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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 mooh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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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어머니!!!
 미국에서 가장 존경 받는 대통령 아브라함 링컨과 어머니!!!
-미국 의회도서관에 소장된 링컨대통령 어머니의 성경책-

링컨의 전기 작가는 링컨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링컨에게 위대한 사람이 될 만한 조건은 한 가지도 주시지 않으셨다.
다만 그에게 가난과 훌륭한 신앙의 어머니만을 주셨을 뿐이다"
라고 기록했단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링컨은 황무지 개척자의 아내로서
그리고 두 자녀의 어머니로서 척박한 자연 환경과 싸우며 가난한 시골 생활을 견뎌냈다.

그녀의 삶은 하루 종일 농사일과 허드렛일로 바쁜 생활의 연속이었지만,
자녀들을 돌보고 교육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관찰력이 뛰어났던 그녀는 링컨을 데리고 숲 속이나 강가를 거닐면서
링컨으로 하여금 신기하고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에 눈뜨게 했고,
풍부한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무엇보다도 그녀는 아들 링컨의 마음 속에 '신앙'과 '꿈'을 심어 주고자,
한가로운 오후나 저녁 식사 후엔 찬송가를 불러주고 성경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때로는 분주한 대도시의 이야기도 해주었다고 한다.

링컨의 어머니는 외진 시골 마을에 살고 있어서 학교에 다니기 어려웠던
링컨남매를 학교에 보내는 교육에 대한 집념이 강한 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가 링컨이 10살 때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그녀는 링컨에게 이렇게 유언을 남겼다.
-미국 의회도서관에 소장된 링컨대통령 어머니의 성경책-

"사랑하는 에이브야! 이 성경책은 내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내가 여러 번 일거 많이 낡았지만 우리 집안의 값진 보물이란다.

나는너에게 100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한 권의 성경책을 물려주는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에이브야! 너는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성경말씀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다오.

이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약속할 수 있겠니?"

링컨은 비록 나이 어렸지만,
어머니의 유언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그 약속을 지켰다.

그리고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으로 남게 되었다.
링컨은 그의 친한 친구에게 어머니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했다고 한다.

"내가 아직 어려 글을 읽지 못할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날마다 성경을 읽어 주셨고,
나를 위해 기도하는 일을 쉬지 않으셨네.

통나무집에서 읽어 주시던 성경 말씀과 기도 소리가 지금도 내 마음을 울리고 있네.
나의 오늘,나의 희망, 나의 모든 것은 천사와 같은 나의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네."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
(잠 22:6)

-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에서 발췌
..............................................................................
이 이야기를 읽으며 옛 어른들의 말씀이 한 구절 떠올랐다.

정안수 떠 놓고 기도한 자식은 어긋나지 않는다는....
삶이 고단하고 힘든 시절, 모든 것을 스스로 만들고 자급자족을 해야 했던 그 시절,
어머니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신없었을 터인데도,
이른 아침 한잔의 정안수를 떠놓고 자식을 위해 두손을 모았던
우리 어머니들의 정성에 또한번 고개가 수그려진다.

링컨의 어머니도 힘든 삶이었지만 자식의 미래를 바라보며 자신이 할
최선의 것을 물려준 정말로 현명한 어머니였던 것 같다.

안락한 삶이 아니라 늘 노력하고 자식들을 위해 먹이고 입히는 것 이외에
삶의 지혜를 물려주었을 뿐만 아니라 ......
자식을 위해 결단을 내릴 때 결단을 내리는 강한 어머니였다.

그녀에겐 삶의 기준이 있었다. 신앙이라는. 그녀의 유언은 몇 마디였지만...
그 몇 마디는 성경을 통해 더욱 살아 움직이며 링컨을 일평생 지켜주었다.

한번 쓰면 없어지는 물질이 아니라 삶이 아무리 무너져도 희망을 주는 신앙의 힘을
그녀는 링컨에게 물려주었던 것이다.

링컨 또한 그러한 어머니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잘 자란 것 같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늘 언제나 일치하지 않았을 텐데도...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게 받아들이는 긍정적인 링컨이었던 것 같다.(옮겨온글)
나에겐 이러한 덕목들이 있는가? 내 아이들은 나를 어찌 바라볼까?

-오바마대통령이 선서때 손을 올려놓은 책이 릴컨 대통령 어머니의 성경-

***google.com에서 퍼온글입니다.***
작성자 : 정무흠        2017-09-07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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