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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프로그램과 건강 그리고 선택 최첨단 의학과 지혜 | 2008년 3월호 34쪽
 창조주는 인간을 만들 때 인간이 행복해지기를 원했다.
 그래서 뇌에 행복 프로그램을 입력해 놓았다. 그래서 인간은 행복이라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행복하려면 또 무엇을 느껴야 할까?

 첫째, 기뻐야 한다. 슬프면서 행복하기는 힘들다. 엔도르핀을 생산하는 뇌 세포 속에 유전자가 켜져서 엔도르핀이 생산되면 기뻐진다.

 둘째, 불안하면 행복할 수 없다. 그래서 내 마음이 평안해 질 수 있도록 해 주는 평화물질이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을 생산하는 뇌 세포 속에는 세로토닌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있다. 그 두 유전자가 있는 것을 봐도 창조주는 우리가 기쁘기를 원하고 평안하기를 원한다는 뜻, 곧 사랑의 뜻을 느낄 수 있다.

 셋째, 행복 프로그램은 충분한 수면이다. 잠을 오게 하는 물질이 멜라토닌이다. 불면증에 시달리면서 행복할 수는 없다. 불면증의 근본적인 문제는 멜라토닌을 생산하는 유전자가 꺼져 버린 것이다. 불면증은 주로 우울증을 동반하는데 엔도르핀과 세로토닌 생산 유전자들도 함께 꺼져 있는 상태이다.

 넷째, 행복하려면 만족할 수 있어야 한다. 매일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고 만족하지 못하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행복하지 않다. 먹고 살기만 해도 행복하다는 사람과 백 억이 있어야 행복하다는 사람과는 만족의 정도가 다르다. 만족감을 주는 물질을 CCK라고 부른다. CCK 생산 유전자가 켜져서 CCK가 잘 생산되면 음식을 먹고 나서도"아! 만족하다, 아!정말 잘 먹었다. 이제 그만 먹어도 되겠다."라고 쉽게 그리고 자주 만족감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유전자가 꺼져 버려서 이 CCK가 잘 생산되지 않으면, 배는 불러 못 먹겠는데도 자꾸 먹어야 할 것처럼 느껴진다. 그것은 음식을 충분히 못 먹어서가 아니라, CCK 생산 유전자가 켜지지 않아서 그렇다. 그런 사람은 일부러 토하고 또 먹는다. 만족할 때까지. 만족감을 모른다는 것은 참 불행한 일이다. 행복하지 못하다.

 다섯째, 우리 마음이 딱딱하고 굳으면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려면 유연해야 한다. 유연하고 로맨틱해져야 내가 쾌감을 느끼게 된다. 쾌감은 기쁘기도 하지만, '아! 상쾌하다'라고 한다면 이건 기쁜 것보다는 차원이 더 높다. 2002년 월드컵 때, 한국 사람들은 상당량의 도파민을 뇌 세포에 생산하였다. 한 골씩 들어갈 때마다 도파민 유전자들이 켜진것이다. '아! 정말 좋다!'를 느끼게 하는 것이 도파민이다.도파민 물질이 잘 생산되어야만 사람이 유연해진다. 행동도 유연하다. (춤 잘 추는 사람들은 도파민이 잘 생성되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도파민이 잘 안 나오면 뻣뻣하고 굳어진다.이런 병을 파킨슨씨병이라 한다.

행복의 극치,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옥시토신
 그 다음, 행복 프로그램의 여섯째는'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있다. 우리는 일체감을 느낄 때 참으로 행복하다.우리 가족은 하나다. 이럴 때 행복하다. 우리 가족은 나는 나, 너는 너 할 때에는 행복하지 않다. 그래서 얌체들은 행복감을 잘 모른다. 얌체들은 일체감을 느끼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우리 인생에서 최고의 일체감은 어느 순간에 느낄까?  첫아기를 낳아서 품에 안았을 순간이다. 그 절정의 순간에'너와 내가 하나이다.'라고 느낄 때 최고로 행복하다. 그 일체감을 느끼게 하는 물질이 옥시토신(Oxytocin)이다. 그 느낌을 남자들은 잘 모른다. 남자들은 항상 직장에서 경쟁하며 신경 써야 하기 때문이다. 부인이 아기를 낳고 엄마가 아이를 매일 돌보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빠는 아이와 일체감을 느끼기 힘들다. 엄마가 고통스런 진통 끝에 마침내 아기를 낳고 품에 안았을 때의 느낌은'너는 네가 아니고 나다. 몸은 두 개지만 하나다. 내 뱃속에서 생겨났고, 나에게서 나온거야.'그러니 그 일체감이란 것은 아주 대단한 행복감인 것이다. 그 순간은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꾸지 않을 그런절대적인 행복감, 그런 느낌을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래서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체격도 크고 체력도 강한데 평균수명이 8~10년 짧은지도 모른다. 여자는 작고 약해도 진선미속에서 행복감을 느끼면서 사는 시간이 남자보다 길고 경험도 많다. 남자들은'아이들 기저귀 가는 것을 여자가 해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는 반면 여자들은 기저귀 갈아 주는 것을 즐거워한다. 남자는 기저귀를 갈고 있으면'이건 시간 낭비야.'라고 생각하도록 훈련받았다. 여자가 기저귀를 갈면서 느끼는 행복감이 남자가 기저귀를 갈면서 느끼는 행복감보다 강하므로 여자가 훨씬 더 오래 산다. 여자의 유전자가 진선미, 곧 생기를 더 많이 받아들이니 오래 산다.

상대적 행복감과 절대적 행복감
 또 여자가 남편을 진정으로 사랑할 때, 부부생활을 통해서 느끼는 일체감이 있다. 일체감이 없이 부부생활을 할 때,그냥 육적으로만 부부생활을 하면 일체감이 없다. 일체감이 없으면 행복감, 곧 행복의 극치를 느낄 수 없다. 사람들 대다수는 이 일체감에서 오는 행복감을 성적인 만족감 내지는 쾌감과 동일시한다. 그것은 옳지 않다. 사랑하지 않는 남녀들의 불륜에서 오는 성생활에서 생산될 수 있는 것은 CCK나 도파민 수준이지 옥시토신 수준은 아니다. 너는 너, 나는나라고 생각하면 옥시토신은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훨씬 덜 행복하다. 일체감이 없는 성적 오르가즘은 성적 욕구가 충족된 만족감, 곧 CCK 수준이거나 일시적인 자극적 쾌감,도파민 수준일 뿐이다. 결국 상대적인 행복이다. 이 정도의 행복감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고 느낄 만큼 절대적인 행복감, 곧 옥시토신 수준이 아니므로 사실상 절대적 행복감이 아니며 일시적이므로 별로 행복하지 않다. 더 마음에 드는 대상이 나타나면 더 이상 행복감을 느낄 수 없는 그런 상대적인 수준에 불과하다. 일체감, 곧 절대적 행복감을 주지 않는 성생활은 결국 무의미한 동물적인 욕구만을 충족시키는 행위인 것처럼 간주되어 버리고 만다.
 십대 청소년 시절의 무분별한 동물적 차원의 성적 경험은, 나중에 결혼을 하더라도 결국 절대적인 행복감의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부부가 진정으로 한 몸이라는 관념이 희박해져 버려서 우울증, 간음, 이혼의 근본적인 원인이 될수 있다.
 어떤 사람이 남편이 하는 모든 것이 꼴 보기 싫다고 한다.밥 먹는 것도 꼴 보기 싫고, 세수하는 것도, 머리 빗는 것도 모든 것이 싫다. 그 싫은 상황에서 살려니 얼마나 스트레스가 쌓이겠는가. 행복하지 않기로 작정을 한 삶을 살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우리가 미움 속에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이 만들어 놓은 여섯 가지 행복 프로그램 즉 엔도르핀,세로토닌, 멜라토닌, CCK, 도파민, 옥시토신의 생산을 거부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행복은 선택이다
 행복은 순간순간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남편이 더 잘해 주면 내가 행복할 것이라는 생각은 행복하기 위한 능동적인 선택을 포기한 상태이다. 남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어야만 나는 행복할 수 있다는 이런 이기적인 생각은 행복이란 남이 나에게 주는 것을 받는 것이라는 이기적이며, 나의 행복이 타인에 의하여 결정된다는 피동적인 생각이다. 이런 사고방식은 인간의 행복이 인간으로부터 오는 것이라고 오해한 결과이다. 행복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러한 오해의 결과는 하나님으로부터 주어지는 행복을 위한 선택을 포기하는 것과 다를 것이 없다.
 상대방이 나에게 잘해 주는 것을 반복할수록 점점 무의미해지며 당연한 것처럼 느끼게 되어 마침내 행복물질 생산유전자들을 켤 수 있는 에너지가 없어진다. 그 에너지는 상대방의 에너지이지 하나님께로부터 온 생명에너지가 아니기 때문이다.
 행복물질들의 생산을 위해서는 행복물질생산 유전자들이 켜져서 왕성하게 작동되어야 하는데 이 유전자들의 작동을 위해서 생기를 받아야만 한다. 생기는 생명력으로서 하나님이 피조물인 생명체들에게 주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의 선택에 따라 주어진다.
 행복이 선택인 것처럼 건강도 선택이다. 행복물질들이 충분히 생산되면, 예를 들어 엔도르핀은 T-임파구의 활동을 강화해 암세포와 바이러스들을 죽인다. 그 이유는 T-임파구의 표면에 행복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안테나, 곧 수용체들이 장착되어 있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의 영적 행복과 건강은 일치하는 것이다.

 용서할 수 없는 아내, 꼴 보기 싫은 남편을 사랑하기로 선택해 보라. 물론 기도가 필요하다. 그 사랑은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태복음 7장 7절).

 인간이 행복하면서 건강하도록 프로그램으로 입력해 두신 분은 분명히 사랑이 넘치시는 분일 것이다.
 이상구
1. 이름 - 이상구박사 뉴스타트센타
2. 대표 - 이상구
3. 국가 - 대한민국
4. 주소 -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369-18번지 동해그랜드호텔 내
5. 전화번호 - 1544-2239, 033-671-2239
6. 이메일 -
7. 팩스 - 033-671-0039
8. 웹사이트 - 홈페이지 www.leesangku.org
                     - 트위터 www.twitter.com/newstart4life
                     - 유튜브 www.youtube.com/newstart4life
                     - 비메오 www.vimeo.com/newstart
9. 소개 - 전인 회복을 위한 운동, 뉴스타트를 그 출발점인 미국 위마에서부터 함께한 이상구박사가 운영하는 센타로 년 10회 가량 정규프로그램을 8박 9일동안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몸과 마음의 회복을 위하여 찾고 있다.
10. 시작연도 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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