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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moo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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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탄생을 영접한 은총 입은 사람들 (2017년 12월 16일 안식일 그랜드 래피즈 재림교회 설교)
예수 탄생을 영접한 은총 입은 사람들 (2017년 12월 16일 안식일 그랜드 래피즈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

Here is the link to the sermon: https://www.4shared.com/mp3/POWuT0KLca/12-16-17_pastor_chung.html

구주 탄생을 영접한 은총 입은 사람들

누가복음 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탄생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Luke 2:11 "Today in the town of David 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세계 역사를 BC와 AD로 두동강낸 위대한 사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선지자들을 통해 예언된 메시아가 탄생했을 때, 성탄의 주인공을 영접할 준비가 된 사람은 적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해마다 크리스마스가 되면 세계 도처에서 성탄절 예배와 음악회와 각종 행사들이 있고, 크리스마스 카드와 선물들을 주고받지만, 구주 예수의 초림 때처럼 오늘날도 영광스러운 예수재림을 맞이할 준비된 사람들이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탄의 주인공인 아기 예수님을 영접하는 놀라운 축복을 누린 그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우리는 오늘 이 거룩한 시간에 예수 탄생을 환영했던 축복받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교훈을 얻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갖춘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목자들 Shepherds

눅 2:8-20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천사들이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목자가 서로 말하되
이제 베들레헴까지 가서 주께서 우리에게 알리신 바 이 이루어진 일을 보자 하고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를 찾아서
보고 천사가 자기들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한 것을 고하니
듣는 자가 다 목자의 말하는 일을 기이히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지키어 생각하니라

목자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Luke 2:8-20

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them, and the glory of the Lord shone around them, and they were terrified. But the angel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I bring you good news of great joy that will be fall all the people. Today in the town of Davida savior has been born to you; he is Christ the Lord. This will be a sign to you: You will find a baby wrapped in cloths and lying in a manger."

Suddenly a great company of the heavenly host appeared with the angel, praising God and saying,

"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

When the angels had left them and gone into heaven, the shepherds said to one another, "Let's go to Bethlehem and see the thing that has happened, which the Lord has told us about."

So they hurried off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y, who was lying in the manger. When they had seen him, they spread the word concerning what had had been told about this child, and all who heard it were amazed at what the shepherds said to them. But Mary treasured up all these things and pondered them in her heart.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 things they had heard and seen, which were just as they had been told.

1)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양떼를 지키더니"(8) - 자기 임무에 충실한 사람들

And there were shepherds living out in the fields nearby, keeping watch over their flocks at night.(8)

베들레헴 들 "에델망대" - 전승에 의하면 예루살렘 성전에서 희생제물로 드려지는 양들을 이곳에서 길렀다.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대속의 죽임을 당하실 예수님을 예표하는 양들을 돌보며 메시야를 기다리던 목자들!

그 옛날 다윗이 아버지의 양떼를 돌보며 시편을 노래하던 바로 그 베들레헴 들판에서 별이 청청한 밤하늘을 바라보며 언약의 메시아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도하는 경건한 목자들의 모습을 그려봅시다!

미가 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개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Micah 5:2 "But you, Bethlehem Ephrathah, though you are small among the clans of Judah, out of you will come for me one who will be ruler over Israel, whose origins are from of old, from ancient times."

마 25: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찌어다 하고"


2) "빨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인 아기 예수를 찾아서"(16) - 말씀에 즉시 순종하는 사람들

So they hurried off and found Mary and Joseph, and the baby, who was lying in the manger.

마 7:24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3) "그 모든 것을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가니라" -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사람들

The shepherds returned, glorifying and praising God for all the things.

고린도 전서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2. 시므온 과 안나 Simeon and Anna

눅 2:25-32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이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저가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전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 부모가 그 아기에 대한 말들을 기이히 여기더라...

또 아셀 지파 바누엘의 딸 안나라 하는 선지자가 있어 나이 매우 늙었더라.
그가 출가한 후 일곱 해 동안 남편과 살다가 과부된 지 팔십 사년이라
이 사람이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마침 이 때에 나아와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예루살렘의 구속을 바라는 모든 사람에게 이 아기에 대하여 말하니라"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called Simeon, who was righteous and devout. He was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die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 Moved by the Spirit, he went into the temple courts.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do for him what the custom of the Law required, Simeon took him in his arms and praised God, saying:

"Sovereign Lord, as you have promised, you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There was also a prophetess, Anna, the daughter of Phanuel, of the tribe of Asher. She was very old; she had lived with her husband seven years after her marriage, and then was a widow until she was eighty-four. she never left the temple but worshiped night and day, fasting and praying. Coming up to them at that very moment, she gave thanks to God and spoke about the child to all who were looking forward to the redemption of Jerusalem.

1) 시므온 -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있더라" (25)

1) Simeon-righteous and devout,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갈 5:22-23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Galatians 5:22-23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patience, kindness, goodness, faithfulness, gentleness and self control..."


2) 안나 -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섬기더니" (37)-

성전에 머무는 기쁨! 기도!
She never left the temple but worshiped night and day, fasting and praying.

시편 84:1,10,12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Psalm 84:1,10,12 ""How lovely is your dwelling place, O Lord Almighty!...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s than a thousand elsewhere; I would rather be a doorkeeper in the house of my God...O Lord Almighty, blessed is the man who trusts in you."

예레미야 29:13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Jeremiah 29:13 "You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

각 시대를 통하여 경건한 성도들은 살아서 언약의 메시아를 뵈올 복스러운 소망이 성취될 그 날을 고대하며 살아왔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메시아에 대한 소망이 모든 신실한 성도들의 가슴 속에 활활 불타오르기를 원하시는데 그 까닭은 이 소망이야말로 성도들의 생애를 거룩하게 성화시키도록 이끌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생들의 마음 속에는 예수님 밖에 채울 수 없는 공허감이 존재하고, 예수님 밖에는 충족시킬 수 없는 간절한 기다림이 있습니다. 우리도 시므온처럼 주님을 간절히 사모함으로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 마음에 진정한 평화를 얻고 진리를 향한 우리의 갈증이 해소되기를 간구합니다.

안나는 교회 모든 순서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열열히 기도하며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전념하였습니다. 예수님 외에는 그녀의 관심을 뺏아갈 다른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시므온 과 안나는 메시아를 만난 체험을 힘있게 증거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3. 동방박사들 마 2:1-11

마태복음 2:1~11

"헤롯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뇨?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왕이 모든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뇨 물으니 가로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섰는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 모친 마리아의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에게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Matthews 2:1-11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in Judea, during the time of King Herod, Magi from the east came to Jerusalem and asked, "Where is the on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When King Herod heard this he was disturb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When he had called together all the people'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he asked them where the Christ was to be born. "In Bethlehem in Judea," they replied, "for this is what the prophet has written:

"But you Bethlehem , in the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rulers of Judah; for out of you will come a ruler who will be the shepherd of my people Israel."

Then Herod called the Magi secretly and found out from them the exact time the star had appeared.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make a careful search for the child. As soon as you fi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go and worship him."

After they had heard the king, they went on their way, and the star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ahead of them until it stoppe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On coming 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his mother Mary, and they bowed down and worshiped him.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1)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늘의 별을 보며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들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벧후 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서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리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

영적으로 별의 인도는 비진리 세상에서 우리를 인도하시는 성령의 역할!

2)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 예수님께 가까워질 때, 크게 기뻐하는 사람들!

When they saw the star, they were overjoyed.

3)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주께 드리고 싶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Then they opened their treasures and presented him with gifts of gold and of incense and of myrrh.

황금-동서고금을 통해 최고 귀중품, 불변하는 성질의 물건-예수님의 영원한 왕권 상징!

유향-아라비아 지방의 관목에서 나오는 향기로운 송진. 성소에서 거룩한 분향드릴 때 씀.

몰약-아라비아와 동아프리카에서 나오는 향기로운 물질. 거룩한 관유를 만들 때, 향수를 만들 때 쓰고, 시체를 염할 때도 쓰고, 마취제로도 쓰이는 것으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 상징!

예수님을 만나고 구주의 크신 사랑을 체험한 사람은 감사하게 됨! 주고싶은 마음이 생김!

시 116:12-14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Psalm 116:12-14 How can I repay the Lord for all his goodness to me?
I will lift up the cup of salvation and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I will fulfill my vows to the Lord in the presence of all his people.

어머니! 가난하던 시절, 주님 은혜 감사하여 드리고 싶은 마음 간절하나, 너무 가난하여, 졸업기념 반지를 건축 헌금으로 드리시고, 먹을 것도 부족한 빈궁한 삶 속에서도 늘 감사하며, 적은 수입 중에서 항상 헌금부터 구별하시고 나머지로 생활하시던 거룩한 모습! 새 돈이 있으면 성경 속에 넣어두시고, 노년에는 형편이 좀 좋아지시자, 노인이지만 빵도 만들어 혼자 사는 신학생들에게 주시고, 새로 태어난 애기 이불도 만들어주시고, 어려운 학생들 학비도 도와주시고, 무엇이라도 주고 싶어 하시며 정성을 다하시던 아름다운 신앙의 모본! "백문이 불여 일견이요, 백견이 불여 일행이라!

축복받은 자녀들, 손자녀들 천 배, 만 배로 갚아주시는 하나님!

눅 21:2-4 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가라사대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구차한 중에서 자기의 있는 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Luke 21:2-4 "He also saw a poor widow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 "I tell you the truth," he said, "this poor widow has put in more than all the others. All these people gave their gifts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마 25:40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Matthews 25:40 "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did for one of the least of these brothers of mine, you did for me."

자녀들이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는 아름다운 모습-섬기는 기쁨! 채소를 가져 오고, 과일을 가져 오고, 음식을 가져 오고, 가장 좋은 것으로 주님의 몸된 교회 사랑하는 성도들을 섬기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마음

마 6:19-21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미국의 백화점 왕으로 알려진 죤 워너메이커는 여덟 살에 아버지를 잃고
가난한 집안 살림을 돕기 위해 어려서부터 상점 점원으로 일하였다.

가난하고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부지런히 일하여 존경받는 훌륭한 인물로 성공할 수 있었던 까닭은 그에게 희망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희망을 잃지 않게 한 신앙의 힘이 컸다.

경건한 어머니의 모본따라 그는 날마다 새벽 4시에 일어나 기도 하고 성경 읽고 일터로 갔다.

새벽마다 그가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기도드릴 때, 그에게는 한 가지 특별한 기도 제목이 있었는데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십일조를 많이 드리는 사람이 되어 복음을 전파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달라는 대담한 기도였다.

그 당시 미국에는 백화점도 없었고 정찰제도 없었으므로 어떤 사람에게는 비싸게 팔고 어떤 사람에게는 싸게 팔고 어리숙한 사람에게는 바가지를 씌우는 일이 허다하였다.

모든 사람들이 안심하고 속지 않고 물건을 살 수 있는 상점을 경영하여 고객들에게 친절히 봉사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업 경영임을 확신한 그는 미국에서 최초로 정찰제를 시작하고, 구매한 물건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반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고객 중심의 사업 경영을 시작하였다. 고객들을 속이고 바가지를 씌워 부당하게 돈을 벌던 상인들은 죤 워너메이커가 저렇게 장사하다가는 얼마 안 가서 파산할 것이라고 비웃었지만, 하나님께 서 함께 하시는 그의 상점은 날로 번창하고 연쇄 백화점으로 발전하여 그는 마침내 백화점 왕으로 불리우게 되었다.

그의 사업이 번창할수록 그의 십일조는 늘어가고 그의 십일조가 증가할수록 그의 사업은 더욱 번창했는데, 그의 수입이 워낙 많아서 그는 십이조 십삼조 마 침내 십구조까지 하나님 사업을 위해 바쳐 곳곳에 교회와 학교와 도서관과 고아원과 양로원을 짓고 선한 일을 하고, 수많은 불쌍한 사람들을 돕고도 풍요하고 보람된 삶을 살았다.

90이 넘도록 그는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했으며 상공부 장관이 되기도 했는데,
주일학교 교사는 나의 본업이고 나머지는 부업이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말 3:10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게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마 6:21)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최고의 감사 예물은 나 자신을 주께 헌신하는 것!

또 한 해가 지나가고 크리스마스가 닥아오는 이 세모에 우리의 마음 속에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 모두 예수님의 초림의 기쁨에 동참하는 위대한 축복을 체험한 베들레헴 목자들처럼, 예루살렘 성전의 시므온과 안나처럼, 별을 보며 메시아를 기다리던 동방박사들처럼 영광스러운 예수재림의 큰 기쁨에 동참하는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작성자 : 정무흠        2017-12-17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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