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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저녁 식사가 체중 감량을 방해한다 |
150년전에 주어진 건강기별과 과학적 증거 | 2001년 12월호 3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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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신의 증언 "불규칙하게 식간에 간식을 하는 것 외에도 하루에 세 번 먹는것이 사람들의 보편적인 습관이다. 그리고 마지막 식사는 가장 푸짐하며, 흔히 잠자리에 들기 직전에 먹는다. 이것은 자연스러운 순서를 바꿔 놓는 것이다. 푸짐한 식사는 늦게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이들이 습관을 고치고 하루에 단지 두 끼만 먹고 식사 사이에는 아무것도, 심지어 사과 한 개나 견과 혹은 어떤 종류의 과일이라도 먹지 않는다면 식욕이 왕성하고 건강이 크게 증진될 것이다"(음식물에 관한 권면, 181).
현대 과학의 증명 저녁 식사를 포기하는 것은 과체중을 다스리는 데 가장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들이 발표되고 있다. 카터와 브라운은 오후 3시가 넘기 전에 마지막 식사를 한 600명의 환자들 거의 모두가 체중 감량을 경험했다고 발표했다(Carter JP, Brown J. Dr. Cupp's Simple Approach to Weight Loss. 가정과 건강ournal of the Louisiana state Medical Society 1985;137(6):35~38).아침을 푸짐하게 먹으면 낮에 활동하는 동안 에너지로 소모되지만,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자면 잠자는 동안에는 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에너지가 필요치 않기 때문에 소화된 영양소의 대부분이 지방으로 전환되어 체중이 증가된다.저녁을 먹지 않거나 과일식 정도의 간단한 식사를 할 때 과체중이 가장 효과적으로 감량될 수 있고 건강이 크게 증진될 수 있다는 사실이 현대의학에 의해서 증명된 것이다 .
(에덴요양병원 원장) 에덴요양병원 : (031) 591-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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