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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감사의 계절! 2016년 11월 19일 안식일 설교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감사의 계절! 2016년 11월 19일 안식일 그랜드 래피즈 재림교회 설교
시편 103편은 이스라엘의 가을철 장막절 예배 의식에서 예배용 찬송으로 불리워진 감사 예배 시! 다윗의 시로서 그 내용의 풍성함이 시편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뛰어나다고 할 정도로 주옥같은 시이다.
추수감사절 안식일 예배에 적합한 시!
종교자유를 찾아 미국으로 온 청교도들은 1621년 10월 가을에 첫 농사로 거두어들인 곡식을 하나님께 바치며 감사예배를 드렸다. 1789년에 워싱턴 대통령이 11월 26일을 감사절로 공포했으며, 링컨 대통령이 11월 마지막 목요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였다. 1941년 프랭크린 루즈벨트 대통령이 11월의 4번째 목요일로 하기로 정하였다.
***1. 다윗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의 은총에 대한 감사 찬송(시편 103편 1-5절)***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다윗은 그가 체험한 구원자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와 인자하심에 대하여 실로 감격적이고도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가운데 찬양하고 있다.
다윗처럼 우리도 자신의 삶을 돌이켜보고 자기 삶 속에 투영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찬양하기를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1.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여기서 "영혼"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네페쉬"는 육체까지 포함한 전인격적 표현으로 전존재를 다해 하나님을 찬양하라는 말이다. 오장육부를 총동원하여!
"송축하라"(히브리어 "바라크")는 사랑과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내적인 찬양을 나타낸다. "정무흠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2.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은택(하나님의 자비로운 은총)을 잊는 사람은 감사의 찬양 대신 윈망만 늘어놓는다
"우리는 과거 역사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해 오신 길과 그분의 가르침을 잊어버리는 것 외에는 미래에 대하여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 엘렌 화잇 자서전 196
3.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 여호와의 은택 중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것
우리는 연약하여 셀 수 없이 많은 죄를 짓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사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다.
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죄를 내가 지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노라! 너는 용서 받았다! 염려 말고 새 출발하여라! – 복음!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 죄의 결과로 얻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죄의 사유를 통해 본래의 상태로 회복시켜 주신다. - 육체적, 정신적, 영적 모든 병을 고치시며, 신장암도 고치시며...
4.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번 죽을 고비를 넘겼음을 찬송하고 있다.
비행기 사고, 자동차 사고의 파멸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 죄의 삯인 사망의 파멸에서 구원해주신 하나님!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 하나님의 자비와 불쌍히 여기심으로 인하여 성도들이 왕과 같이 높임을 받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시고(창 1:26),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다.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 하나님은 그의 종들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며, 모든 것을 후히 주시기를 즐겨하신다.(딤전 6:17)
아낌없이 주기를 기뻐하시던 어머니!
(사 49: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네 젊음이 새로워져서 독수리와 같이 강건하게 된다는 뜻이다. 용서받은 죄인은 되찾은 활력이 신선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 받은 독수리 같은 우리! 창 1:27-28
(창 1: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예화) 독수리야! 독수리야! 어느 날 한 농부가 밭에 일하러 나갔다가 어미 잃은 독수리 새끼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농부는 그 독수리 새끼를 집으로 가지고 와서 병아리들과 함께 키웠습니다. 그 독수리 새끼는 병아리 처럼 "꾸꾸꾸" 모이도 쫗고, 병아리들과 친구가 되어 자라갔습니다. 어느날 이 농부의 친구인 생물학 교수가 휴가를 얻어 찾아왔는데, 이 독수리를 보고 말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저 독수리가 어찌 병아리처럼 행동하는가?" "그 독수리는 새끼 때부터 병아리들과 함께 자라 자기가 독수리인 줄 모르는 것 같애"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독수리는 독수리처럼 살아야지. 내가 저 독수리를 독수리처럼 살도록 도와주고 싶네." "원하면 해보게. 그러나 쉽지 않을걸세."
그 생물학 교수는 독수리를 안아들고 외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너는 병아리가 아니다! 창조주께서 너를 새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창공을 날아라! 독수리야!"하고는, 독수리를 공중에 던졌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아오를 생각을 하지않고 땅에 있는 병아리들에게로 가서 "꾸꾸꾸" 모이를 쫗았습니다. "하! 하! 하! 그 독수리는 자기가 독수리인 줄 몰라! 포기하게!"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네!"하고 생물학 교수는 그 독수리를 안과 사다리로 올라 지붕위에 올라갔습니다. 지붕 위에서 독수리의 눈을 창공으로 향하게 하고 소리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를 새 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너는 병라리가 아니다! 너는 독수리다!" 라고 소리치며 독수리를 공중으로 던졌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날아오르지 않고, 다시 자기 친구 닭들이 있는 곳으로 내려가, "꾸꾸꾸" 모이를 쫗았습니다. "하! 하! 하!" 포기하게! 포기해! 그 독수리는 자기 자신이 병아리라 믿고 있네. 자신이 독수리인 줄 전혀 몰라"
"포기하지 않겠네. 내일 새벽에 다시 한 번 시도해보겠네.
이튼 날 새벽 일찍, 그 생물학자는 독수리를 차에 싣고 산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정상에 우뚝 선 그는 독수리의 눈을 동쪽으로 향하게 했습니다. 막 솟아오르는 아침 해를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소리쳤습니다. "독수리야! 독수리야! 창조주 하나님께서 너를 새중의 왕인 독수리로 창조하셨다. 너는 독수리다! 창공을 날아라! 독수리야"라고 외쳤습니다.
산위로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아침 해를 독수리의 예리한 눈으로 바라보는 독수리의 본능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독수리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쿵쿵쿵!" 독수리는 날개를 활짜 펴고 울부짖으며 창공을 높이 높이 솟아 올랐습니다.
(사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여러분! 창조주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은 병아리들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은 너희들은 독수리와 같은 하늘 왕국의 왕자들이요 공주들이다! 독수리처럼 살아라!"
예수재림 때 우리는 부활하여 독수리처럼 날아올라 영원히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마음 속에 감사의 정신이 충만하기 바랍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날마다 외치며 주님과 동행하는 형통한 삶 살아가십시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작성자 :
정무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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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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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흠
2016.11.19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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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언약의 백성을 항하여 베푸신 공동체적 축복에 대한 감사 찬송(시편 103편 6-18절)***
"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견책치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시인은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언약에 충실하심에 대하여 회고한다.
6. "여호와께서 의로운 일을 행하시며, 압박당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판단하시는도다" - 주변 국가들에 의하여 침탈을 당했던 이스라엘 공동체, 궁극적으로는 박해를 당하는 교회, 억울하게 고통을 받는 모든 성도들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반드시 그 억울함을 풀어주신다는 뜻.
7. "그 행위를 모세에게, 그 행사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알리셨도다." - 하나님께서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에게 십계명과 성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고, 구속의 경륜을 나타내 보이신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택이었다. 마찬가지로 성도들이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구속의 비밀을 깨닫게 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택의 결과이다. .
8.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직접 반포하신 말씀(출 4:6)이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으시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회개케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함이다(롬 2:4).
9.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대로 징계하신다면 아무도 하나님 앞에 설 자는 없다.
예레미야 10:24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시되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옵소서."
10.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 하나님께서는 벌을 내리시되 우리의 죄값보다 가볍게 하신다.
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과 땅 사이의 거리가 무한함 같이 측량이 불가능하다.
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 동에서 서까지는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촤대의 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죄과로부터 완전히 분리하여 없이하는 것을 나타낸다.
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인간의 사랑 가운데 가장 고귀하고 순수하다.
14.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직접 지으신 자이므로 우리의 연약함을 가장 잘 알고 계시며, 따라서 자비와 은총을 베풀며 삶을 유지하ㅔㄱ 하신다는 뜻이다.
15.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 풀이 속히 베이거나 마르는 것처럼 사람의 수명이 아주 짧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곧 시들어 버리듯이 인간의 영화가 아무리 크다 해도 부질없다는 의미이다.
16.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 팔레스틴의 들에 핀 꽃들은 사막에서 불어오는 열풍에 의해 어느 한 순간에 시들어 버리고 만다. 그와 같이 인생의 영화도 환난과 질병 등에 의해 한 순간에 사라지고 말며, 찬란했던 영화도 사람들의 기억에서 쉽게 잊혀지고 만다.
17.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는 하나님의 은혜는 덧없는 우리 인생에게 영원한 소망을 준다.
출 20:6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18.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 여호와의 인자는 끝이 없지만, 그 대상은 하나님의 법을 지켜 하나님의 백성으로 합당하게 살아가는 자에게 한한다.
"인자"(히브어 "헤세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과 맺은 언약에 의거해서 그를 알고 경외하는 자에게 베푸시는 언약적 사랑인 것이다. .
본시를 구속사적 관점에서 조망할 때, 본시는 우리에게 종말론적 축복을 기대하게 해준다.
태초 아담의 타락과 범죄이래 인간은 물론 전 우주가 각자의 원죄와 자범죄로 오염되어 창조 당시의 원형을 상실한 결과 파란과 질고로 점철된 비극적 삶을 살고 있는 것이 구속사적 현실이다. 그러나 인자와 긍휼이 크신 여호와 하나님은 이러한 구속사적 현실을 그냥 방치하지 아니하시고 인간에게 태초부터 언약으로 주신 예수 구속의 법을 중심으로 택한 성도 만인의 구원을 위하여 태초부터 종말시까지 일직선상으로 한 순간의 단절도 없이 연속되는 구속사를 진행하고 계시는 바 현세상이 종결되고 세 세상이 도래되는 대종말시에 성도 모두를 최종적으로 다 구원하실 것이다. .
***3. 만유의 통치자 되시는 하나님께 대한 우주적 감사 찬송(시편 103편 19-22절)***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든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으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19."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하나님의 통치권은 초월적이며 우주적이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왕이시며 모든 피조물들의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시다.
20-22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 그 말씀의 소리를 든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 다윗은 자신이 직접 체험한 하나님의 구원의 하나님을 송축할 뿐만아니라, 선민 이스라엘 백성과 온 세게 만민을 향하여, 그리고 천군 천사와 나아가서는 천하 모든 피조물들로 하여금 만유를 다스리는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요청한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로 시작해서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로 끝난다. - 히브리시의 두미일치 용법!
다윗이 우주적 찬가를 마친 후에 이 시를 시작한 구절인 "여호와를 송축하라!"를 반복하는 데는 무한한 애수의 정이 서려 있다. 이제 온 우주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목소리를 발하고 있음을 느끼면서 다윗도 소리 높여 여호와를 송축한다!
"내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정무흠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의한 구속사적 은총으로 말미암아 택함을 받아 구원의 반열에 든 성도 여러분은 각자가 하나님과 맺어진 구속사적 관계성 안에서 실로 전 존재의 궁극적 축복을 획득한 자들임을 자각하고 전인격적으로 여호와께 순복하고 날마다 기쁨에 찬 감격, 감사의 찬양을 여호와 하나님께 돌리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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