게 돌아오시기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날씨가 험악하고 몸이 불편하여 성전에 나오지 못한 이행자 누님도 건강이 잘 회복되어, 다음 안식일에 반갑게 만나기 바랍니다. 양로원에 계신 김연식 장로님과 자녀손들도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재림의 소망, 부활의 소망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 살아가며, 영원한 생명의 축복 누리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일찍 잠자리에 드는 저는 새벽에 잠이 깨면, 잠자리에 누워 눈을 감고 시편 103:1-5(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를 암송하고, 찬미 658장(주여, 나의 병든 몸을 지금 고쳐주소서)를 소리내지 않고 찬송하며, 사랑하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의 가정을 위해 기도드리다가, 다시 잠이 듭니다.

충성스러운 우리 안식일학교 교장 김경희 집사님은 안식일학교를 은혜롭고 인도하고 교사들도 주어진 시간(5분)을 지키며 은혜롭고 충실하게 교과를 잘 가르쳤습니다.

어제 함께 공부한 교과 제목은 제 2과 다니엘과 마지막 때 였습니다.
일요일 -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함 - 김경희 교장 (우리도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재림 성도들이 되자)
월요일 - 다니엘의 겸손 - 인인숙 사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화요일 - 금신상 - 순복음 교회에서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로 신앙개혁한 선교열에 불타는
주지연 교사님이 한국방문 중이어서 이인숙 사모님이 대신 가르쳤습니다.
수요일 - 이방인들의 회심 - 강진만 장로 (한때 거만하게 하나님을 멸시하던 느부갓네살왕이 겸손하게 됨)
목요일 - 다니엘의 충실함 - 정무흠 목사 (기도하면 사자굴에 던져 넣는다고 해도, 변함 없이 같은 장소에서 예루살렘 향하여 기도하던 다니엘을 사자굴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다니엘은 말세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본)

김경희 교장과 교사들의 교과 공부도 은혜 충만하고, 시간도 잘 지켰다고 저의 아내가 칭찬하니 더욱 기뻤습니다.

우리 부부가 우체국에서 만나 교회로 인도한 Steve 가족(Steve, Jamie, Alexander, Elizabeth)도 설교 예배 시작하기 전에 오고, 생일 맞이한 Robert도 오고, 참 기쁘고 행복한 안식일이었습니다.

강진만 장로님의 사회로 시작한 설교 예배도 은혜 충만하였습니다.

함께 등단한 방선자 수석 집사님은 제가 밤낮으로 암송하는 시편 103편 1-5을 읽고, 잘 준비된 은혜 충만한 기도들 드렸고, 목사님의 자녀들인 효진이와 진우의 바이올린, 첼로 특창도 은혜 충만하였으며, 김영득 목사님의 설교도 은혜 충만하였습니다. 설교제목은 "다니엘의 정신"이었습니다. 세상 잡담하지 않고 오로지 성경 말씀을 전파하는 우리 목사님의 설교와 성경 공부는 항상 은혜롭습니다.

설교예배 후, 사랑과 은혜와 감사가 충만한 풍성한 점심 식사 전에, 알칸소에서 친정 집으로 방문 온 김춘남 집사님과 새로 나오기 시작한 구도자 Steve 가족과 생일 맞이한 Robert(김경희 집사 남편)를 위해 다 함께 힘차게 박수 치며 축하한 후, "Happy Birth Day, Robert!" 생일 축가를 다 함께 부르고, 김영득 목사님의 기도를 제가 영어로 통역하였습니다.

한국과 미국에서 여러 교회를 다녀보았지만, 풍성한 우리 그랜드 래피즈 교회 파트락 점심 식사가 최고입니다. 두부찌개, 만두, 잡채, 버섯 요리, 미역 줄기 무침, 브로코리 무침, 떡등등 맛좋은 vegan 건강 채식 음식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지난 번에 방문 오신 전 미주 여성 성교회장 최은희 집사님이 수준 높고, 사랑과 은혜 충만한 그랜드 래피즈 교회 안식일 학교와 설교예배와 사랑이 넘치는 파트락에 대해 방문하는 여러 교회에서 칭찬하였다는 말을 들으니 참 기뻤습니다.

참으로 사랑과 은혜와 성령 충만한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모범적인 교회가 되기 원하는 우리의 기도와 소원을 주님께서 성취시켜 주시옵기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따뜻할 때 부지런히 농사지어 안식일마다 풍성하게 가져오며, 잘 저장해두었다가 겨울에도 풍성하게 가져오는 방선자 수석집사님과, 안식일마다 정성을 다 해 맛있는 비건 채식 요리 두 접시씩 해오는 이인숙 사모님과 남편 없이 공장에 부지런히 일하며 고단하게 살아가는 김순옥 선교회장님도 성도들을 위해 잡채와 버섯 요리를 넉넉하게 가져오고, 저희 아내 박송자 사모도 두부찌개와 만두를 해오고, 모든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며, 좋은 것을 주고 싶어하고, 봉사하고 싶어하며, 좋은 음식이 있으면 주님의 몸된 교회 성도들과 함께 먹기 위해 가져오는 귀한 습관을 길러가고, 심지어 장로교회에 다니면서 우리 교회에 가끔 오서 예배드리는 김복자 집사님도 본을 받아 떡을 해오셨는데, 올케 장례식 때 우리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고 좋은 감화를 받고 간 한채선 집사님도 지난 주에도 성도들을 위해 맛있는 채식 음식을 보내오셨더니, 어제도 백김치를 보내오고, 식탁이 맛좋은 vegan 건강 음식들로 차고 넘쳤습니다.

이렇게 아낌 없이 주시던 예수님의 아름다운 성품을 닮아 주기를 좋아하는 성도들이 많으면 많을 수록 행복한 교회가 되어갑니다.

김춘남 집사님은 멀리 앝칸소 주에서 오면서도 그냥 오지 않고 포도, 오렌지, 파인애플등 풍성한 과일을 사 오고, 말린 고구마, 말린 과일등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 오고, 집에서 농사지은 채소들과 말린 채소들을 많이 가져와서 성도들에게 선물로 주니, 주기를 좋아하는 예수님 닮은 그 마음이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암 환자인 저에게도 신선한 채소와 말린 채소들을 큰 비닐백에 무겁도록 가득채워 주니, 집에 와서 열어보니 14-15 가지 유기농 채소, 최고의 항암 치료제들이 가득 들어 있는 것을 보고 저의 아내는 감격의 눈물이 난다고 하였습니다.

그랜드 래피즈에 살 때도, 부지런히 농사를 지어, 고추, 상추, 쑥갓 등등 풍성한 채소들을 교회에 가져와서 안식일 점심 시간에 성도들이 즐겁게 대화하며 쌈도 싸먹고, 유기농 채소를 충분히 먹고, 많이 남아서 성도들이 나누어 가지고 집에 가져가서 며칠 동안 먹던 생각이 납니다.

어느 해 크리스마스 때는 현금을 봉투에 넣어 산타 크로스처럼 모든 성도들 가정마다 선물로 주던 예수님 닮은 그 아름다운 마음이 어디서 왔을까? 궁금하여 물었더니 "제가 수술 받고 아프고, 건강 문제, 경제문제, 가정 문제로 힘들어 할 때, 풍성하게 베풀어주시던 예수님의 사랑과 성도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배웠다고 하였습니다.

이사간 알칸소 김춘남 집사님 가까운 곳에는 한인 재림 교회가 없어서, 안식일에 맛잇는 음식을 준비해서 미국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고, 때로는 한인 동포들이 그리워 일요일에 맛잇는 음식들을 준비하여 한인 교회를 방문하여 함께 예배드리기도 하는데,

어느날 일요일 교회 목사님이 "이단 교회 가지 말고, 일요일마다 우리 교회 오라"고 하시기에,

"창조주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복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안식일, 십계명에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지키라 명령하신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 예수님께서도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가셔서 성경을 읽으신 안식일, 하늘 나라에서도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과 천군천사들과 함께 세세무궁토록 예배드릴 안식일을 주일(여호와 하나님의 성일)로 지키는 진리 교회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를 왜 이단이라고 합니까?"

"성경에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라는 말씀이 한 마디라도 있으면 제시해보세요. 예수님께서도 십계명의 일점일획이라도 없어지지 않으리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라고 했더니,

아무 성경절도 제시하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음으로 일요일을 주일로 지킨다"고 답하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일요일이 중요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보혈 흘려 우리의 구원을 이루신 금요일도 중요하지요. 왜 십자가의 금요일은 버리고, 부활하신 일요일만 주일로 지킵니까?

"성경에 하나님께서 복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십계명의 안식일을 버리고, 로마 미즈라 태양신의 경축일이던 일요일을 주일로 지키라는 말씀이 한 마디라도 있으면 그 성경절을 제시해 보세요." 라고 했더니

아무 성경절도 제시하지 못하고, 대화를 바꾸어 "안식일 교회는 천당이 없다고 가르치니 이단"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천국이 왜 없습니까? 예수님도 천국에 계시고, 살아서 승천한 에녹과 엘리야도 천국에 있고, 모세도 부활하여 천국에 가 있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죽은 사람들은 잠자는 상태에서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부활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은 가르칩니다."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러 가실 때도 깨우러 간다고 말씀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사도 바울도 예수님께서 재림 하실 때, 주안에 잠들었던 자들이 먼저 깨어나고, 살아 있는 자들과 함께 승천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하여, 영원토록 함께 살 것이라고 기록하지 않았습까?"라고 답했더니,

더 이상 이단이란 말을 못하고, "참 좋은 교회 다니십니다. 성경 공부 잘 했습니다. 안식일마다 다니시는 교회에 가셔서 예배드리시고, 우리 교회도 가끔 방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하시더랍니다.

알칸소에 이사가서도 세천사의 기별(영원한 복음)을 힘차게 전파하는 김춘남 집사님의 가정과 교회와 일터에 성령 충만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축복임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정무흠        2018-04-15 01:46
등록된 답글이 없습니다.
Load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문의 |  웹사이트 배너
Copyright © 2024 8healthplans.com. New York,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