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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뉴스타트 > 뉴스타트 영양식
 "탁탁탁"
 5개월에 접어든 현우는 저녁 식사를 하시는 할머님 옆으로 보행기를 몰고 오더니 식탁 의자를 손으로 툭툭 치기 시작합니다. 입에서 침이 하염없이 흐르는 채로…. 앙증맞은 치아도 보이기 시작하고 제법 입을 오물거리며 침을 흘리는 것을 보니 현우도 이제는 이유식을 할 때가 되었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이유 초기는 태어난 지 5개월에 몸무게가 7kg이 되었을 때가 적당합니다. 5개월 가량이 되면 아기들의 소화기관이 충분히 발달되고, 음식을 밀어내는 반사도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유를 처음 시작하는 아기에게 가장 적당한 음식은 알레르기가 없는 곡류입니다.
 처음에는 현미죽을 묽게 준비하여 먹입니다. 감자, 무, 호박, 당근 등 대부분 야채로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소금과 설탕을 넣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시럽이 들어가 있는 요플레 종류는 필요 없는 단순당의 섭취를 증가시켜 아기가 다른 음식을 잘 못 먹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이 시기에는 식품 자체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아기에게 설탕의 단맛은 가장 늦게 알려 주는 것이 좋습니다.
 "쿵쿵쿵…우우우…"
 현우가 발을 구르며 엄마를 부르고 있군요. "그래, 현우야, 여기 맘마 먹자."

♥ 현미죽
(재료 : 현미쌀 10g)
1. 현미를 하루 저녁 불린다.
2. 불린 쌀을 믹서에 곱게 갈아 "쌀 : 물=1:10"의 비율로 끓인다.
3. 거즈에 거른다.
김소연 - 2001년 8월호 7쪽 
삼육간호보건대 천연건강가족 복지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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