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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과 운동 요법 우리집 가족주치의 | 2006년 2월호 31쪽
 
 최근 40대 한국 남성 급사의 가장 큰 원인이며, 미국에서도 사망 원인 1위인 심근 경색증은 통계상 1997년 한 해에만 11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심장병 환자들이 운동을 통하여 재발 방지와 운동 능력을 보존하는 것은 예방의학적 차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심근 경색 환자의 사망률을 현저히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운동과 영양 조절을 같이 했을 경우에는 죽상 동맥경화증의 진행을 현저히 지연시켰습니다. 또한 이에 병발하는 관상 동맥 질환 발생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어떻게 운동해야 하나요?(운동 처방의 네 가지 범주)

 미국 심장 학회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방법으로 운동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첫째, 65세 미만, 비만이 아닌 사람은 빠르게 걷기와 자전거 타기가 좋으며 운동의 강도는 본인의 최고 측정 맥박의 65~85퍼센트 정도가 좋습니다. 30~45분간 주 3, 4회 정도 운동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둘째, 65세 이상 고령인 경우에는 빠르게 걷기, 자전거타기, 노젓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좋고 강도는 최고 맥박의 65~75퍼센트 정도로 주 3, 4회, 30분씩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비만인 경우는 빠르게 걷는 것이 좋고 주로 칼로리를 소모시키는 형태의 저강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매일 60분 이상을 최고 맥박의 65~80퍼센트 정도의 강도로 빠르게 걷는 운동을 권합니다.
 넷째, 65세 이상이고 장애가 있는 사람은 주로 웨이트 트레이닝 형태의 운동을 주 2, 3회 20분씩 할 것을 권합니다.

왜 운동을 해야 하나요?(운동의 효과)
 첫째, 운동을 하면 협심증과 심근 경색증 예방에 중요한 고밀도 지단백질(HDL)을 8~23퍼센트까지 증가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운동만으로도 약물 치료와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만인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3개월간 운동한 경우 체중은 0~2퍼센트 감소했으나 총 지방량은 5퍼센트 감소하고 근육량은 오히려 2퍼센트 증가해서 포도당 대사 향상과 인슐린 저항의 감소를 나타내어 당뇨 치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둘째, 운동 능력 향상을 가져옵니다. 3개월간 주 3회 최고 맥박 70~85퍼센트 강도로 운동했을 때 운동 능력이 30~50퍼센트 증가하였고 최대 산소 소비량도 15~20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셋째, 관상 동맥 질환의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킵니다. 최신 약제와 치료 기술이 없던 1970년대에 시행된 한연구에서는 운동한 경우 지방 감소 효과, 신체 구성인자 변화, 섬유소 융해 증가, 관상 동맥 확장 효과 등으로 인해 사망률이 25퍼센트나 감소했다고 합니다.
 넷째, 만성 심부전증 환자가 지속적으로 운동한 결과 운동 능력 증가, 삶의 질 향상, 사망률 감소와 더불어서 입원 횟수도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운동이 건강에 좋은 것은 알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규칙적으로 꾸준히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병으로 이미 한번 건강을 잃은 분들은 금연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귀중한 건강을 잃기 전에 미리 규칙적으로 운동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바랍니다.
 윤영진
내과전문의, 전 서울중앙병원 내과 전문의(심장재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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