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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 야채탕 나의 요리 우리집 이야기 | 2004년 9월호 42쪽
 앞치마를 두른 남자 그리고 꽃을 든 여자.
 남편 이준희 씨(39세)와 아내 남궁숙 씨(39세)는 상대방을 이기려고 하지 않는다. 성격 차이는 오히려 서로에게 매력이 된다. 부부는 각자 개성을 존중하고 가치관이 같다.
 행정학을 전공한 이준희 씨는 모 회사 기획실에서 일하던 중 일관계로 외식을 많이 하다보니 음식점을 두루 섭렵(?)했다. 그러던 그가 음식점을 열었고 아내는 화원을 운영한다.
 서로 귀 기울이고, 서로 지켜보고 서로를 포용하는 부부는 서로에게 편안함을 느낀다. 중 3때 만난 아내와 남편은 이제 오랜 친구이자 삶의 동반자이다. 아내는 늘 남편 입장에서 먼저 배려하여 모든 일을 지혜롭고 현명하게 처리한다. 그런 아내에게 이준희 씨는 늘 보답하고 싶어 한다.
 "아내는 저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아내 사랑하는 마음으로 저도 가정적인 남편이 되려고 애를 쓰는 편입니다."
 서글서글한 인상을 주는 이 씨는 모든 일에 철두철미하다. 결단력이 있어 우유부단하지 않다. 음식점 경영자로서 자질을 갖추기 위해 서울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경영자 과정을 수료했다. 밭을 직접 가꾸어 손님들에게 언제나 신선하고 깨끗한 유기농산물로 상을 차린다. 웬만하면 자리를 잡고 앉아 있어도 될 법한데 굳이 앞치마를 두르고 주방을 들랑날랑한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이며 철저한 경영 원칙이 차라리 주위 사람을 편하게 한다. 종업원을 같은 식구라고 생각하는 그나 함께 일하고 싶어 하는 종업원들 모두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다. 그와 같이 있으면 누구나 마음이 통한다.
 구수한 누룽지 맛에 신선한 야채까지…
 창 너머로 그가 가꾼다는 밭이 보인다. 가을 문턱에 턱걸이하는 토마토와 군데군데 눈에 띄는 보랏빛 도라지꽃이 높아진 가을 하늘을 잡아당긴다. 창가 앞에 앉은 우리를 보고 고추잠자리가 잔뜩 놀랐는지 아쉽게도 훌쩍 자리를 뜬다.
솔솔 냄새가 난다. 여름 내내 쉴까봐 눌려 놓았던 누룽지가 빛을 발한다. 여기저기 뭉텅이로 밀쳐놓은 누룽지를 꺼내어 그동안 더위에 몸살 앓은 온 식구의 입맛을 되돌린다. 청 고추, 홍 고추,알록달록 각종 야채가, 쫄깃쫄깃한 버섯이 바삭하게 눌린 누룽지와 썩 잘 어울린다.
 아내와 아들(재원 12세)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그가 직접 누룽지 야채탕을 만들어 낸다.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그가 가족을 사랑하는 방법 같다.
 엄하면서도 친구 같은 아빠, 그는 아들에게 규칙을 정하되 자율적인 결정권을 주어 스스로 판단할 수 있게 한다. 아들과 함께 하는 스킨스쿠버와 인라인스케이트는 부자 사이에 벌어질 틈을 메우기 위해 그가 기꺼이 즐겨하는 일이다.
가족이 꿈을 꾼다. 꿈은 희망의 표현이며 희망은 행복한 가정의 핵심이다. 그리고 손을 모은다.

단호박밥
재료
단호박, 찹쌀, 각종 잡곡

만드는 법
1 각종 곡류와 찹쌀을 섞어서 찐다.
2 단호박 안에 씨를 뺀 뒤 밥을 넣고 오븐에 20분 구워 낸다.


누룽지 야채탕
재료 
마늘, 청양고추 말린 것, 죽순, 청경채, 파,두부, 베지미트, 각종 버섯, 누룽지

만드는 법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청양고추,마늘, 파를 넣고 매운맛이 나도록 볶는다.
2. 죽순, 버섯을 볶다가 육수를 넣고 끓으면 전분가루, 간장,소금을 넣고 간한다.
3. 재료가 다 익으면 청경채와 누룽지를 넣고 마무리한다.

장떡
재료
양파, 당근, 파, 부추, 청양고추, 풋고추

만드는 법
1. 재료를 잘게 다져서 준비.
2. 통밀가루를 물과 반죽해서 1의 재료를 섞고 고추장을 섞은 후 볶아 낸다.


 김계리
본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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