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건강 칼럼 | 요리 칼럼 | 뉴스타트 | 요리 | 세미나 | 가정과 건강 | 채식과 생명 | 커뮤니티 | 건강 도서 | 소개 | 매일의 말씀 HOME & HEALTH 가정과 건강 2014년 5월호 2014년 4월호 2014년 3월호 2014년 2월호 2014년 1월호 2013년 12월호 2013년 11월호 2013년 10월호 2013년 9월호 2013년 8월호 2013년 7월호 2013년 6월호 2013년 5월호 2013년 4월호 2013년 3월호 2013년 2월호 2013년 1월호 2012년 12월호 2012년 11월호 2012년 10월호 2012년 9월호 2012년 8월호 2012년 7월호 2012년 6월호 2012년 5월호 2012년 4월호 2012년 3월호 2012년 2월호 2012년 1월호 2011년 12월호 2011년 11월호 2011년 10월호 2011년 9월호 2011년 8월호 2011년 7월호 2011년 6월호 2011년 5월호 2011년 4월호 2011년 3월호 2011년 2월호 2011년 1월호 2010년 12월호 2010년 11월호 2010년 10월호 2010년 9월호 2010년 8월호 2010년 7월호 2010년 6월호 2010년 5월호 2010년 4월호 2010년 3월호 2010년 2월호 2010년 1월호 2009년 12월호 2009년 11월호 2009년 10월호 2009년 9월호 2009년 8월호 2009년 7월호 2009년 6월호 2009년 5월호 2009년 4월호 2009년 3월호 2009년 2월호 2009년 1월호 2008년 12월호 2008년 11월호 2008년 10월호 2008년 9월호 2008년 8월호 2008년 7월호 2008년 6월호 2008년 5월호 2008년 4월호 2008년 3월호 2008년 2월호 2008년 1월호 2007년 12월호 2007년 11월호 2007년 10월호 2007년 9월호 2007년 8월호 2007년 7월호 2007년 6월호 2007년 5월호 2007년 4월호 2007년 3월호 2007년 2월호 2007년 1월호 2006년 12월호 2006년 11월호 2006년 10월호 2006년 9월호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6년 6월호 2006년 5월호 2006년 4월호 2006년 3월호 2006년 2월호 2006년 1월호 2005년 12월호 2005년 11월호 2005년 10월호 2005년 9월호 2005년 8월호 2005년 7월호 2005년 6월호 2005년 5월호 2005년 4월호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5년 1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9월호 2004년 8월호 2004년 7월호 2004년 6월호 2004년 5월호 2004년 4월호 2004년 3월호 2004년 2월호 2004년 1월호 2003년 12월호 2003년 11월호 2003년 10월호 2003년 9월호 2003년 8월호 2003년 7월호 2003년 6월호 2003년 5월호 2003년 4월호 2003년 3월호 2003년 2월호 2003년 1월호 2002년 12월호 2002년 11월호 2002년 10월호 2002년 9월호 2002년 8월호 2002년 7월호 2002년 6월호 2002년 5월호 2002년 4월호 2002년 3월호 2002년 2월호 2002년 1월호 2001년 12월호 2001년 11월호 2001년 10월호 2001년 9월호 2001년 8월호 2001년 7월호 남자의 젖꼭지 [권두칼럼] - 전정권 건강 플러스 [건강 플러스] - 편집실 폐렴(Pneumonia) [소아건강] - 박진길 길경(桔梗, 도라지) [약초와 건강] - 이숙연 좌욕(SITZ BATH) [수치료] - 윤선미 주류회사의 알코올 판촉과 사회위기 [알코올과 건강] - 천성수 금쪽같은 내 아이, 그러나 이(치아)는? [최신 건강 & 의학 정보] - 박광선 갑상선 질환 예방 및 관리를 중심으로 [성인 여성을 위한 채식식사] - 윤미은 여성호르몬 보충 요법을 어떻게 볼 것인가? [건강 상식 뒤집어 보기] - 김양중 한국 여성이 유방암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특집] - 편집실 한국 여성의 유방암 현황 [특집] - 이희대, 최건필 유방암의 의학적 치료와 재발 방지 방법 [특집] - 이희대, 최건필 유방 자가 검진 [특집] - 이희대, 최건필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바른 생활습관 [특집] - 송숙자 행복 디자인 [행복 디자인] - 편집실 자신의 규칙에 아이를 맞추려는 엄마 [육아 & 교육] - 정주영 용서의 바다에서 아름다움은 계속되다 [부부 행복과 아름다운 성(性)] - 박희만 병해충에서 식물을 보호하자 [원예 전공 교수에게 배우는 실패 없이 식물 잘 키우는 방법] - 김양희 부모님이 남자 친구와의 결혼을 강력히 반대하는 여성에게 [어떻게 할까요?] - 채규만 유방암 투병, 아직 끝나지 않은 길 - 1 [투병 수기] - 곽정란 다섯 아이를 둔 김명화 씨가 들려주는 삶과 양육 이야기 - 2 [탐방] - 최재준 콩 스테이크와 쇠비름 샐러드 [웰빙 테마 요리] - 박연금 유방암 예방과 치료를 위한 바른 생활습관 특집 | 2010년 10월호 28쪽  한국 여성이 유방암에 대처하는 현명한 방법 - 04  콩을 단백질로 섭취하는 채식인들은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천연 여성호르몬제의 좋은 혜택까지 누리는 셈이다. 천연 이소플라본은 여성의 체내에서 호르몬 피드백(feedback) 작용을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한다. 여성 유방암은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습관에 주원인이 있다. 암 발생에 대한 세계적 통계에 따르면 문명이 발달한 나라이면서 동물성 식품 섭취율이 높은 나라가 암 발생률이 높다. 반면 문명이 덜 발달한 나라이면서 축산 국가보다는 농경 생활 국가로 식생활이 채식에 가까울수록 각종 암 발생률이 낮다. 우리나라 유방암 통계에 따르면 1900년대에는 인구 십만 명당 2명에서 2000년도 초에는 5명으로 늘어났다. 이런 결과도 서구화된 식생활 습관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채식과 유방암  유방암 발생률이 높은 미국의 조사에 따르면 식물성 음식만을 먹는 안식일 교인들은 잡식하는 일반 시민들보다 3 대 1의 비율로 유방암에 덜 걸린다고 했다.  미국의 ‘콩’ 연구학자인 마크 메시나(Mark messina) 박사에 따르면 유방암은 주로 호르몬의 불균형(과다분비)으로 인한 결과라고 볼 수 있는데 채식하면서 콩을 단백질로 섭취하면 콩 속의 천연호르몬제인 이소플라본(isoflavones)이 생체 내에 들어와서 자연생산 호르몬의 균형을 잘 조절해 준다고 한다. 여성이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 생산이 중지되어 불면증, 짜증, 화끈거림, 골다공증 등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갱년기를 맞은 여성이 호르몬 제제를 약으로 보충하기도 한다. 그러데 이를 여러 해 복용하면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의 발생이 우려된다고 한다. 콩을 단백질로 섭취하는 채식인들은 식물성 단백질과 함께 천연 여성호르몬제의 좋은 혜택까지 누리는 셈이다. 천연 이소플라본은 여성의 체내에서 호르몬 피드백(feedback) 작용을 원활하게 이루어지게 한다. 이는 현재까지 만들어진 인공적인 약품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며 조물주의 신묘막측한 창조 섭리로만 이해할 수 있다. 채식(菜食) 연구에 따르면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여성에게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한다. 채식이 조물주의 창조 섭리요, 성서적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인데 필자도 채식을 하며 갱년기 증상을 쉽게 지나칠 수 있었다.  일본의 <먹는 것의 위기(1996년)>라는 농업잡지에 따르면 젖소의 비유량을 많게 하려고 최유(催乳) 호르몬제를 쓰기 때문에 평소보다 3배 가량의 우유를 생산할 수 있으나 이런 우유로 만든 과자,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면 외부호르몬이 많이 유입되어 인체 내 생체 호르몬계에 큰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했다. 그뿐 아니라 소의 성장을 빠르게 하기 위하여 성장호르몬도 투여하기 때문에 급속한 성장을 위해 고농도 사료를 먹여야하고 고농도 사료로 인한 소의 소화기 장애 때문에 항생제를 비롯한 약물을 투여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모리시다 게이찌(森下) 박사는 그의 저서 <육식을 폐하자>에서 육식의 폐단을 열거하면서 육식은 청소년을 조숙하게 하는 반면 갱년기와 노년기는 빨리 오게 하면서 모든 성인병과 암 발생을 촉진한다고 했다. 또한 미국에서 수입해 오는 소가 일본 요코하마 항에 도착하면 도살 전에 육질을 부드럽게 하는 여성호르몬주사를 놓는데 육식하는 사람들은 외부호르몬 과다로 인해 유방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의 발생을 피하기 어렵다고 했다.  유방암 치유사례  20세기 초, 덴마크 여의사 크리스틴 놀프(kristine Nolf M.D)는 코펜하겐에서 소아과 전문의로 활약하던 중 유방암에 걸리고 말았다. 그녀는 모든 현대 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한적한섬으로 들어갔고, 거기서 ‘생채소’만을 먹는 식사를 2개월간 실행했는데, 그 결과 암 덩어리가 크게 줄어드는 경험을 했다. 그후 그녀는 다시 익힌 음식을 먹었는데 생채소만을 먹던 때에 줄었던 암 덩어리가 다시 커지는 것을 발견하고는 재차 생식으로 돌아가서 건강이 회복된 경험을 하게 되면서 ‘햄릿가든’이라는 요양원을 설립하고 암 치료에 전념했다고 한다.  일본의 항암 치료 전문의였던 곤도 마꼬도(近藤誠) 의사는 평생 동안 항암 치료했던 경험을 책으로 쓰면서 ‘항암 치료의 무효’를 주장했다. 특히 유방암은 항암 치료를 받은 사람이나 안 받은 사람이나 생존율에는 다름이 없었다는 내용이다.  독일인 의사 마크 거슨(Gerson) 박사는 암 치료를 식이요법으로만 주장하고 실천했기 때문에 독일인 의사회에서 제명을 당해서 미국으로 망명했고 미국에서도 환영을 못 받자 멕시코 로 가서 거슨 암 진료소를 경영하면서 다음과 같은 식생활 요령을 발표하고 스스로도 실천하였다.  신선한 채소즙을 하루 열 잔쯤 마시라.  주식은 통밀빵과 현미와 잡곡, 원곡류를 먹으라.  단백질은 동물성 식품이 아닌 콩류와 견과류로 먹으라.  술과 담배는 물론 소금도 먹지 말라.  일본인 정신과의사 호시노 요시히꼬(星野仁彦)는 뱃속에 암덩이가 가득해 생존 가능성이 0퍼센트였지만 거슨 요법으로 살아나서 ‘거슨 요법’을 해설하고 보충하는 실례를 저서로 발표하였다.  유방암을 비롯한 모든 암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식생활과 식단  한국인이 20세기 초·중반 시절에 하던 식생활로 돌아간다. 그때 먹던 음식은 주로 꽁보리밥이었고 된장국, 나물, 김치, 두부 정도였으며, 고기와 생선은 장날 잠깐 맛보았으며 그마저 여성들은 얻어먹기 힘들었다. 라면, 과자, 사탕, 조미료 등은 먹을 수 없었으며 기름도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튀김과 볶은 음식은 못 먹었었다. 김치에 젓갈을 넣고 담그는 일도 없었다.  이제 모범이 될 만한 식단을 소개하고 설명해 보겠다. 될 수 있으면 요리 과정을 덜 거치고 단순한 음식을 먹는다. 꼭 필요한 음식을 꼭 필요한 때에 꼭 필요한 만큼만 먹는다. 한 그릇 음식 속에 한 벌 영양을 포함시킨 식사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식단 예 Ⅰ 깨 현미가래떡 : 현미 한 말에 생깨 석 되를 함께 가루 내어 가래떡을 빼어 매끼 20~25센티미터씩 천천히 씹어 먹는다(방앗간에 주문). 생과일 : 충분히 먹는다.   ▶ 식단 예 Ⅱ  통밀빵 토스트 : 바나나와 땅콩을 함께 믹서에 갈아서 쨈을 만들어 바른다.  들깨강정 : 생들깨를 씻어 그늘에 말려서 엿을 녹여 버무려 알맞은 크기로 자른다. 생들깨를 그대로 먹어도 된다.  생채소 샐러드 : 서너 가지 채소를 알맞은 크기로 잘라 과일소스를 얹어 먹는다.  ▶ 식단 예III  현미콩 잡곡밥 : 현미 80퍼센트, 콩 10퍼센트, 팥과 조 등 10퍼센트로 밥을 한다.  미역나물, 김치, 두부조림  ▶ 식단 예 Ⅳ  현미 깨 콩설기 : 현미 한 말에 생깨 석 되를 넣고 가루를 내어 생강낭콩을 섞어 설기를 찐다(방앗간 주문).  오이김치, 생채소 무침 • Helen chung 여사의 유방암 치유 성공 사례를 근거로 한암 치료 식이의 권장 식품과 금기 식품 •   권장 식품 금기 식품 음료 약초 차, 박하차, 파파야차 등 카밀 레, 콩국, 두유 우유, 코코아, 청량음료, 커피, 차 (tea), 알코올 빵 밀, 호밀, 귀리, 보리, 기장, 메밀 등 즐겨하는 각종 통 곡식(whole grains)을 즉석에서 빻아 만든 빵 흰 빵, 롤케이크 등 하얗게 정제 가공 된 가루로 만든 빵 곡류 밀, 호밀, 귀리, 보리, 메밀, 호밀 등 정제·가공하지 않은 원곡류를 갈 거나 혹은 콩 곡식으로 떡, 빵, 죽, 수프 등을 만든다 해바라기씨, 깨, 기장을 가루로 만들어 함께 이용한다. 모든 정제된(지나치게) 곡류는 피한다. 흰쌀, 흰 밀가루는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설탕은 일체 금한다. 치즈   철처히 금한다. 후식과 과일 신선한 생과일, 말린 과일과 통조림은 제한한다. 푸딩, 커스터드, 아이스크림, 각종소스, 케이크, 파이, 달걀과 우유 들어간 과자류, 설탕이 들어간 음료와 과자류, 빵류, 기름에 지지거나 튀겨낸 과자 지방 모든 자연 식품에 들어 있는 지방,깨, 올리브 모든 기름, 버터, 마요네즈, 마가린 기름 견과류, 아보카도 그레이비, 샐러드 드레싱 과일류 모든 생과일류 설탕을 첨가한 과일 통조림류, 설탕을 첨가한 말린 과일류 주스 생과일을 즉석에서 짠 것, 생채소를 즉석에서 짠 것, 순수 포도즙 설탕을 첨가한 시판 주스 육류 모든 콩 종류(풋콩, 말린 콩), 콩국, 깻국 모든 동물성 식품 견과류 모든 자연 상태의 신선한 견과류와 깨류 볶은 땅콩, 소금을 치고 볶은 견과류(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샐러드 조리하지 않은 모든 생채소 마요네즈, 모든 양념, 샐러드 드레싱 조미료 양파, 마늘, 파슬리, 월계수잎, 오레 가노, 타임(thyme)   향신료   후추, 고추, 소금 수프 집에서 만든 채소 수프(보리, 현미, 기장 등 곡식가루 첨가), 기름은 사 용하지 않음. 시판되는 통조림 수프나 수프가루 채소 상추, 아스파라거스, 당근, 샐러리, 치커리, 콜리플라워, 브로콜리, 풋 옥수수, 시금치, 풋완두, 풋고추, 부추, 감자, 홍당무, 토마토, 야콘, 양배추, 서양무, 호박, 가지 등 모든 날채소 시판되는 채소 통조림과 채소 가공 식품 단것 꿀, 당밀 설탕, 시럽, 캔디 등 정제된 것들 약품 단일 처방된 생 약초 차돌, 숯가루, 골든실, 붉은 꽃 클로버차 모든 내복약, 살충제, 공기청정제, 모든 스프레이 약품  송숙자 이학박사, 건강상담실장, 자연치료 전문가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제휴 및 문의 |  웹사이트 배너 Copyright © 2024 8healthplans.com. New York, U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